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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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옛것을 간직하고 보다 적은 변화를 바라는 계파다. 변화, 개혁을 바라는 진보의 반댓말.
주로 자본주의 계열의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유민주주의, 엘리트주의를 지향한다.
간혹 한국에서는 진성 좌빨임에도 보수라 주장하는 얘들이 있긴한데 왜 그런건지는 불명.
박사모와 QAnon은 사실 보수인 척하는 틀딱 광신도 새끼들일 뿐이다. 솔직히 얘들 엮지 좀 마라 시발.
보수는 부자들이나 중산층이 지지한다는 관념?[편집]
우선 대한민국의 보수나 진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원래 글로벌 스탠다드적으로 봤을때, 보수는 자본주의나 시장경제 = 경제적 자유주의를 지지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러한 관념 때문에 흔히 보수는 부자나 중산층이 지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며, 가난하거나 서민이 보수를 지지하면 멍청하다고 놀리기 쉽다.
하지만, 이것은 지극히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서민일수록, 가난한 사람일수록 원래 이러한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찬성하는 보수를 더 반가워해야 한다. 그 이유를 들어보겠다. 여러분들의 환상과는 달리 복지/사회주의가 강한 국가에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더 힘들다. 왜냐하면 복지/사회주의가 강한 국가들은 엄청난 세금때문에 아예 사다리가 거의 다 치워진 사회가 되어버린다. 그러한 복지 때문에 오히려 부자는 영원히 부자로 남거나, 더 우수한 조건의 외국으로 재산을 싸들고 튀어버리곤 한다. 그렇다고 그런 국가에서 가난한 사람은 살기 좋은가? 하면 뭐 딱히 그렇지도 않다.
ㄴ 좆같은 소리 좀 그만해라. 그럼 서유럽.북유럽 복지국가보다 한국이 가난한 사람들이 살기 좋다 이 말인가? 시발 되도 않는 개소리는 왜 하는거냐? 그리고 한국이 가난한 사람이 부자 되기 쉽다고? 복지가 없어야 가난한 사람이 부자 되기 싶다면 한반도 역사상 가장 부자 되기 쉬운 사회는 조선시대겠네?
ㄴ 유럽의 복지국가들은 이미 자본주의+금융 기반으로 꿀 다빨고 나서 국가가 완전히 여유로워지고 나서 복지정책을 시행해서 그런거고, 우리는 아직 머니까 자본주의를 유지하고 복지를 적정선에서 올리지 않고 유지하는게 오히려 기회부여에 더 도움이 된다 멍청아. 그럼 복지 오질나게 했던 동유럽 국가들은 왜 안 끌고 들어오냐? 병신새끼가
진보 성향 지지자들이 퍼트린 잘못된 환상들이 많다. 또한 진보 성향+복지 성향이 강한 국가들은 시장에 자꾸 개입하기 마련인데, 정부의 끊임없는 규제와 끊임없는 시장 개입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업가들은 오로지 강자들뿐이다. 원래 그냥 가만히 놔두면 가난한 서민들도 자신들 나름대로 틈새시장을 찾아가거나 자신들 나름대로 생존을 모색하게 된다. 그리고 정부가 할 일은 그냥 원칙만 지키면서 가난한 사람들과 서민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진보성향 정권은 법과 규칙을 끊임없이 갈아엎고 시장에 자꾸 개입하니까 강자들만 살아남게 된다. 즉, 오히려 사회가 양극화가 된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다면, 몇 백년전까지만 해도 그저 계급으로 꿀빨던 귀족계층, 왕족계층들을 무너뜨린게 바로 자본주의 체제라는 점이다. 자본주의야말로 오히려 모두에게 평등하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노가다로 1억 벌어서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10억을 벌든 조상이 노예가문이었든, 백정 가문이었든 모두에게 평등하다. 조상이 안동 김씨 양반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절대 우대해주지 않는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 수많은 천재들과 부자들이 탄생한 곳은 북유럽이나 서유럽이 아니라, 정글-자본주의가 존재하는 미국이었다.
경쟁,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보수가 추구하는 가치라서 흔히 중산층이나 부자가 지지해야 한다고 착각하지만, 누구나 경쟁이 가능하고, 누구나 상승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한다는 면에서 오히려 중산층이나 부자보다는 가난한 서민들이 더 반가워해야 할 이념이 보수인 것이다.
ㄴ 다만 실제로 속내를 들여다보면 실패해서 밑바닥이 되는 서민도 매우 많다. 그냥 관심을 안주니까 모르는 거지.
ㄴ매우 많은게 아니라 대다수임
ㄴ 그런 사람들을 위한 복지는 보수도 찬성한다... 무분별한 복지를 경계하는거지
진보 성향 단체들은 흔히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무한경쟁은 나쁩니다. 무한경쟁은 사람들을 도태되게 만듭니다. 경쟁없는 사회를 만듭시다.
