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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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ㄴ충들이 왔다 갔습니다.

이 점을 숙지하시고 문서 볼 때 거슬리니까 갤러리처럼 ㄴ 처 달면서 답글을 다는 ㄴ성애자는 없길 바랍니다... 제에에에발-좀
ㄴ을 달고 싶으면 토론을 파십시오.
ㄴㄴ토론을 안 오니까 ㄴ을 달지.
ㄴㄴㄴ씨발 극혐.

애미뒤진 ㄴ충 새끼들아 토론장가서 쳐 떠들어라 줫나 극혐이네 씨발

갈기가 있는 맹수의 왕. 암컷은 갈기가 없다. 암컷은 사냥과 육아를 담당하고 수컷이 나와바리 지키기나 대형 사냥감 사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집단에 따라서는 얘가 메인딜러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암컷이나 수컷이나 하루에 19시간 이상을 자고 암사자가 사냥하고 숫사자는 놀고 먹는다는 인식이 퍼진것 때문인지 괜히 백수의 왕이 아니라는 소리를 심심찮게 듣는다.

그냥 동네에서 아무나 패고 다닌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없다.

뒤를 봐줄 동료가 없기 때문에 한 낮에도 늠름한 자세로 높은 곳에 앉아 엄격 진지 근엄한 자세로 휴식하는 호랑이와 달리 이 놈들은 단체 생활을 하기 때문에 나무 밑이나 바위 그늘에서 나태한 자세로 늘어져서 잠을 퍼자기 때문에 호랑이가 부러워한다.

동서양 가릴것없이 강력한,용맹함의 상징으로 왕가의 문장이나 장식으로 많이 쓰였다.

다들 백수의 왕이라곤 하지만 진정한 백수의 왕은 머리도 더 좋고 힘은 넘사벽으로 더 강한 코끼리다. 그래봤자 디시인들은 죽어도 못 이긴다.

ㄴ 그건 암컷 얘기고 수컷 사자는 기린과 물소 정도는 1:1로 떠도 여유롭게 쳐잡는다. 그리고 하마가 얼마나 결전병기급 굇수인지는 알고는 있는지?

ㄴ 기린한테 차이면 한 방이다. 애초에 얼룩말 뒷발질에도 골골거리는 놈들이다.

ㄴ 사자가 그정도로 느린 동물이 아니다. 동작은 기린보다 훨씬 빠르다. 야생 기린이 괜히 하루에 2시간밖에 못자는 게 아니란 걸 모른다. 동물알못 새끼.

ㄴ 실제론 숫사자가 기린 뒷발차기쳐맞고 뒤진 사례가 존재한다. 그리고 네 환상과는 다르게 기린은 사자무리도 쉽사리 덮치지못하는 강적이다, 이 동알못새끼는 예전에 숫사자가 1:1로 물소한테 덤볐다가 피 질질흘리면서 존나쳐맞던 짤 돌아다녔던걸 못봤나보다 병신좆문가새끼

ㄴ 뭔 숫사자가 기린을 일대일로 여유롭게 이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가 기린 어찌 잡는지 아심? 숫사자 포함해서 사자 8~10마리 이상이 목숨걸고 온갖 작전을 다 쓰면서 관절 나갈 때까지 뛰어다니면서 한 마리 겨우 잡아ㅋㅋㅋㅋ 그나마도 실패할 확률이 더 높고 운없는놈은 요단강 건넌다. 굶어 뒤지기 전에나 이 지랄떨지 맨정신으로 절대로 건드릴수 없는게 기린이고만 뭔 개소리를 해대냐

ㄴ큰 물소상대로 숫사자 1대1도 장담못하는데 무슨 기린을 1대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애초에 코끼리얘기하는데 다른동물이 왜나옴?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수컷과 암컷의 싸움실력은 아득히 차이난다. 사자가 군집생활을 하는데 수컷 한 마리와 암컷 20마리가 같이 산다.

그 20마리 암컷들이 닥돌해도 숫사자한마리가 이긴다고 누가 써놓았는데, 필자는 어불성설로 본다.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가진놈도 20명이상이 작정하고 다굴때리면 못버틴다는 것을 인간들이 여러차례 증명해준것을 생각해봐라.

일단 체격부터가 수컷이 평균 몸길이 185 cm 이며 어깨높이는 약 110 cm 그리고 평균체중은 185 kg 정도다.

암컷은 평균 몸길이 155 cm 크기에 어깨높이 약 95 cm 그리고 평균체중 125 kg 이다.

암사자가 숫사자를 죽이려면 이빨로 한 100~200번 물어야 겨우 죽이는데 숫사자는 앞다리로 한번만 어루만져줘도 암사자가 골로 간다.

그래서 숫사자가 바뀌면 그전의 숫사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사자들 죄다 학살하는데도 암사자들은 가만히 있는다.

힘으로 절대 못이긴다는 거 누구보다도 잘 아니까.

사람으로 따지면 김종국과 윤은혜만큼 싸움실력이 차이나는거다.

물론 그래도 암사자가 너 새끼 따위는 물어죽인다

ㄴ 네셔널지오그래픽 존나게 보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위에꺼 개소리 절반 맞는말 절반이라고 보면 된다.

