선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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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편집]
1950~90년대 중반 동안 김일성의 엄청난 영도력 덕분에 북한은 씹창 나지 않은 곳이 없었다. 경제? 산업? 문화? 멀쩡하게 남아있는 게 있을 리가 있나. 게다가 김정일은 자기가 정치 주도권을 잡으면서 심화조 사건을 일으키고 동시에 고난의 행군까지 겪는 바람에 그나마 있었던 경력직(?)들까지 전부 사라졌고 이제 북한에서 유일하게 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거라고는 머릿수만 압도적인 군대밖에 없었다. 그래서 김정일 본인은 수령이 되지 않고 군 최고 책임자(국방위원장)가 되기를 자처한 것이다. 그렇게 내놓은 결과물이 이거다.
내용[편집]
김일성이 만든 정치 이념(?)이 주체사상이라면 이건 김정일이 만든 정치 이념이다. 뉴스에서 김정일을 언급하면서 뒤따라오는 호칭 국방 위원장은 이 정치이념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주체사상을 토대로 한 이념으로, 말그대로 나라가 씹병신이 되든지 린민들이 굶어뒤지든지, 없는 살림에 군대만 키운 후 외세의 간섭과 내부의 반동분자를 미연에 방지, 천년만년 금수저 물고 기쁨조와 떡치면 장땡이라는 애미 없는 사상이다. 한마디로 우덜식 군국주의.
정치학에서는 보통 경제와 기술 발전의 상호 호환 → 질좋은 장비와 막강한 군대를 유지 → 강력한 군대라고 하지만 반대로 이쪽은 우덜식 사회주의로 무장(진짜로 하는 소리다) → 강력한 군대 → 경제 발전이라는, 수령님 위스키 처먹다 술김에 토해서 내놓은 듯한 방식이다. 드립으로 우덜식 어쩌는게 아니라 진짜로 북한에서 "우리식 사회주의" 라고 부른다!
문제는 우덜식 사회주의부터가 우덜식 자본주의, 한국적 민주주의보다 심히 엠창스럽기 짝이없는데다가 자칭 강력한 군대조차도 저장 강박증처럼 꽉꽉 채워놓고 핵으로 땜빵 처리하려는 것이다. 근데 그 군대마저 미국 응딩이 없이도 남한한테 발리는 수준 ㄷㄷ
기술력도 지고, 경제도 지고, 군사력도 지고. 북한이 왜 사상과 자주와 자존심을 챙기는지 알 만하다. 똥수저 노숙자들에게 남는 게 그거지 뭐...
김정일의 놀라운 혜안으로 세계 학자들 뒷목 붙잡게 만드는 모습에 불알을 탁치고 간다.
밀뜨억들은 아쉬워 하겠지만 21세기에 들어와서 군대는 젊은 층을 갈아서 돈과 노동력을 소모할 뿐, 소득을 내기에는 비효율적인 집단이다. (솔까 쉽게 말해서 보험의 하위호환이라 생각하면 좋다) 그래서 그런지 그나마 있던 북괴군마저 둔전병, 노가다꾼, 비적단으로 전락시키는데 일조해주셨다. 애초에 미제, 닛뽕, 남조선에게 호전광 국가라고 운운하는 주제에 틈만 나면 전투를 운운하며 주민들을 업적 노예로 부려먹고 핵폭탄 쇼를 벌이며 군국주의 정책을 펴는 게 머가리에 뭐가 들어있으면 북괴 인민들이 납득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렇다고 보유템이 좋은 것도 아니다. 남쪽 것들은 불곰사업으로 t80을 얻어왔는데 얘네들은 당시 기준 개좆구형이었던 t34를 쓰고 있었다 ㅋㅋㅋ
뭔지 모르겠다면 남들은 심시티하는데 북괴 지 혼자서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꿀꾸리우스대에 이르러서 꿀꾸리우스가 지옥에 있는 지할애비처럼 북괴 정계를 자신의 오나홀인 당 중심으로 개편하고 자기가 믿지 않았던 군부를 초토화시킴에 따라 좆퇴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