수능을 폐지합시다. 1등과 꼴지는 나누는 점수제 폐지합시다."
그래서 정시를 축소하고 수시를 확대하거나 학생부종합전형대로 하니까 어떠한 결과를 불러왔나? 오히려 금수저들이 혜택을 보았다. 경쟁이 사라지고 1등과 꼴찌가 사라지고, 점수가 사라질수록 오히려 서민들이 혜택을 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음서제나 학종으로 돈 많은 부자들한테 더 유리해져버린다.
우리는 흔히 가난한 사람, 서민들은 진보 성향이나 사회주의 성향을 지지해야 하고 중산층, 부자들은 보수 성향이나 자본주의 성향을 지지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거 같은데, 사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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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지금까지 시장자유만능론자의 똥글을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장자유만능 병신들이 그렇게 딸치도록 좋아하는 부자감세 규제철폐 쉬운해고의 경제적 결과 무엇?
ㄴ 미국이지. 해고 쉽고 규제 완화.
ㄴ 보수=시장자유만능론은 뭔개소리지? 보수는 자유주의를 기본으로 하면서 복지를 추가하자는 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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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진보의 특성상 시장경제의 원칙보다는 소위 민주주의/정치를 우선에 두는 경우가 많다.
즉, 시장경제를 통해 스스로 무언가를 획득해서 권리를 얻는게 아니라 떼법이나 시위로 권리를 획득하는 경우가 많다.
ㄴ 할렘가 출신 랩퍼가 많다고 빈민층 냅두는게 음악계에 도움된다는 소리같다. ㄴ병신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생각할줄 아는 인간이 있었네
수많은 사례 중에서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행중에 있는 페미니즘을 예로 들어보자.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여성 고위직 강제 할당제, 여성 할당제 등등 목소리만 크면 자본주의+공정경쟁원칙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지금 현재 상황을 보면 페미니즘의 패악질에 의해 여성 가산점이 장애인 가산점보다 많아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실제로 여성 가산점이 3점인데, 장애인 가산점이 1점이다. 그냥 순수한 자본주의, 순수한 시장경제에서는 원칙대로 해결될 일을 떼법, 페미니즘 시위로 여성가산점 3점을 만들고, 이번에는 아예 여성을 강제 할당제하라고 한다.
시장은 결코 만능이 아니다. 그것은 모두가 다 아는 바이다. 그래서 정부가 개입한다. 즉, 정치세력의 개입이다. 그 정치세력이라는게 전부 페미니즘이다. 애초에 정치세력이 정의롭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정부의 개입(정치세력의 개입)이 사회를 정의롭게 만든다는 착각부터 버려야 한다.
본인이 제일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있다면, "정부는 시장에 개입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면서 페미니즘을 욕하고, 여성 강제 할당제를 욕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정치세력이 시장에 개입할수록 or 정치가 경제를 이겨버리면 결국 페미니즘이나 여성 강제할당제같은 논리가 나오는 현상이 더 많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치세력이 시장에 개입하는 것을 찬성한다면, 페미니즘이나 여성 강제할당제같은 이상한 헛소리들도 결국 감수해야만 한다. 떼법이나 시위를 통해 자본주의+공정경쟁 원칙 자체를 아예 무시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시장경제를 지지하는 이유는 시장경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전부 시장만능론자라서가 아니라, 정치 세력이 시장에 개입한다고 해서 흔히 말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게 아니라는 점 때문이다. 메갈이나 워마드도 결국 똑같은 1표이다. 소크라테스도 결국 1표이다.
오히려 여성 고위직 강제 할당제, 여성가산점 3점 >> 장애인 가산점 1점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개입이 발생되는 확률이 더 크기 때문이다.
애초에 개입하는 정부 자체가 정의롭고 공정하고 솔로몬일 것이라는 착각부터 버려야 한다.
모든 정치세력이 솔로몬, 플라톤, 소크라테스같은 철학자같이 뛰어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 누가 정부 개입을 반대하겠는가? 하지만 정치는 솔로몬, 플라톤, 소크라테스같은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라, 표에 눈먼 사람들이 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대한민국에서는 자유한국당이든 더불어민주당이든 하여튼 그 어떤 정당이든 사실 따지고 보면 페미니즘이 득세하고 전부 지멋대로 시장에 개입하는건 알고 있다. 그래서 이 글은 자유한국당/더불어민주당과는 상관없다. 그냥 순수한 의미에서의 보수의 측면에서 설명한 글이다. 정부의 시장개입이 흔히 말하는 정의롭고 공평하다는 생각 자체가 착각이라는 점을 알려주는 의미에서 쓴 글이다.