ㄴ 숫사자가 물소나 기린을 혼자서 여유롭게 이긴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다. 물소나 기린이나 체급, 성질머리 모두 최상위권에 드는 편인데

ㄴ일단 기린을 혼자잡는다는건 개씹씹개소리다. 생각을 해봐라 기린이 그덩치에 사자한마리한테 털릴정도로 좆밥이면 이미 존나 작아지게 진화하지않겠냐?

기린을 사냥하는 사자무리 대부분은 숫사자가 두마리씩 있는 대규모 무리이다. 소규모 무리들은 기린한테 덤비다가 어찌이겨도 다치고 지쳐서 구경하던 하이에나 무리한테 뒤지기일쑤다.

근데 이것들을 애완동물 마냥 다루는 인간이 있다. 궁금하다면 유투브에 케빈 리처드슨 혹은 lion whisperer 검색ㄱㄱ

1. 수컷 사자는 무조건 놀고 먹는다 X - 가끔 사냥도 하고 관찰결과 특정 무리들은 오히려 수컷이 사냥 메인딜러로 뛰는 경우도 있다. 그냥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수컷은 군인 겸 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찌보면 좀 불쌍한데 암컷이야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혼자가 되어도 다른무리에 어찌저찌 꼽사리겨서 일 잘하고 새끼 낳으면 살아남는데 수컷은 살아남으려면 다른 무리를 공격해서 영혼의 맞다이까는 방법밖에 없다. 성공하면 왕이 되지만 실패하면 불구가 되서 뒤지던가 운좋아서 가벼운 상처만 입게 되었을 때는 또 다시 목숨을 걸고 다른 무리를 공격하는 수 밖에 없다.

무리의 왕이 되어도 늙어 뒤질때까지 꾸준히 들어오는 젊은 사자들의 공격에 방어해야 한다. 결국 늙으면 시퍼런 젊은 애들한테 개처럼 두들겨 맞고 쫓겨나서 앰창인생 살다가 뒤진다. 그래서인지 수컷들은 독립하기 전엔 리얼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 먹는다.

평균수명은 수컷이 야생기준 9~10년이다. (인간기준 54~60세 정도.)

암컷은 12~13년 정도로 수컷보다 더 길다.

2. 암컷이 20마리 달려들어도 수컷 1마리 못 이긴다 X - 젊은 수컷이 무리를 따먹으려고 침공할때 암컷은 구경만 하는 줄 아는데 현재 리더에 만족하고 공격하는 수컷이 2마리 이상의 그룹이면 암컷도 달려들어서 리더가 1:1 맞다이를 할 수 있도록 다른 공격자한테 들이대서 같이 싸운다. 현실은 20마리는 커녕 암사자가 5마리만 달려들어서 짠딜만 넣어도 수컷사자는 걍 존나 쳐맞고 도망가기 바쁘다.

그리고 뭐 리더가 바뀔때 수컷이 무서워서 지 새끼들 물려 뒤지는 걸 구경만 하는거라고 왠 개소리를 줄줄 써놨는데 왕이 바뀌니까 어느정도 본능적으로 수긍하는거지 정말 새끼를 보호하려는 경우는 그냥 그 암컷이 지 새끼 데리고 무리를 떠난다.

3. 생각보다 허접해 보인다. O - 노련한 암사자면 성체 물소도 뿔사이를 교묘하게 캐치해서 머가리 박살내고 맛있게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병신 암컷들은 어리버리타다 물소떼에 몰려서 벌집핏자가 되거나 어린 기린의 눈 먼 발차기에 갈비뼈 박살나서 끆끆대다 뒤지는 경우도 있다. 사람도 잘난 놈이 있고 너처럼 병신인 경우도 있듯이 사자도 관심병사급 유전자가 있다.

그리고 종종 수컷사자 조차도 하이에나 개떼 저글링 러쉬에 밀려서 먹이를 빼앗기는 경우도 있다. 하이에나 존나 무섭다 무시하지마라.

애니메이션이나 영화같은 매체에선 하이에나와는 달리 대부분 멋있게 나온다. 하지만 하는 짓은 하이에나랑 다를 바가 없고 오히려 더 악독해 보일때도 있다. 게다가 머가리도 하이에나가 더 좋다. 그런데 왜 매체에선 좋게 나오냐고? 멋있어서다. 사자가 정원빈이라면 하이에나는 김원희.

호랭이랑 사자랑 싸우면 누가이기냐는게 만년떡밥이지만 사자는 무리지어다니고 호랑이는 독고다이한다.

전적은 호랑이가 좀 앞선다고한다. 현실은 더 큰놈이 이긴다.

ㄴ 사자기 100% 패한다. 둘이 완력은 비슷한데 호랑이가 존나 빨라서 사자공격 다 피한다. 표범이야 완력이 허약하니까 사자가 이기지 호랑이는 완력마저 비슷해서 사자가 못이긴다.

