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마전 (대하드라마)

일본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 중 하나라고 하는, 혹은 그렇게 언플된건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렇다는 사카모토 료마의 드라마.

원래 인기 있었던건 맞다. 이 드라마 나오고 더 인기 있어진 것도 사실이고

저쪽 나라의 큰 사건 중 하나인 대정봉환이 이루어지기까지 료마가 얼마나 대단한 행보를 걸었는지~ 헤이 츄라이! 츄라이를 보여주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료마 자체가 혁명가의 느낌이라서 많은 일본인들이 TV를 보며 혁신적인 정신을 배웠다고 함. 일본 리뷰 블로그 같은데 가보니까 후기에 그리 적혀있었음 ㅇ

혹자는 혁명가의 정신으로 사카모토 료마 노래 CD를 만들어 벚꽃놀이하는 관광지에 가서 소음공해를 일으켰다고도 한다.

어쨌든 NHK 대하드라마 자체가 많은 공을 들여 제작되는만큼 료마전도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사실 근래 나왔던 NHK 대하드라마 중에서는 료마전 정도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 드물다.

신선조 같은 것도 나오고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