ㄴ 보수라고 해서 다 시장자유주의자는 아닌데... 극우보수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엔 비스마르크 같은 인물들은 뭐냐
그리고 그건 장애인 가산점을 5로 늘리면 해결되는 문제 아니냐? 시장원칙론으로 하면 장애인 가산점도 없어진다.
ㄴ 원칙은 시장자유주의로 하되 그런 장애인을 위한 필요적 복지는 찬성하는 게 보수다 무분별한 복지를 경계하는 거지..
ㄴ 그리고 여성가산점이 장애인가산점보다 높은 것은 솔직히 말이 안됨
다른 의견[편집]
우리나라 출산율을 보면 알 것이다. 세계최저 도시국가 수준이다. 과도한 경쟁으로 여유가 없다. 도시국가가 아닌데 서울에 죄다 몰려서 유사 도시국가가 되어 있다.
사람들이 대학을 너무 많이 간다. 대학 안 가면 동일한 일도 임금을 차별시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인데 고등교육은 필수가 아니며 외국은 이렇게 대학에 많이 가지 않는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는 대학중퇴자다. 그럼 우리나라 서울대 SKY가 세계에서 알아주는 대학이냐면 그것도 아니다.
대학교 등록금, 사교육비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며 재수한다고 일도 안하고 공부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나라는 특성화고를 육성시켜야 한다.
인서울 아니면 무슨 ㅄ취급이라 서울에 무조건 가야한다. 그럼 서울에 일자리도 많다. 사람들이 서울에 몰린다. 좁아 터진데에 사니까 부동산도 오른다. 지방은 부동산 값이 그렇게 비싸지 않다.
부동산 값은 오르는 반면 주식시장은 박스피를 보여준다. 보수정당이 규제는 적어서 진보정당보다는 부동산이 덜 오르는 게 맞다. 그렇다고 규제를 풀어서 주식, 채권 이런 곳에 돈을 꼽게 좋게도 하지 않으면 옛날에는 주식이 코인보다 인식이 안 좋은 도박취급이었다. 투자공부도 안하고 단타를 치니까 그렇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코로나 때 주식 투자 많이 해서 나아졌다.
사람들은 전부 부지런하지 않다. 오히려 사람들은 편하게 살려고 문명을 이룩했다.
우리나라의 직장은 한정적이고 모든 사람들이 고학력자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외노자를 모아다가 일을 시킨다. 노동환경을 개선시키면 우리나라 사람들 일 시킬 수 있다. 좆소기업 사장 친인척을 봐라. 걍 스펙도 없이 꽂아버린다.
헨리 포드를 생각하면 된다. 단순생산직이지만 임금을 많이 줘서 돈을 모아서 자기 자동차를 사게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내수경제를 살렸다. 우리나라는 하청으로 싸게싸게 만들어서 외국에 팔기 급급하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되는 것보다 이미 부자 부모를 둔 사람이 물려받는 게 더 흔한 일이다. 개천의 용나기 쉽지 않다. 어차피 부자라는 것도 다른 사람 가질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일 뿐이다. 돈이 저절로 생겨나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기 때문에 때문이다. 그러니까 경쟁인 것이다.
한국사람들은 역사가 오래된 근본도 없는 인간들이 아니기 때문에 복지한다고 베네수엘라처럼 되지는 않는다. 일단 국민성이 성실하기 때문이다.
ㄴ대체 언제쩍 성실이냐? ㅎㅅㅎ
우리나라는 브랜드 사업을 육성해야 한다. 특히 현기차에 이 부분이 중요하다. 중국사람은 중국차 사고 일본 사람은 일본차 산다. 외국사람들도 일본차를 산다. 그런데 한국차는 안 산다. 내수빨로 외국에도 파는데 외국에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비싼 값에 창렬로 팔라는 뜻이다. 수제작 차를 팔던지
우리나라는 규제천국이다. 규제가 씨발~ 보수는 규제 안하나? 방향만 다를 뿐이다. 예를 들자면 각종 좆같은 규제로 이륜차 사업을 조져놓은 게 있다. 영화 이지 라이더를 보자 69년도 영화인데 영화 노래 중에 born to be wild라는 것이 있다. 가사를 보면 처음부터 오토바이로 고속도로 간다는 내용이 나온다. 근데 우리나라는 고속도로가 금지다. 그래서 다른 길로 가려고 치면 자동차 전용도로가 나온다. 21세기가 69년보다 못하다. 원래 개도국에서 이륜차가 먼저 발달하고 그 다음에 사륜차가 발달하는 건데 우리나라는 기형적인 산업구조를 띄고 있다. 아니 자동차는 잘 만드는데 이륜차를 왜 못 만드나? 결국 국내기업 대림 효성은 중국 생산차 수입업체가 되었다.
