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난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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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맵들은 공략이 필요없지만, 그래도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만들었다. 왜냐하면 야전맵이 죶같거든.

지도이미지는 추가바람. 타 위키에서 포크하기 귀찮다.

대부분의 맵에 평균 레벨이 표시되어있는데 이 레벨을 초과하면 거기서 나오는 드랍, 자원,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 매우 죶같다.

다만, 이 항목은 갱신이 느리니까 너무 믿지는 말 것.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면 딴 위키로 가 여기서 찾지마

유신의 기억

모든 맵이 죶밥이고 주사위도 너를 괴롭히지 않는다. 편하게 깨자.

1-1

키라작 하는 곳이고 일러스트 회수를 하는 곳이다. 특별히 나오는 건 없다. 유일하게 10번 이상 보스를 잡아도 검비위사가 뜨지 않는다.

일일 퀘스트 중에서 보스를 잡는 것과 10번 전투를 하는 퀘스트를 클리어할때 개꿀인 맵이다.

1-2

딱히 쓸 건 없는 맵. 와키자시가 나온다고 한다.

1-3

역시나 딱히 쓸 게 없다

1-4

반의 확률로 보스방에 간다. 딱히 어려운게 없다.

에도의 기억

주사위가 자꾸 딴 곳으로 새기는 하지만, 그래도 쉽다.

2-1

전 맵과는 별 차이가 없다. 알아서 깨자.

2-2

여기서부터 적 부대 안에서 타치가 보인다. 그래도 죶밥이다.

2-3

여기서부터 적 부대 안에서 오오타치가 보인다. 역시나 죶밥이지만 레벨이 낮으면 타격이 꽤 크니 조심하는게 좋을것이다.

2-4

주사위가 딴데로 새는거 조금 귀찮다. 그리고 여기서는 의뢰패를 얻을 수 있으니 모자라면 여기서 파밍 ㄱ다

쇼쿠호의 기억

원거리 장비를 달고 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칼들의 레벨을 신경써야한다.

3-1

특별한건 없지만 주사위가 좀 샌다

3-2

히라노 토시로가 드물게 드랍된다고는 하지만... 어짜피 지나가는 맵이라...

3-3

여기도 지나가는 맵이긴 한데, 종종 목탄이랑 옥강이 모자라면 파밍하러 가기도 한다.

3-4

의뢰패를 얻을 수 있는 곳. 주사위가 가끔 새지만 그래도 맵이 긴 편은 아니다

센고쿠의 기억

여기는 웬만하면 검비위사를 띄우지 않는 곳이 좋다. 맵들의 길이도 적당하고, 경험치도 적당함.

4-1

분기가 많긴 하지만, 첫방에서 주사위를 굴릴때 반의 확률로 보스방 확정이다.

4-2

주사위가 자꾸 샌다. 근데 그닥 길지도 않다. 그런고로 레벨링하기는 적당하지 않음.

4-3

레벨링 개꿀, 길이도 적당하고, 자주 바닥나는 옥강과 목탄을 얻을 수 있는 곳. 보방 바로 앞에 일반 방이 있어서 거기서 전투끝내고 돌아가면 됨.

4-4

4-3이랑 같다.

무가의 기억

여기서부터 주사위가 자꾸 새는게 엿같다. 적들이 장비를 빵빵하게 채우고 오니 적어도 부대 평균렙을 50이상은 만들어두고 와라. 장비 팡팡 터지고 수리비만 나간다

5-1

여기도 레벨링 하기 좋은 곳. 근데 분기가 은근 많아서 귀찮다.

5-2

맵이 씨발 개판임. 주사위 씨발을 외치는 곳이기도 하다. 한번 깨면 다시 갈 일은 없는 곳

5-3

여우새끼를 잡으려고 여기서 종신 노예 계약하는 칼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첫칸 이후로 반반의 확률이지만 보방이 확정이다. 맵 구조상 첫칸의 죶같음만 제외하면 레벨링 하기 좋다. 근데 이 게임을 오래 한 칼창들은 이 맵에 검비위사 딱지가 붙어있다

5-4

주간전에서 유일하게 평균 레벨 제한이 없다.

이 곳은 레어도 4인 타치, 오오타치, 나기나타, 창이 체감상 제일 잘 나오는 곳이다. 그리고 보스방에서 희박한 확률이지만 삼일월이 드랍된다. 레벨링 하기 좋다. 맵도 적당히 길어서 피로도 관리도 편하고. 사실상 단도를 제외하곤 대부분 여기서 다 키운다.

이 맵은 평균 50 레벨로는 힘드니까 적어도 60 이상은 만들고 오는 걸 추천함

이케다야의 기억

모든 맵이 야전맵이다. 단도, 와키자시, 우치가타나는 버프를 받지만 나머지 도검군은 디버프를 받는다. 막 입성한 유저들은 대부분 저 셋의 레벨이 낮을테니 천천히 공략하자.

이 맵에서 추천하는 도검군은 단도>와키자시>우치가타나이다. 보면 알겠지만 이건 야전버프를 많이 받는 도검군 순서이기도 하니까 편성시 참고.

