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테니스 선수. 아시아 최초로 그랜드슬램 결승진출과 다수의 마스터스 준우승을 이루었지만 정작 큰 대회 우승은 없어서 국내선 콩시코리로도 불린다.
그래도 리우올림픽에서 그 라파엘 나달을 꺽고 일본에게 96년만에 메달을 안겨주기도 했다.
또한 2019년에는 아시아 스포츠선수중 최고순위인 ESPN 선정 세계 최고의 인기스포츠 선수 TOP 100 list 28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