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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M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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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삼성상용차(현 르노삼성)에서 만든 대형 트럭 시리즈이다.

닛산의 자회사였던 닛산디젤(현 UD트럭스)의 빅 썸(Big Thumb) 모델을 베이스로 로고만 바꿔서 내놓은 모델이다.

전면부는 전기형에는 영어로 'SAMSUNG'이라는 스펠링이 쓰여져 있으나 후기형에는 현재 르노삼성자동차의 로고를 달고 출시했다.

삼성 상용차 사업부의 파산으로 같이 나온 야무진과 함께 단종 되었으나 허약한 프레임을 지닌 야무진과는 다르게 보다 뛰어난 내구성으로 인해 현역으로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종류[편집]

SM510[편집]

SM 트럭 시리즈 중 340 마력의 모델이다.

SM520보다 숫자가 낮아서 하급 승용차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94년 4월에 나온 대형트럭 모델이다.

2000년에 단종되었다. 이 땐 현대 91A, 대우 이스즈v365t, 아시아 AM트럭, 쌍용 SY트럭이 경쟁을 벌였을 때다.

아마 이 때가 국산대형트럭 5호 16국 시대라고 봐도 좋다. 경쟁이 얼마나 심했냐하면 저 트럭들의 페이스리프트가 93년~95년에 이루어졌다.

현대 91A는 85년 하반기에 나왔는데 91년 초까지 전면등이 동그라미에서 사각등으로 바뀐것 말고는 사골을 우려먹었으나 94년 5월에 전면에 새로운 현대마크를 달고 내/외부 인테리어를 개선하였다.

대우도 92년 상반기까지 사골모델을 우려먹다가 92년 하반기부터 93년형까지 1차 페이스리프트, 94년부터 95년 10월까지 2차 페이스리프트를 하다가 95년 하반기에 대우 차세대트럭이라는 새로운 차종을 내놓았다. 아시아 AM시리즈도 91년까지 거의 변화가 없다가 92년에 1차례, 94년에 2차례 변화를 거치다가 94년 말에 그랜토라는 차종을 내놓았다.

쌍용도 93년에 SY트럭을 내놓았다. 참고로 쌍용차는 94년에는 DA50과 SY트럭을 병행생산 했었다. 아마 소방차 때문인걸로 추정한다. 90년에는 정말이지 쌍용 DA50 소방차가 많았다.

SM530[편집]

370마력의 엔진을 단 모델이다.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르노코리아자동차 생산차량
(취소선은 단종 차량)
SM 시리즈 SM3SM5SM6SM7
QM 시리즈 QM3QM5QM6
XM 시리즈 XM3
르노 직수입 트위지클리오마스터캡처조에(예정)
트럭(삼성상용차) 야무진삼성 SM 트럭
스포츠카 SSC-1
참고: 르노의 생산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