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상대적 박탈감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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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박탈감은 자기보다 잘 살거나 조금 나은 상대방을 보고, 자신이 부당하게 가난하거나 억압당한다고 생각하는 피해의식이다.

어느 정도 먹고 살 만한 중산층들이 부자나 부자 중에서도 top인 상위 1%를 보고 느끼는 그런 것이다.

ㄴ 그야 상위 1% 금수저들이 어느 정도 먹고살만한 은,동수저들의 직접적인 천적이니까 그렇지. 그 은,동수저들의 먹이는 나무수저같은 서민층들이고

자신이 집안 잘 만나서 부모 잘 만나서 어느 정도 먹고 살 만하다는 것은 생각 못하고 부자나 최고 부자인 상위 1%를 보고 자신이 가난하거나 못 산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부당하게 손해 본다는 의식까지 하는 것이다.

진짜 피해자라서 피해의식을 느끼는 게 아니라는 거다.

은수저들이나 동수저들이 다이아수저나 금수저를 보고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진짜 가난한 사람들은?[편집]

중요한 건, 진짜 가난충 서민이나 차상위계층들 그보다 못한, 세금으로 먹고 사는 저소득층 극빈층은 그딴 거 전혀 안 느낀다는 것이다.

일명 가난충 흉내자인 그들은 "옆집 ㅇㅇ이네는 매일 소고기 먹는대! 왜 우리집은 오늘도 돼지고기야! " 같은 마인드로 이것을 느끼는데 혼모노 가난뱅이들은 그런 걸 느낄 시간에 오늘은 라면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아니 정반대 아님?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사실 그게 내가 돈을 안 버니깐 기초더라고. 그래서 일 안 하고 70만원인데 다른 지원금 받으면 한 달에 130만원 정도는 받는 듯함. 그래서 좀 일만 하는데 수급급여만 안 넘기는 정도로 하거나 돈으로 안여기는 돈(?)이면 100만원 더 벌어도 문제가 없다니깐. 잘만 하면 대딩 되서 한 달에 230만원도 벌 수 있겠더라.

ㄴ 국가장학금1(260만원) + 국가장학금2(최대 140만원) + 국가근로장학금(2시간씩만 나오면 약 42만원) + (서울장학금 50~100만원)+(안양시민장학재단, etc 나올 수 있음) + 생계비, 주거비(70*4=280만)=452+280=732만원 이라 그렇다... 대학생만 되면 등록금 때문에 한 학기당 732만 원을 받을 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자. 기초가 순간 무기가 된다.

참고로, 여기서 알바까지 한다면 1인 가구당 62만원까지 기초로 본다. 여기 넘으면 수당이 일시중단되는데 참고로 근로장학은 비급여다. 그니깐 공부만 좀 열심히 한다면 최대 972만원 정도를 벌 수 있다. (단 조건이 엄청이나 많기 때문에 보통 700만원 정도를 마지노선으로 본다.)

ㄴ 글 잘 적어줘서 고맙다. 근데 저건 고작 4년 동안의 유예기간을 쥤을 뿐이다. 취직이라는 큰 문 앞에서 저게 먹힌다면 왜 n포세대들이 생겨나겠음? 저건 사람 일생의 황금기(연애, 섹스, 게임, 유흥)를 포기하고 잠시 맛보는 오아시스다. 곧 바닥을 드러내고 사라져버릴 한 줌의 뼛가루다.

결론[편집]

상위 1%나 그보다는 조금 낮은 부자들을 보고 피해의식을 느끼는 것은, 오히려 현실적으로는 어느 정도 그럭저럭 먹고 살 만한 인간들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