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한 가일

이 새끼는 피도 눈물도 없는 개새끼입니다. 이 문서는 인간의 탈을 쓴 피도 눈물도 없는 철면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에라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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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띵복을 야무지게 액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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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4의 등장인물

에이제이의 친아버지다.

이 모든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진정한 개쌍놈

작중엔 이미 뒤진놈이라 투톱에는 낄수가 없다.

작중 수집요소인 모한가일의 일지를 통해 진상에 뒷이야기를 어느정도 볼 수 있다.

과거 왕실 근위대였는데 아직 페이건 민을 만나기전 에이제이 애미랑 눈이 맞아서 결혼한다. 애미가 타룬마타라라 주변사람이 다 말려도 좆까고 한거 보면 처음부터 뚝심있는 개새끼란걸 알 수 있다.

하지만 페이건 폐하를 만나고 이새끼의 인생이 180도로 바뀌는데 그동안 구왕실이 어땠는지 몰라도 통치에 불만이 많던 미개한 키라트 새끼들을 다 선동한 페이건은 이새끼를 끌여들어서 같이 골든패스를 창설하고 구왕실을 조지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왕실을 조져버린 페이건은 지가 스스로 왕위에 올라가는데 배신당해서 ㅂㄷㅂㄷ 하면서 혼자 골든패스를 이끌며 고군분투 한다. 이때쯤에 마누라랑 떡쳐서 에이제이가 태어난다.

정황상 자비로우신 페이건 폐하께선 이 호구새끼를 진즉에 족쳐버릴수 있었지만 워냑 좆밥이라 그냥 냅둔듯싶다.

당연히 이새끼가 별 지랄을 해도 페이건을 공략할수가 없으니 기껏 짜낸 생각이 지 마누라를 간첩으로 보내는거였다.

그리고 페이건 폐하가 우월한 좆을가진 순정남인걸 알아본 마누라는 페이건이 NTR 하게 된다. 그리고 모한새끼는 둘이 허니문가서 떡치고 딸을 낳는것 까지 눈뜨고 지켜봐야 했다.

자업자득이지만 빅엿을 처먹고 ㅂㄷㅂㄷ하게된 이 희대의 찌질한 좆병신새끼는 이 겜스토리의 발단이 된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하는데, 마누라와 페이건민의 딸인 락쉬마나(당시 0~2세)를 죽이게 된다.

그리고 그걸보고 눈이 돌아간 마누라한테 칼로 갈갈히 찢겨 뒤진다.

그리고 그걸보고 눈이 돌아간 페이건은 여태까지 온건노선을 다 갖다버리고 미개한 키라트 새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공포정치를 실행하게 된다.

이새끼가 무슨짓을 했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작중 쌍놈&쌍년 투탑중 하나인 세이벌은 이새끼를 존나 물고빨고 정신적 지주라고 빠돌이 짓을 하는데 정황상 어떻게 뒤졌는지는 모르는거 같다.

이미 뒤졌지만 뒤진년놈을 다 포함한다면 작중 최고의 싯팔새끼라 할 수 있다.

NTR당해서 ㅂㄷㅂㄷ한 심정은 알겠는데 찌질한 좆병신이 페이건을 못죽이니깐 죄없는 영아살해를 했다.

에이제이의 감정없는 싸이코패스같은 기질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