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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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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머가리에 피도 안 마른 애새끼들은 가서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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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갓빈, 갓혜자가 나오는 영화.

영화장면들 중에서 기억에 나는 장면이 진구하고 천우희가 떡치는 장면인데, 둘이서 끝말잇기하면서 떡치는게 딱 볼만하다.

원빈이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로 나오는데, 김혜자가 삐뚤어진 모성애로 무조껀 원빈만 싸고도는 영화다.

사실 맘충을 미화한 영화다.

일단 대충 영화를 요약하면 몰카로 충격받은 김혜자가 에라 모르겠다 ppap~ 하는 내용이다.

ㄴ 그러면서 관광버스춤을 추는걸로 얼추 내용이 마무리됨

봉준호 영화 답게 디테일이 돋보인다. 정말 흐름상 필요하지 않은 장면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보고 나면 ㅆㅅㄹ돋음

ㄴ떡치는장면은 왜필요하냐

ㄴ골프채에 묻은 빨간 자국이 피가 아니라 립스틱인데에 개연성을 추가하는 장치 아닐까 싶다. 자극적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