ㄴ나무윾키에도 줄줄줄써져 있지만 100%패한다 라는건 개소리다 역대 전적을 따져보면 반반이다

ㄴ 근데 사자가 갈기가 붙어있는데 유리하지않냐

ㄴ먼저때린놈이 이김 ㅅㄱ

파오후 쿰척쿰척 근데 요즘 나오는 씹덕물들 가만보면 왠지 전부 사자 무리가 강적을 만났을때 행동을 참고한거같다. 주인공 좆집들이 강적에게 대항하다가 발려서 주인공에게 징징대서 주인공과 함께 강적을 쓰러뜨리는 전개가 딱 사자 무리가 코끼리,기린 사냥할때 하는 행동하고 똑같지 않냐?

참고로 사자를 욕하면 사자명예훼손죄로 고소미를 처먹을수 있으니 주의하자.

문서가 존나 병신같이 길긴한데 아무래도 연약한 육식동물이라 코뿔소 기린 하마같은 상위권 강자들을 이기기는 힘들다는게 확실하다. 쟤들 잡는 경우도 있긴한데 척준경마냥 특별히 강한 얘들이다

사자는 전세계의 동물원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으며 한국의 동물원에서도 아주 많이 키우고 있다. 에버랜드의 경우는 키우고있는 사자만 16마리가 넘는다.

사자는 자기새끼를 절벽에 떨어뜨리고 살아남은 강한놈만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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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이 지금 인터넷에서 개지랄떠는 엠생들과 지능수준이 별차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보면 되겠다.

개독교나 수련회 같은 곳에서 꼰대들이 지겹도록 이야기해온 "사자는 자기 새끼를 절벽에서 떨어트리고 살아남는 강한 새끼들만 키운다"는 말은 완벽하게 개소리다. 이게 유래한게 어디냐면 1910년 독일의 델타 남작이라는 인간이 아프리카에서 숫사자가 새끼 3마리를 높은 언덕에서 떨어뜨리고 그중 살아남은 한마리를 암사자가 데려가는 것을 보고 "사자도 저렇게 자기 새끼를 엄격하게 교육하는데 우리 인간님들도 애새끼를 엄격하게 가르쳐야 강하게 큰다"라는 논지의 논문을 썼고 그게 몇십년 정도 유행을 탔다. 그러다가 1940년에 영국에서 진실을 밝혀내고 델타 남작은 개쪽을 당했다.

이게 왜 개소리냐면 숫사자가 새끼를 떨어트리는 것은 진짜로 조지려고 떨어트리는 거다. 위에서 나온 것처럼 사자무리는 숫사자 한마리가 암사자 여러마리를 차지하는데 나중에 온 강한 숫사자가 먼저 있던 숫사자를 몰아내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암사자들은 새끼를 키우는 동안에는 임신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나중에 온 숫사자는 자기 씨를 뿌리기 위해서라도 먼저 있던 숫사자가 낳았던 새끼들을 죄다 죽여야 된다. 절벽에서 떨어트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어린 새끼의 목을 물어뜯어버리기까지 할 정도로 작정하고 씨를 말려버린다. 그래야 자기 새끼를 키울 수 있으니까.

당연히 자기가 암사자들 임신시켜서 만든 새끼라면 절벽에 떨구긴 개뿔 애지중지하면서 키운다. 이럼에도 한두마리 살아남을까 말까한게 야생인데 미쳤다고 자기 새끼 숫자를 스스로 줄이는 짓거리를 할까?

사자 종류

마사이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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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수준이다. 주로 동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사자를 뜻한다.

서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 그리고 나미비아의 사막사자와 인도사자를 발라버리는 인기.

바바리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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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중북부에서 중동, 아시아, 유럽지역까지 살던 녀석이다. 사자 종의 원명아종임

이집트에선 파라오들의 우상화 수단으로 쓰이기도 했다. 파라오가 키우거나, 아니면 사냥하거나, 아니면 파라오랑 맞짱뜨는 방식으로. 실제로 이집트 벽화를 보면 사자 목조르는 파라오를 묘사한 벽화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파괴의 여신 세크메트를 비롯한 적잖은 신들의 머가리 역할을 했다.

북아프리카 해안 전역을 평정한 로마제국시절엔 수많은 바바리 사자들이 콜로세움에서 살았다고 한다. 이들은 콜로세움속에서 살면서 검투사들과 피터지게 싸우거나 콘스탄티누스 1세이전한정으로 기독교인들을 잡아먹었다.

그다음으로 북아프리카를 평정한 개슬람시절에도 이집트때처럼 높으신분들의 사냥감/애완동물, 혹은 로마때처럼 오락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이 세나라들이 바바리사자가 살던 북아프리카 해안을 대대적으로 개발하면서 서식지가 감소했다. 안그래도 계속 사냥당하고 애완동물로 남획당하면서 개체수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던 마당인데 참...

라이온킹의 심바의 모티프가 됬다고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에 퍼져있다. 당연히 라이온킹의 심바와 다른 사자들은 모두 위에 나오는 아프리카사자가 실제모델이다. 다만 스카의 모델링에 어느 정도 참고했다고는 한다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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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 살고있는 사자이다. 너가 죽으면 지옥으로 데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