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네이버에서 선정한 영국의 명문 축구 클럽만이 참가할 수 있는 권위 있는 리그다.

이 대회에서 우승 시 챔피언쉽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된다.

2015-2016시즌

챔스 우승 경험이 있는 아스톤 빌라가 3승 27승으로 더보기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쉽 진출권을 가장 먼저 획득했으며

훔바훔바가 그렇게 그리워하던 노리치와 뉴캐슬 역시 챔피언쉽 진출권을 획득했다.

2016년 8월 23일 기준

EPL 우승 0회 자칭 빅클럽 리버풀과

EPL 작년 우승 거품 클럽 레스터 시티와

십여년 넘게 지난 무패우승으로 여전히 자위 중인 아스날이 참가,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18년 8월 30일

무졸렬 3년차와 함께하는 황족 맹구만이 당당히 더보기리그에 이름을 올리며

다음시즌의 챔피언쉽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2019 10월 6일

솔샤르 2년차와 함께하는 황족 맹구만이 올해도 더보기리그에 유일하게 진출했다.

역시 북돼지가 좋아하는 팀다운 모습이다.

2021년 4월

벵거가 나가고 과학마저 없어진 개밥 아스날이 더보기리그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키다가 결국 승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맛이 간 폐급 닭집을 넘는데 실패했다.

2021-2022 시즌

이번 시즌 역시 병신 닭트넘과 개스날이 더보기리그에서 장몸비잘 하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병신들이 더 많았고 결국 이번 시즌도 노리치가 더보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8월 14일

마네를 버리고 누녜스를 영입한 리버풀과 새로운 텐동님과 함께하는 명문구단 대맹구 역시 3년만에 다시 더보기 리그에 참가했다. 특히 맨유는 두 눈 뜨고 볼 수 없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더보기리그 1위를 사수중이다. 꿈에 그리던 챔피언쉽 진출이 머지 않은 듯하다. 역시 잉글랜드 명문 병신들 레즈 더비답다.

2023년 4월 3일

투헬을 무지성으로 경질한 병신 첼시가 시즌 후반까지 더보기 리그에 위치하고 있다. 어떻게 투헬 경질하고 데려온다는게 포ㅋ터ㅋㅋ. 결국 시즌 말아먹고 포터마저 경질됐다. 참으로 애우다운 모습이다.

2023년 9월 3일

첼시는 포터를 경질하고 떔빵으로 램반장을 썼다가 데려온 감독이 토트넘을 챔결 보냈으나 준우승, 부진 후 경질당한 뒤 파리에서 말아먹고 2연경질당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프리시즌, 루턴 타운 전은 어째 잘하는 줄 알았으나 무드릭, 스털링, 포동의 병신 전술의 환장할 콜라보로 노팅엄 포레스트에게마저 패배하며 11위 더보기 리그에 안착하고 만다.

그 이후에는 텐하흐의 맹구... 아니 맹11이 더보기리그 1위를 석권했으며 맹구의 다음 상대가 담당일진 브라이튼임을 생각하면 더 아래로 쳐박힐 수도 있다고 봄 아마.

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이 최종 순위 16등을 기록, 45년만에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올림픽에서도 더보기에 진출했다.

그 꼬라지를 참지 못한 네이버는 16등 더보기에 있던 헬조센을 끌어 올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신두형과 관련된 드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안토니오 카사노에게 보낸 장문의 문자와 관련된 드립이다.

씹구토였던 카사노가 공개 석상에서 호날두를 비난하고, 어느 날 카사노의 폰에 장문의 문자가 네 통이나 와 있었다. 카사노는 스팸 문자인 줄 알고 무시하려 했으나 알고 보니 호날두가 팀 동료였던 잔루이지 부폰을 통해 알아낸 번호로 연락한 것이었고 자신의 수상 내역과 득점기록을 잔뜩 나열한 문자였다고. 카사노는 부폰에게 물어봐 이 사실을 알게 되고 호날두에게 답장을 보낸다.

“

내가 아는 Ronaldo는 브라질인 한 명 뿐인데? 넌 메시보다 못하고 그것이 사실이야.

”

말 그대로 신두형의 뼈 아니 젖을 때리는 한 마디였다. 이에 호날두도 답장을 보낸다.

“

난 네가 150골을 넣을 동안 수많은 골을 넣었고, 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 너는 나를 존중해야 해.

”

그리고 카사노는 후에 방송에 출연하여 이 썰을 풀며

“

호날두는 다 가졌습니다. 뭣하러 다른 사람의 평가에 신경쓰고 다닐까요? 이제 그는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 모습을 배워야 합니다. '마치 메시처럼요.'

”

이렇게 말하며 끝까지 좆두에게 ㅗ을 먹였다.

그 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 포국전에서...

조규성과 호날두는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신두형이 환장할 활약으로 4.9 평점을 받고 교체되어 나가는 중 조규성이 호날두에게 빨리 나가라는 뜻으로 'Fast, Fast!'라고 말했는데 신두형이 'Caralho'(까랄류, 닥치라는 뜻)라며 욕을 하고 조규성이 경기 후 인터뷰로 '호날두랑 나랑 이런 일이 있었다. 호날두는 역시 날강두다.'라고 인터뷰를 했다.

그러자 축리웹 인기댓글에서, 위의 카사노 사건과 엮어 호날두가 조규성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낼 것이라는 드립을 치고 문자 내용은 대충

'너는 나를 무시하겠지만 나는 발롱도르를 5회 수상했고... [더보기] '

일 것이라는 드립 댓글이 개추 1400개인가 먹고 인기댓글로 가, 더보기 드립은 축리웹을 넘어서 신두형을 놀리는 게시글, 이를 또 넘어서 여러 방면에 전반적으로 쓰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