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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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 제발 살아만 있어 다오!

”

데이터 이스트에서 만든 슈팅 게임으로 람보처럼 생긴 장남이 납치당한 온가족을 구하는 게임이다.

주인공 람보의 할아버지는 과학자인데 람보를 뺀 온가족들이 악의 무리들에게 납치당했다.

주인공은 적을 무찌르면서 얻은 열쇠로 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나오는 무기고에서 무기를 사다가 써야 한다.

1P는 주인공, 2P는 주인공의 불알친구이며 첫판에 찦차타고 주인공을 엄호하는 긴 금발머리에 빨간 군복은 주인공의 약혼녀이다.

SNK에서 1990년 4월 이 게임의 스킨만 바꾼 표절작 "사이버 립"을 만든적이 있는데 이것으로 데이터 이스트와 알게 되었다. 그런데 데이터 이스트가 SNK에게 이상한 호기심이 생겼는지 1993년부터 2000년까지 ADK에 이은 SNK의 두번째 협력사로 지냈다.

무기[편집]

화염방사기: 너도나도 다 쓰는 갓무기이다. 총 버튼을 연타하면 근거리만 나가는 대신 탄의 소모가 없고 총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길게 뻗어나가면서 탄이 소모된다.

버프 스테이션을 먹이면 불기둥이 3개로 늘어난다.

버프 스테이션을 먹이면 총알이 패왕상후권마냥 존나게 커진다.

버프 스테이션을 먹이면 연사 속도만 더 빨라지는 병신무기이다.

버프 스테이션을 먹이면 폭발할 때 4개로 폭발한다.

500탄창: 탄약의 숫자가 500이 증가한다.
버프 스테이션: 무기의 성능이 좋아진다. 화염방사기는 화염이 3개로 증가하고 3웨이는 기탄이 엄청 커지며 풀오토는 연사력과 관통력이 생기며 샷건은 명중 시 타격판정이 4개로 증가한다.
배리어: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빙빙 돌아서 마치 쥐불놀이를 하는 것 같다. 좋은 무기이지만 다음 스테이지로 가면 없어지는 유일한 무기이다.
1UP: 잔기가 하나 추가된다. 인질이 아닌 일반 상태로 나올 경우 열쇠를 6개나 잡아먹는다. 그러니까 이거 하나 사면 딴 걸 아예 못 산다.

시스템 비계가 설치되어있고 기본 스테이지이다. 보스는 6륜구동 탱크(전차장 상사)

맨홀 뚜껑을 따고 지하 통로로 이동하는 스테이지다. 보스는 포병들이 사용하는 미사일 발사 자주포(포반장 상사)

숲속에서 나무를 타고 올라간다. 보스는 나무에 설치된 회전톱날

계곡에 있는 외나무다리를 따라 가다가 언덕으로 올라간다. 보스는 10대의 전투기 편대(편대장 중령)

군사기지 안으로 들어가서 싸운다. 보스는 감전된 병사(특수박전병력 중사)

스테이지 5보다 더 깊이 설치된 군사기지이다. 보스는 회전톱날

군사기지를 나오면 항구에 도착한다. 이 스테이지는 보스 하나밖에 안나온다. 보스는 구축함(함장 대령)

토굴 속을 헤매며 다닌다. 보스는 로봇지네. 이 스테이지를 깬 뒤 들어가는 무기고에는 무기가 아닌 인질로 잡힌 가족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모두 사야 한다. 한 명 구출할 때마다 무기가 나오는데 무기는 뭐가 나올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