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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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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의 보직
선발투수
중간계투
셋업투수
마무리투수
올라운드

정의[편집]

경기를 마무리하는 투수.

역할[편집]

셋업 투수가 브릿지 역할을 잘 해주면 등판하는 투수이다. 마지막 이닝을 장식한다.

특징[편집]

1. 중간계투와 셋업투수와 같이, 체력보다는 폭발력을 중요시한다.

2. 강심장 역시 요구된다.

3. 팀이 8이닝을 이겼더라도 이 투수가 못하면 경기를 날리게 된다. 그만큼 막중한 위치이다.

마무리 투수만의 기록[편집]

  • 세이브


  • 블론세이브

대표적인 마무리 투수[편집]

미국[편집]

MLB 통산 세이브 1위에 빛나는 최강 마무리 투수. 양키스의 수호신이자 전설로 남아있다.


'지옥의 종소리' 라는 별칭이 함께 붙는다. MLB 통산 세이브 2위, 역시 전설로 남아있다.


위의 투수들과는 달리 아직 현역이다. 그런대로 잘 한다. 현역 메이저리거 중 최다 세이브 1위이다.


단일 시즌 마무리 최저 평균 자책점 (2012 시즌 ERA 0.60) 을 찍은 선수이다. ㄹ데 이 선수는 나라를 대표하는데 허락은 필요하지 않다는 좆간지 명언으로 더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사나이, 2016년 우승반지 득템후 다시 양키스로 날랐다.


현역 최다 세이브 1위 10년간 40세이브를 부진하지 않고 한다면 마리아노 리베라 기록을 깰수 있다고 한다.


애리조나 역대 최고의 불펜투수이자 마무리투수. 언더핸드로 155던지는 사기캐다. 직접 개발한 구종인 업슛으로 많은 타자들을 농락했다. 얼마나 위대한 투수였으면 애리조나 홈 개막전에 시구자로 초청했을 정도.


일본[편집]

2013년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그리고 월드시리즈까지 씹어먹었던 투수이다. ALCS MVP 수상자이기도 하다.

올라운드 플레이어. 선발 투수로도 마무리 투수로도 제 역할을 확실히 한 투수이다. 200승 150세이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요코하마의 대마신. NPB는 물론 후에 MLB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일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철완이다. 특출난 점이 딱히 없지만 꾸준히 뛰어난 활약을 하면서 400세이브 이상을 책임진 주니치의 수호신이다. 올해도 여전히 현역이다.

오승환이 한신 타이거즈에 몸담기 전 팀의 마무리였으며 훌륭한 투수였다. 하지만 미국 진출 이후 퇴물이 되고 말았다. 결국 다시 일본으로 와서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자 하고 있다.

야쿠르트의 수호신이자 일미한머 4개국 야구를 체험했던 특이한 커리어의 소유자. 현재 느프브 통산 세이브 3위에 올라있다.

프리미어 12에서 머호에게 역전타를 얻어맞았지만 30세이브는 거뜬히 올려주는 일본 내 최고의 마무리투수 중 한명이다.

한국[편집]

돌직구로 한국을 씹어먹고 일본가서 일본도 씹어먹고 이젠 미국에서도 19세이브를 했다. 벌써 300세이브를 돌파하고 전설로 가는중이다. 삼성에선 그냥 끝판왕이였고 한신 시절도 끝판왕이였고 미국에서도 원탑 마무리 투수. 직구 하나는 정말 죽여준다. 도박으로 논란이 있었으나 3월 10일 박근혜 탄핵의 시발점(?)이 되어준 점, 2017 WBC에서 혼자 야구했음을 인정받아 착한 도박으로 재평가 되었다. 18년 현재 토론토에 있고, 72경기 정지 징계에 묶여있어서 크보 복귀 여부는... 이후 19년 여름 삼성에 복귀했고 때마침 2020년 코로나사태로 개막이 연기되면서 원래대로라면 6월 시즌 중반쯤 복귀해야했으나 6월이 시즌초가 되어버리면서 이른 복귀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범죄두 상대로 통산 400세이브를 기록했다.

