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낙타 나누기

조무위키

imported>Fundamental Interaction님의 2020년 4월 5일 (일) 14:50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원 작성자를 굴다리로 불러내서 존내 패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개요[편집]

주의! 이 문서는 고어틱한 것을 다룹니다.
고어 게임, 고어 호러 영화, 고어 소설 등등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장기자랑을 보고 싶은 사람이 아니면 뒤로 가기를 빠르게 눌러주세요.
아. 이미 늦었습니다. 당신의 머릿속에 평생 기억하기 싫은 인체의 끔찍한 내장들이 각인됩니다.

한 마리의 낙타를 두동강 내는거다. 으아아악~!!

진짜 개요[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마리의 낙타를 놓고 세 사람이 일정한 비율로 나눠 갖는 문제로 그 전문은 아래와 같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 세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다.

내가 17마리의 낙타를 물려 줄 터이니 맏이는 절반을 갖고 둘째는 1/3을 갖고 막내는 1/9을 갖거라.

(단, 산 채로 나누어 주어야 하며, 낙타 고기로 나누거나 팔아서 돈으로 나누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

진지 빨고 말하면 아버지의 유언의 합이 1보다 작기 때문에 이런 패러독스가 생기는 거임

해답[편집]

이런 해괴한 유언을 남겨두고 아버지가 꼴까닥 하자 형제는 뭐 이런 개씨발 유언이 다 있냐면서 골머리 앓다 니탓 내탓 하며 개싸움이 나게 생겼는데,

이 때 낙타 한 마리를 몰며 '지나가던' 사람이 이 이야기를 듣고는 자기 낙타를 추가해서 낙타 수를 '18마리'로 만들고는

맏이는 18의 1/2인 9마리, 둘째는 18의 1/3인 6마리, 막내는 18의 1/9인 2마리를 각각 가지고,
그렇게 하면 9+6+2=17이고, 나머지 한 마리 남는 건 원래 내 것이니 내가 도로 데려가면 끝~

하고는 자기 낙타를 몰고 원래 가던 길을 간다.


즉, 이 이야기는 패러독스(역설)과도 관련있는 이야기이다.

유사문제[편집]

부자지간이 사제지간이 되거나 개나소나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