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말론 브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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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on Brando. Jr(1924년 4월 3일~2004년 7월 1일)

명배우

헐리우드의 역사를 함께한 연기파의 절정이다.

메소드 연기를 최초로 영화에 도입한 배우이다. 이것만으로도 할리우드 역사에 남을법한데 연기력이 아무리 못해도 세 손가락 안에든다. 그냥 이 분의 연기실력을 보고 싶다면 대부1이나 지옥의 묵시록을 보면된다.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 다니엘 데이루이스, 잭 니콜슨, 더스틴 호프만같은 연기의 본좌들의 조상격 되는분

디오 브란도의 모티브 중 하나로, 성인 브란도를 말론 브란도에서 따온 것이다.

성격이 괴팍하고 지좆대로 움직이길 좋아한다. 대부 1 촬영할때도 좆같은 성격때문에 제작사들이 캐스팅 안하려고 노오력했다. 대부 2에서도 콜레오네 가조쿠들이 식탁에 모인장면에서 까메오로 나올 예정이었는데 그 날 펑크내면서 촬영진을 골탕먹였다.

오스카 시상식에선 '아카데미는 인종차별주의 시상식이야' 라고 돌직구를 내리며 나오지 않았다. 그해에 대부 1으로 남우주연상은 말론 당직이라 일부로 아메리카 원주민을 대타로 보내며 수상 소감에서 인종차별에 반하는 연설을 하게 도와줬다. 이건 잘한 듯.

양성애자로 유명하며 엄청난 수의 여배우들과 모델들을 후리고 다녔다고 한다. 또한 당시 브란도를 위협하던 경쟁 배우들을 연기가 아닌 몸과 말로.. 유혹해서 많은 대배우들을 따먹거나 따먹혔다고. 그야말로 대단.. 그 유명한 제임스 딘을 따먹었다는 루머도 있는데 제임스 딘이 말론 브란도 빠돌이라 사실상 따먹었다는게 정설이다. 또한 브란도 다음가는 대배우 폴 뉴먼도 따먹은 걸로 추정된다.

너무나 많은 여자를 후리고 다녀서 여자 관계가 너무 복잡하고, 그나마 가장 사랑하는 남자애인은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가 여자였다면 결혼해서 평생 살았을 것이다 라고 했으니 가장 각별했던 사이였던듯. 그래서인지 애인이 죽고나서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져서 영화 커리어도 망가지게 되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