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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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은 높아......이제 날 수 있겠어."	”
	— 오빌 라이트의 유언

개요[편집]

공식적인 인류 최초의 비행기

공식적인 최초의 비행기로 세계 최초의 동력 비행기이다.

라이트 형제가 만든 비행기로 1903년 12월 17일에 12초간 36.5m를 나는 역사적인 처녀비행을 이룬 기체이다.

이 비행기를 기점으로 인류는 하늘을 난다는 꿈을 이뤘고 교통수단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게 된다.

이전에도 프랑스의 '아델 시리즈'나 구스타프 화이트헤드라는 독일 기술자가 만든 'No.21 콘도르'도 있긴 하지만 공식적으로 인정된건 라이트 플라이어밖에 없다.

후속작으로는 플라이어 2호와 3호가 있었는데

2호는 1904년에 기자들 불러놓고 비행을 했지만 결국 비행이 실패 되었고

3호는 1905년 6월 23일에 비행을 했으며 총 38분 동안 약 38 km(24.5마일)의 최장거리의 비행을 했다.

그리고 라이트 플라이어 A라는 미 육군에 납품한 최초의 군용기도 있었다.

여담으로 플라이어 1호가 날았던 키티호크 해변은 훗날 키티호크급 항공모함의 이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