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의 유저들이 만든 용어.
같은 유래로는 애ㅡ미가 있다.
벌레를 컷했다는 말이다.
주로 상대방과의 대전 후 이긴 뒤 사용하며 자신을 벌레로 비유했다는 점에서 상대방의 분노를 유발한다.
2015년 초중반 사이에 많은 유저들이 사용했으나 너무 쳐쓰다보니 내성이 생겨 급격한 하락세를 겪었고 현재는 겟앰프드의 역사 한켠으로 사라졌다.
다른 게임 유저들은 내성이 별로 없는것 같으니 아가리를 털고싶다면 써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