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낙안읍성

조무위키

imported>Fundamental Interaction님의 2020년 4월 18일 (토) 17:06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틀:갓라도

이 문서는 신의 한 수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최고의 선택으로 길이 남을 이득을 얻은 사례 또는 당시에는 존나 욕을 처먹었는데 후대에 재평가된 것을 다룹니다.
주의. 이 문서는 심히 진지하여 노잼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놀랍게도 조무위키에서 진지를 빨고 있습니다. 노잼이다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시어 이 문서를 탈출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옛 읍성. 지금은 순천과 보성에 각각 병합된 낙안군의 중심지였다. 그 중에 보성으로 넘어간 지역이 그 유명한 벌교읍이다. 임경업이 보수했다는 성곽과 그 안의 마을이 지금까지 남아있어 문화적 가치가 있다.

근데 단순히 남아있는 수준이 아니라 가옥이 초가집 그대로 남아있다. 가옥들이 너무 낡아서 새마을운동 때 보수를 못하고 지푸라기 지붕으로 놔뒀다고 한다. 그리고 이게 신의 한 수가 되서 우리나라에서 초가집이 남아있는 얼마 안되는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점 때문에 보일러 같은 난방시설 놓는 데에는 제한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