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보이
조무위키
이 문서는 고전유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밀레니엄 전후로 태어났다면 문서를 읽는 도중 구토와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자신의 추억을 꺼내서 팔아대는 아재들의 고추가 설지 안 설지를 걱정해 주세요. |
이 문서는 너무나도 붉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공산당과 소련 공산당이 있습니다. |
이 문서는 똥게임기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똥게임만 한가득하거나 하드웨어 자체가 열등한 똥게임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게임기를 추천했다가 게임기로 존나 쳐맞아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으악 스캇게임기 안해요 안해. |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또는 시각적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조무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경고. 발암 위험이 있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보려 했다가는 암 걸릴 것 같은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고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하기엔 이미 늦었군요. 故 너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
파일:헤일로 크레이그 움짤.gif | 주의. 이 문서는 똥그래픽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 서술된 대상의 그래픽을 보면 그래픽이 찰흙 같을 뿐더러 눈이 썩어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개적화까지 겹칠 경우 니네 컴퓨터마저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 그래픽을 보면서 입는 눈갱 피해에 대해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으악 스캇그래픽 안 봐요 안 봐. |
닌텐도 사의 게임기 목록 | ||||||||||||
---|---|---|---|---|---|---|---|---|---|---|---|---|
가정용 | 컬러 TV 게임 | 패밀리 컴퓨터 | 슈퍼 패미컴 | 닌텐도 64 | ||||||||
게임큐브 | Wii | 망유 | ||||||||||
휴대용 | 게임 & 워치 | 게임보이 | 버추얼 게이 | 게임보이 컬러 | ||||||||
게임보이 어드밴스 | 닌텐도 DS | 닌텐도 3DS | 닌텐도 2DS | |||||||||
New 닌텐도 3DS | New 닌텐도 2DS XL | |||||||||||
하이브리드 | Nintendo Switch (Lite/OLED) | Nintendo Switch 2(가칭) |
“ |
Yes, portable. My ass is portable. |
” |
— AVGN
|
개요[편집]
닌텐도가 1995년에 만들어 판매한 휴대용 가상현실 게임기. 참고로 닌텐도에서 발매한 최초의 32 bit 게임기이다.
당시 VR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구매에만 500만 달러가 쓰였다.
아이디어는 그 시대에서는 존나게 좋았으나 기술적 한계와 여러 문제에 부딛혀 1년도 안돼 망한 게임기다.
일단 게임기 자체의 컨셉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가상현실 이었다.
양쪽의 눈에 각각 다른 이미지를 보여줘 일종의 허상을 만들어 3D 입체 화면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참신한 이 게임기를 보고 처음엔 기대를 하며 샀지만, 이내 후회하게 되었다.
게임기어의 대성공으로 승승장구하던 요코이 군페이인생 최악의 실수.
문제점[편집]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은 게임 화면이 온통 빨간색으로 뒤덮여 있었다는 점이다.
배터리 수명 문제로 LED를 썼어야 했는데 비교적 싼값 이었던 적색 LED를 채용한 결과가 이것이다.
때문에 3D 입체 효과로도 눈에 무리가 가는데 이에 더불어 빨간색으로 뒤덮인 화면으로 장시간 게임을 하면, 눈에 가는 피로는 배가 될 것이다.
다른 문제점으로는 휴대용 이라면서 휴대하기 어렵고, 실외에서 사용하기도 애매하다는 점이 있다.
비주얼만 보면 버추얼 보이가 사람을 조작하는 건지, 사람이 버추얼 보이를 조작하는 건지 구분이 안간다.
또한 위 문제점들과는 별개로 3D 입체기능을 제대로 살린 게임이 나오질 않았다. 여러 문제점 때문에 버추얼 보이는 1년을 채 못버티고 그대로 좆망한다.
고스펙 게임기로의 힘찬 모험을 떠났던 요코이 군페이는 이거 폭망에 책임을 지고 사퇴까지 하게된다. 그리고 닌텐도는 더욱 저스펙으로 몸을 사리게 된다.
그리고 약 15년이 지나 닌텐도는 제대로 된 3D 게임기를 만들어 냈다.
이거 크기랑 무게 줄이고 다양한 LED 색 써서 나중에 제대로 한번 만들면 좋겠다. 아니면 닌텐도에서 VR같은 거 만들던가 ㄴ 불가능
1995년 기준으로 빨갱이가된 주 원인인 휴대용임을 포기하고 전원거치식으로 바꾸고 다양한 색만 지원했어도 평가가 완전히 달라지지 않았을까? 16비트 VR 슈패정도로만 나왔어도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