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 스카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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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에 있는 산길이다.

금수저들이 운전병이 되기 위해서 통과해야 하는 마지막 인생의 큰 고난길

애초에 좁은 산길이라 매우 험난한 좌-우 코너와 높이차 변화가 반복되어

이곳을 수십년 운전 경력의 경찰 간부들이 감탄할 정도로 부드럽게 운전하려면 상당한 장비와 운전실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따라서 불반도의 금수저들은 오늘도 운전병이 되기 위해 "부모쨔응! 운전 연습하게 캐쉬좀 콜!!" 을 외치며 밸런스가 좋은 슈퍼카인 포르쉐를 부모빽으로 구입하여 운전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나

정작 도로사정이 좋은 서킷이나 강남 거리에서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들의 속옷과 각선미를 구경하며 운전연습을 하느라

대다수는 강북 산길 같은 험지에서 연습하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한 탓에 운전병이 되지 못하고 잔고가 빵빵한 통장계좌를 들고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으로 탈조선 하여 해외국적으로 군면제를 하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