외국의 보수[편집]
미국[편집]
보수 = 자본주의의 끝판을 보자. 보이지 않는 손은 영원하다. 모든 것은 기업의 뜻대로.
대외적으로는 개입주의를 지지한다. 쉽게말하면 학교일진과 찐따 생각하면 된다. 약한나라들 졸라 갈구고 이익 챙기겠다는 것이다.
ㄴ 원래 공화당이 자국 우선주의고 민주당이 개입주의 아니냐?? 공화당 내에서 개입주의 하려는 애들이 네오콘이고 그 대표격이 부시로 알고 있는데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전부 개입주의이고 고립주의는 소수 정치인들이나 주장한다. 그들이 주로 하는 주장은 군대와 전쟁을 줄여서 세금 아낀다는 주장이다.
ㄴ 그들이 민주당인지 공화당인지 헷갈림ㅇ
일본[편집]
이 쪽은 제국주의라는 파시즘보다 더 질나쁜 것이 자본주의 사상과 섞여들어서 푸욱 썩은 경우이다.
섬나라 코알라를 떠올려보자.
유럽[편집]
보수라 쓰고 프로그레시브라고 읽는다.
헬조선[편집]
DOWNGRADE COMPLETE.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헬적화가 완료되었습니다. 다른 국가나 원산지에서는 평타치거나 잘나가는데 오직 헬조선만 애미뒤진 똥처먹을 새끼들이 꼭 우덜식으로 개조해 놔서 쓰레기나 창렬로 나오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대상을 제대로 맛보시려면 탈조선을 권장합니다. 외국으로 나갈 돈이 없다면 VPN이라도 쓰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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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예전 보수 중 부자는 빼야지 진보에도 부자들 개많음
헬조선에서는 본래 의미가 너무 많이 변형이 되었다. 너무 부패한 나머지 너글이 왔다가 울고 갈 정도.
ㄴ헬조선 진보는 안 부패한 줄 아나 보네.
헬조선에서의 극우 세력은 친일파급으로 변질.
보수라는 사상 자체는 진보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데다가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진보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다.
문제는 몇몇 극우집단(박사모 등)이 에미뒤진 병신짓을 저지르고, 박근혜 정권 시절에 비선 최순실이 설치고 다니게 하고 친박이 당을 장악하는 등 병크를 존나 터트려써 망정이다.
보수를 지지하는 것이 잘못된게 아니라, 보수주의자라면서 하는 짓은 극우세력과 다를 게 없는 인간들이 문제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보수의 이미지가 완전히 씹창나고 그에 대한 반성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현재 보수가 이 모양이 된 것이다. 하다 못해 보수적으로 흐르고 있다는 20대 청년층에게도 기존 보수를 자청하던 자들(박근혜 정부, 새누리당)의 이미지는 개판이 된지 오래로, 깨시민과 486에 대한 취급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개신교 보수는 2021년 코로나 전세계 확산에도 굴하지 않고 오프라인 예배를 졸라게 많이 보면서 역병을 퍼뜨리는 바람에 이미지가 완전히 잠재적 살인마 집단으로 잡쳤다.
현재 대한민국의 보수성향 원내정당으로는 국민의힘, 국민의당 (2020년)이 있다.
애국보수(애북고수)&QAnon[편집]
지들을 보수라고 믿는 빠가사리 광신도들이 스스로를 지칭하는 말로, 절대 보수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애국보수 혹은 애북고수 혹은 QAnon 문서 참조.
우파와의 차이[편집]
유럽 등에서는 사회주의를 좌파, 자본주의를 우파라고 부르나 한국에서는 보수라는 단어의 어감이 싫은지 보수정당 지지자들이 우파라고 자칭하고 민주당처럼 자기들보다 왼쪽으로 기울어지면 좌파라고 부른다. 대표적으로는 홍준표가 있다. 민주당도 문화적으로는 보수적인 편이 많은데, 글쎄 국민의힘같은 곳이 진보적인 부분이 있긴 한지 모르겠다. 안 좋은 의미로 보자면 수구라는 단어나 반동같은 단어들이 있고 보수는 가치중립적인 단어가 아닐까.
보수의 걱정[편집]
이 물건은 이미 잃어버렸습니다. 반드시 잃어버리거나 잃어버리기 존나 쉬운 물건에 대해 다룹니다. |
정치인들과 빠들이 자꾸 개혁을 외치다 보니 무슨 심리적 효과라도 있는 것인지 보수라는 단어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할 계기가 없는 상황이다. 이대로 가다간 보수라는 가치의 긍정적인 면을 되새겨보는 계기의 씨가 말라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