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혼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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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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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 상담은 국번없이 1336.


로저 혼밥비 Rogers "The Rajah of Swat" Hornsby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896년 4월 27일
출생지	텍사스주 윈터스
국적	미국
선수 정보
입단	1915년 자유계약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KKK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15~1926) 뉴욕 자이언츠(1927) 보스턴 브레이브스(1928) 시카고 컵스(1929~19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33)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1933~1937)

혼밥충에 도박충에 바람 피우고 팀 케미에는 지장을 주던 짐짝새끼.

하지만 미국 최고의 우타자다.

통산 타율은 타이 콥 바로 아래 2등이고 7번 타격왕을 차지했으며 파워 역시 좋아서 9번 정도 장타율 1위를 기록했을 정도.

인성만 좋았다면 존경 받았겠지만 인성은 합법갑니뮤 수준

트리플 크라운 2번 달성한 유이한 선수이다 (또다른 한명은 테드 윌리엄스)

야구는 잘했지만 인성탓에 팀에서 자주 방출되었다.

도박충[편집]

카드에는 손을 안대고 영화는 시력이 나빠진다는 이유로 안보고 술이랑 담배까지 전-혀 안했다.

문제는 경마를 했다는거지.

22년간 리그 최상급 타자였지만 경마로 모조리 날려먹은 바람에 은퇴하고 나서도 이리저리 일하고 다녔다.

인성은 ㄱㅆㅎㅌㅊ였는데 막상 인맥은 좋았는지 감독으로 많이 고용되었다. 는 인성탓에 많이 방출됨.

감독 실력은 평균보다 아래다.

게다가 인종차별주의자인데다가 알콜중독까지 걸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방출 되었을땐 선수들이 혼스비가 방출되자 축제를 벌였을 수준.

아싸였지만 여자랑 사귀는 법은 알았기에 여자를 3번이나 갈아치운다.

인성이 지나치게 쓰레기라 야구 성적은 압도적이었지만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데는 애를 먹었다.

홍관조에서 영구결번 주긴 했는데 인성이 에미 뒤진 수준이라서 제대로 대우는 안해주는듯.

영구결번은 맞지만 아무리 디키라도 이딴 새끼한테 영구결번이라고 적어주기 싫음 ㅗㅗ

푸욜스가 혼스비 같은 타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는데 논란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