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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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주만 있으면 누구나 술을 뚝딱하게 됩니다. 과음 조심하세요!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너무 귀엽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귀엽습니다. 심장이 멈춰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심쿵!

'메추리'라고도 부른다.

병아리보단 크지만 존만하다. 야생종은 겨울철새...라고 위백에서 그러더라.

툭하면 돈가꾸와!! 동작그만!! 하라고 특이하게 운다.

보통은 양식장에서 키우는 놈들이 더 많다.

메추리알을 계란처럼 먹고(다만 크기가 존만해서 프라이는 돈지랄이고, 보통은 삶아서 장조림 만들거나 샐러드에 투척),

메추리 고기는 술안주로 쓴다. 참새구이만큼은 아니지만 크기가 작아서 보통은 바싹 구워다 뼈째로 씹어먹는다. 맛있다.

이게 의외로 닭고기 보다 고급 보양식이다

측천무훈가 몸이 허할때 마다 먹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