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메이드

브랜드에 대해[편집]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원래는 벤치를 만드는 (고객이 원하는 이상적인 벤치(Bench)를 미리 만들어놓는(made) 회사라는 뜻) 회사였으나,

DIY 벤치 제작세트에 들어간 나이프가 의외의 호평을 얻자 나이프쪽에 발을 담그더니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나비로고가 떡하니 박혀있다.

돈값은 한다.

엑시즈락, 나비모양 로고가 박힌 블레이드, Balisong 42라는 명기, 같은 모델을 폴딩, 픽스드로 따로 생산한다는것 정도가 특징이다.

엑시즈락 써보니 참 좋더라.

오메-가 스프링에 대해 말이 많다.

사실 얘네들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다.

그래도 위키니까 어쩔수 없이 적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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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얘네 발리송의 짭이 판을 친다.

거기까진 문제가 되진 않지만 중2병걸린 미짜들이 너나 나나 발리송(짭)을 사서 가지고 논다.

길거리에서 돌려대거나 학교에서 자랑하고 다니는게 특징이다.

그 나이대의 애새끼들이 보면 몇몇은 멋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정상인, 심지어 나갤러의 시선으로 봤을때도 병신이다.

간혹 발리송 트레이너를 돌려대면서 "저는 개념인이라 진날이 아닌 트레이너만 돌려요ㅎㅎ"라는 소리를 지껄이는 놈들이 있지만

그놈들도 사람들이 볼땐 별로 다를게 없다.

'발리송 = 중2병'이란 인식은 편견이라 열변을 토해내며 은근슬쩍 나이프 콜렉터들과 별 다를게 없다고 주장하는 애들도 있지만

중2병의 상징 중 하나가 발리송이지, 발리송 자체를 중2병의 전유물이라 매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회사의 이름을 알리는 데에 상당한 기여를 한 전설적인 제품이 현재는 이렇게 발리송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된게 좀 아이러니 하다.

마지막으로 뇌입원의 발리송 미짜가 이 글을 발견한다면 상당한 반달이 일어날것으로 예상해본다.

언젠가 나이 쳐먹고 철들면 이불킥을 날릴 날이 올것이야.

딱 픽도랑 판박이다.

그리고 벤치메이드 씨발년아 스프링 그냥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