뱀직구로 마무리/선발 모두 활약해본 선수였으나 서정환/김응용/선동열의 혹사로 팔꿈치에 칼을 대며 은퇴하나 싶더니 일본 리그도 정복하고 메쟈도 살짝 발담그고 삼성에서 은퇴...할줄 알았더니 도박 논란으로 쫓겨났다. 이후 7ㅣ아네로 돌아가 욕먹을만하면 잘하며 불혹의 나이에도 불펜의 기둥이 되어주고 있다. 칩질만 안했어도...

한때는 직구와 커터만으로도 50세이브를 넘기고 오승환 다음 가는 마무리였지만... 2015년 이후 맛탱이가 갔다. 불펜 수집욕이 들린 꼴데가 60억을 주고 데려가서 족발 게이트를 터트리며 거하게 인성논란을 벌이고 20세이브를 했다. 솔직히 활약은 먹튀가 아닌다 받은 돈때문에 강제 먹튀. 그래도 아직까진 히어로즈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이다. 김세현이 2016시즌 모습을 몇년간 계속 보여준다면 또 모른다. 현재 200세이브까지 -2 남음. 그리고 2017년 그때의 락앤락으로 돌아와 세이브 1~2위를 다투고 있다가 어느새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이언츠 통산 1시즌 세이브 1위 기록을 갈아치웠으나 약간 무리를 해서 그런지 컨디션이 늦게 올라오고 있다.

SK 시절 가네바야시 세이콘이 아무리 굴려도 고장나지 않았던 전설의 내구성을 가진 마무리 투수로, 2008년 이후론 최고의 좌완 투수이다. 탈삼진 능력도 뛰어나고 부드러운 투구폼으로 부상도 잘 안당한다. 임태훈에게 밀려 국대에서 떨어진뒤 군대를 갔다와서 윤길현의 마무리 자릴 강탈했지만 그 뒤로 좀 망하고 한화 이글스로 84억을 받고 이적한다. 한화에서도 잘 했지만 전반기의 교통사고 이후로 허리가 안좋아졌는지 84억 먹튀화 됐다. 근데 매번 1.1~2이닝, 때론 3이닝씩 던지고 연투해대니 제 실력이 나올리가 없다. 2017년에는 이상군이 양아들 급으로 관리해준 덕에 SK 시절만은 못해도 잘하고 있는 중. 세이브 3위다. 다만 한화가 13점씩 내서 폭팔하곤 다음날 다다음날 10점 주고 행복수비로 3점 주고 8점/0점 내고 지는 팀인지라 자주 나올 일이 없다. 2018년 완벽하게 전성기급 기량으로 올라와서 세이브 1위를 차지.

SK시절 여왕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2007년엔 20세이브 이상에 era 0.91을 찍었다. SK시절엔 탈크보급 언터쳐블 그 자체였다. 놀랍게도 야신조차 이 인간만큼은 나름 관리해줬고 베이징때도 마무리로 올라와 경기를 끝낸 궁네 체고의 씡카볼 투슈였지만 꼴데 이적후 유리몸 먹튀로 퇴물. 결국 17년 2군에서 열심히 던지고는 후회없다며 스스로 유니폼을 내려놓았다. 빼든지 말든지.

대성불패. 이글스의 영원한 수호신. 96년엔 18승 24세이브라는 미친기록을 남기셨다.

몸을 풀기만 해도 상대팀들이 추격하기 포기했었다. 선발투수로도 사기였지만, 마무리투수로도 사기적인 선수였다.

베어스의 원조작가님. 2006년~2010년에 필승조와 마무리로 뛰면서 베어스의 수호신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작가기질을 숨기지 않고 발휘하여 많은 집필활동을 이어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