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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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은 밸붕좆망겜입니다. ⚖ 해당 문서는 게임 내 밸런스 자체가 그냥 좆망이거나 온갖 사기 무기 또는 사기 캐릭터들이 판치는 게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대놓고 사기플레이를 강요하는 현질유도 캐시템까지 있고 그걸 더 악랄하게 만드는 강화시스템까지 있으면 아주 금상첨화입니다. ???: 이건 사기야!

2008년 Wii로 발매된 머난투 시리즈의 3번째 작품. 한국엔 2010년 발매되었으며 머난투 시리즈 최초의 한글화 작품이다.

판매량만 무려 1,329만장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격투게임이기도 하다.

한국의 경우 발매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2년 늦어지긴 했지만 전성기 시절 한닌때 나온 작품 답게 한글화 퀄리티가 대난투 시리즈들 중에선 가장 높다.

일단 후속작들과는 달리 일본판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데다 일본판에도 없는 나레이션 더빙을 수록했으며 포켓몬 트레이너를 포함한 포켓몬 관련 캐릭터들은 전부 한국어 더빙을 했기 때문.

시리즈 최초의 스토리 모드인 아공의 사자가 도입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 사람 작품 답게 별의 커비의 캐릭터들인 커비, 메타 나이트, 디디디 대왕의 편애가 너무 커서 까이기도 했다.

또한 진입장벽이 높았던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쉬워진 나머지 밸런스가 개막장이 되버려서 올드비들은 전작인 대난투 DX로 많이 떠나갔다. 물론 DX도 완벽한 밸런스라고 보기엔 문제가 좀 있지만.

일단 메타나이트는 진짜 메타 그 자체였으며 무한 잡기는 심심하면 번번히 일어났다. 디디디 팔코 마르스 등등... 그리고 가논은 지금이야 온라인 깡패지만 그때는 ㅈㄴ 느려터져서 샌드백이 되기 십상이였다.

자세한 건 brawl is broken 봐라 메타가 절반이다.

그리고 이는 대난투 DX가 아직까지도 대회가 치뤄지게 하는 계기를 제공했고 하다못해 이 게임을 대난투 DX처럼 개조한 모드인 프로젝트 M까지 나왔다. 그래도 후속작들에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밸런스를 보완 중이긴 하다.

ㄴ 물론 4도 개판이었다.

인게임 모델링 뿐만 아니라 기술 모션이나 데이터까지 변조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나서 이젠 양덕들이 이게임에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들을 창조하여 집어넣기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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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마츠 노부오가 작곡한 메인 테마 "Audi Famam Illius"가 굉장히 인기가 좋다.

라틴어로 된 가사가 특징인데 해외에서는 이게 영어 몬데그린이 되어 밈이 되었다.

아우디 파마 이기붕~ 아우디 팔면 이리오세~

종점 스테이지 버전도 인기가 많은데 이건 그냥 간지가 철철 흐르다 못해 완전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