여담이지만 말을 태워도 말의 능력치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 나름 신경을 쓴 듯한 흔적은 있는데 엿같은 요소 몇가지가 이 세심함을 덮어버렸다.

6-1

운빨죶망겜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맵. 여기를 쉽게 깨는 사람은 손에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맵을 기획한 사람은 생각이 없는 것이 분명하다 씪빨

주사위가 너무 엿같다. 이 게임의 끝판왕 중 하나일거다 분명하다.

이렇게 답이 안나오는 맵을... 반은 단도를 부숴가면서 깼고, 반은 어떻게든 쥐꼬리만한 경험치를 꾸역꾸역 먹여가며 키운 단도로 맵을 뚫었으니 선택은 자유.

깨먹는게 싫으면 다메콘(부적 모양 아이템)끼워주고 츄라이 츄라이. 어짜피 어떻게 편성을 하던간에 니 단도들 머리가 팡팡 터진다구?

분기도 많고, 고속창이 더럽게 많이 나오는 맵이다. 그런데 첫번째 칸과 두번째 칸은 6-2맵을 뚫지 못했을 때 단도 레벨링을 하는 곳 이라는게 아이러니. 첫번째 칸과 두번빼 칸에선 고속창이 거의 나타나지 않음.

여기서부터 장비에 조금 신경을 써야 그나마 수월하게 야전맵을 클리어 할 수 있다. 힘들겠지만 어떻게든 단도랑 와키자시의 레벨을 올려서 클리어 해보자.

솔직히 여기가 제일 빡센것같다. 반박할 시 캇캇카가 되는 빔----

6-2

맵이 길어서 피로도 관리하기 쉽고, 고속창이 적게 나오는 레벨링 혜자맵. 레벨이 낮다 싶을땐 다리 끝까지만 가고 본성으로 돌아가자.

보스방에서 아카시 쿠니유키가 드랍된다고 하는데 수집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걸러도 된다. 단도 레벨링 하다보면 잊을만할때쯤 나온다. 사실 성능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라서 성능충은 그냥 거르자.

다리를 다 건너기 전에는 약하지만, 다리를 다 건너면 적들이 장비를 풀로 채우고 나타나니 조심하는게 좋다. 여기를 돌파하려면 부대의 평균레벨이 60쯤은 되어야 할 것이다.

다리 위에서 나타나는 적들이 주는 경험치가 짜기로 유명하다. 으으 이놈들아 경험치가 짜다. 그렇지만 딴 맵들이 비정상적으로 똥맵이기 때문에 레벨링은 여기만한 곳이 없는건 맞다.

6-3

주사위 씨발을 절로 외치는 맵. 옆동네처럼 루트를 고정하는 방법이 전혀 없어서 더더욱 곶통받는 곳이다.

길기도 긴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실내전이기 때문에 총병을 제외한 원거리 장비는 원거리 공격이 나가지 않는다.

보스방에 있는 고속창이 단단하기로 유명하다. 사실 이 맵이 나올 때 이도개안이라는게 나오긴 했는데 이 이도개안을 엉뚱한 놈들에게 쓰기 때문에 사실상 있으나마나하다. 그러니 속 편하게 단도랑 와키자시를 넣자.

6-4

맵이 총 3번에 걸쳐서 변화한다. 그리고 세 번째 보스방에서는 주간전으로 변하는데, 여기서는 디버프를 받았던 타치, 오오타치, 나기나타, 창의 디버프가 풀리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그런데 말은 버프 적용이 안됨. 여기서 니혼고가 나온다고 하니 참고 바람.

저 보스방 하나때문에 부대를 섞어서 편성해야한다.

오오타치1, 와키자시3, 단도2 정도면 무난하게 깬다. 물론 니혼고를 파밍하는 사람이면 영원히 곶통받을듯.

엔쿄의 기억

새로 나온 맵이다. 극과 함께 나온 맵임

7-1

시가전이라 말을 타도 능력치가 적용 안된다. 처음에는 어? 여기 어렵다며 하고 갸우뚱 하겠지만 맵 중반쯤에 가면 진면목이 드러난다.

레어 4 단도가 이곳을 클리어하기 힘들게 만드는 주범이다. 고속창이 관통뎀으로 널 괴롭힌다면 이새낀 장비를 다 벗겨버린다. 으으 해골 뱀장어새기;;;

하지만 공략법이 없는건 아님. 대태도3 태도3구성에 경기병으로 최대한 기동을 올려준 다음에 가면 된다. 레어4 단도는 발이 느리기때문에 너가 역행진을 골라주면 그 단도가 때리기 전에 먼저 조질 수 있기때문.

사요 사몬지와 카센 카네사다의 회상은 이 둘을 편성에 넣고 이 맵을 클리어해야하는 괴랄한 조건이 붙었는데, 카센이면 몰라도 사요는 단도라서 물 떠놓고 빌어야 볼 수 있는 회상이기도 하다.

힘내라 칼창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