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료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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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Матрёшка
나무로 만든 목각 인형이다.
러시아 갔다오면 꼭 사는 기념품 중 하나.
가능하면 모스크바에선 사지 말고 상트페테르부르크 가서 사라. 모스크바가 상트보다 훠얼씬 비싸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린다. 난 솔까 마트료시카 커여운데 몇몇 사람들은 징그럽다고 한다.
가격은 공장에서 나오는 인형 5개짜리는 1600루블 정도 한다. 한화로 3만원정도?
근데 수제품은 존나 비싸다. 나는 상트에서 인형 20개들어있는 수제 봤는데 15만 루블이었다 씨발.
이거 시발 한화로 따지면 3백만원 정도 하는거다. 참고로 이런건 유리관 속에 전시되어 있다.
살땐 바가지 주의할것. 지인은 실제로 바가지당했다.
참고로 안에 들어있는 인형 갯수가 많아질수록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진다.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게 특징이다. 로씨야에서는 애기 많이 나으라고 선물해준 목각인형이라고 한다.
사실 보드카 사오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싶다. 이 인형은 처음에 가지고 놀 때 좋지만 결국 장식품으로 전락.
그리고 이 인형은 표정이 모두 다르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마지막째 인형 모두 표정이 다르다. 마지막은 아헤가오
근데 마지막껀 존나 커엽거나 존나 못생겼거나 둘 중 하나다.
정교회 십자가 다음으로 러시아에서 기념품으로 유명한 것이다. 단 십자가는 팔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관광객 운에 따라 케바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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