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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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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난주 단정 유금

관상용으로 개량한 붕어이다.

'관상어'하면 금붕어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유명하다.

역사[편집]

금붕어 계보도.

붕어의 변종이며 당나라,송나라 시대부터 금붕어를 연못에서 길렀다는 기록이 있다. 17세기쯤에 서양 상인들이 금붕어를 자기의 나라로 수입하고 개량 과정을 거쳐 현재 전 세계에서 기르는 물고기가 되었다.

사육[편집]

가격이 싸고 흔해서 급식충이나 좆간들에게 대량 학살 당하는 불쌍한 물고기다. 금붕어가 쉬운 물고기라고 해서 초보자,물생활 입문자들이 많이 키우는데 사실 금붕어는 어려운 물고기다. 금붕어가 중~대형어라서 성어가 됬을 시 2자 정도의 큰 어항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놈들이 많이 먹고 많이 싸는 식충이라서 여과력이 빵빵해야 한다. 백점,곰팡이병 같은 병도 은근히 잘 걸린다. 만약 금붕어를 키울 때 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리부주의로 죽었을 때 인터넷이나 카페 등에 조언을 구하여 무엇이 문제였는지, 이렇게 하는지 등을 배우고 금붕어를 사육하도록 하자. ( 근데 키우기는 모든 물고기 가운데 가장 쉽다. 이것도 죽여먹는 새끼가 애시당초 기본도 안 된 노답이니까 이거 죽여먹으면 니가 뭘 잘못했는지 좆잡고 반성해야한다.)


지식인 등에 금붕어가 자꾸 죽어여ㅠㅠ 이러는 급식충들이 있는데[1]여과기도 안달고 묻지마 바닥재, 복주머니 어항에서 키우는 놈이 대부분이다. 금붕어는 구피와 달라서 많이 먹고 많이 싸는데 필터가 없을 경우 배변에 있는 암모니아/질산염 등이 금붕어를 죽인다. 똥독에 걸린 것과 같다. 그리고 복주머니 어항은 금붕어의 시력을 떨어뜨린다는 말이 있기도 하고 여과기를 설치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제발 1마리당 최소 1자의 사육환경, 물리적여과기, 생물학적 여과기[2]사료,얕은 바닥재,등의 기본 환경을 갗춰주고 길러라.


금붕어의 기억력이 3초란 말이 있는데 장기 기억은 1달 이상 기억한다.

금붕어도 훈련시키면 장애물을 통과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브리딩[편집]

다음은 금붕어의 브리딩 방법을 직접 서술한 것이다.

동면[편집]

금붕어를 번식시키려면 동면 즉 겨울잠을 자야지만 번식할 수 있다. 금붕어를 자게 만들려면 10도가 유지되는 베란다, 청수(녹조물),친어,번식항만 준비되면 된다. 일단 번식수조를 준비한 다음 성어가 된 친어를 준비한다. 성비는 수2:암1정도이다. 그리고 베란다에 두어 수온이 떨어지게 만든다. 그 다음 청수를 접종하는데 왜냐하면 동면 기간 동안에 청수가 훌륭한 먹이원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치어가 태어났을 때 물벼룩 배양에도 쓰인다. 청수를 만드는 방법은 환수한 똥물에 액비를 잔뜩 준 다음 직사광선을 보이거나 조명을 강하게 틀면 녹조가 발생되기 시작한다. 청수와 신수의 혼합비율은 청수1:신수3으로 한다. 환수는 하지 않는다. 물이 너무 썩었으면 1/3정도만 환수한다.

동면 후 관리[편집]

날이 따뜻해지면 금붕어가 동면에서 깨어나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때 환수를 시작한다.발정기가 되면 수컷이 발정나서 암컷을 졸졸 쫓아다닌다.이때 어소를 준비한다. 어소는 금붕어가 산란하는 장소인데(디스커스의 산란상과 같은 개념이다.)보통 수초에 알을 붙이기 때문에 고추끈이나 털실 등을 풀어헤처 장식물 등에 있는 수술 모양으로 만들어 준다.

산란[편집]

수컷이 암컷을 쫓아다니다 보면 새벽에 알을 낳는다. 알의 양은 100~1000개 사이다. 산란의 유무는 물의 색깔(ㅈ액),알 등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인공수정도 있는데 암컷을 손으로 잡고 알을 조심스럽게 짜낸 다음 수컷의 ㅈ액을 뿌려서 수정시키는 경우도 있다. 알을 낳은 후 바로 알밥쳐묵으니 분리시키도록 하자.

산란 후 관리[편집]

분리 한 후 알을 낳느라 수고했을 금붕어에게 충분한 산후조리를 해주자. 가끔 수컷이 정력이 약한지 무정란이 되어 어느날 흰 눈이 소복히 쌓일 때가 있다.


치어 육성[편집]

금붕어의 알은 2~3일 정도면 부화한다. 단 금붕어는 온도에 따라 일찍 부화되거나 늦게 부화될 경우도 있는데 춥다고 절절 끓는 방에 놔두면 따뜻해졌다고 완전히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와버려 기형이나 부전 등이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금붕어가 부화하면 2~3일 동안은 난황으로 버틴다. 2~3일 후 먹이를 찾기 시작할 때 계란노른자나 액상사료 등을 조금씩 주자. 이때의 금붕어 치어는 갓 태어난 구피 치어보다도 더 작기 때문에 브라인쉬림프를 먹을 수 없다.

1주일 정도 지나면 브라인쉬림프를 먹을 수 있게 된다. 베타 치어처럼 소화될 때마다 주는 건 아니고, 생각날 때마다 자주 주면 된다.

20~30일 정도 지나면 꼬리지느러미가 육안으로 보이고, 활발하게 헤엄치게 된다. 그리고 인공사료를 먹을 수 있다.(물론 치어용 사료)

50~70일 정도 지나면 떡대가 커지고, 완전한 금붕어의 모습이다. 이때부터 선별을 시작한다.

반년 정도가 지나면 개체들이 마트에서 파는 금붕어 정도가 되었을 것이다.

선별[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문서는 약육강식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힘 세고 가오 있는 깡패들만 살아남는 헬주의입니다. 약한 허접이 살아남기엔 너무나 마초스러운 곳입니다!
헬지구에서 뒤지기 싫으면 당장 든든한 빽을 찾아 후장을 빨고 가오를 잡아야 합니다.

전문 금붕어 브리더들은 발색,기형,불균형 등을 따지며 도태를 하는데 이놈들의 선별과정이 일반인이 볼때 장애인을 가두고 죽이는 나치독일, 북괴의 실상과 똑같다.

일단 척추기형,지느러미불균형등 탈락한 개체들도 있지만 일반 야생개체에서 흔한 외꼬리나 비늘 불균형,그외 꼬리지느러미의 사소한 이상 이라는이유로도 탈락되어서 타 어류피딩용으로 쓰이거나 죽인다.

그나마 나은 개체들은 몇백원에 파는 마트로 대려간다.

불쌍하다고 생각하는데 브리더 입장에서는 기형개체를 팔 수도 없고 나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놈이 번식을 하면 자손들이 똑같이 유전되어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도태하는 게 당연하다.

잡담[편집]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사실 저렇게 작고 퀴여운 물고기라 생각하지만 아니다 사실 금붕어는 줫나 쌘 물고기다 그러니 뭐 그짓을 할 개념없는 좆병신 호구새끼는 없어서 다행이지만 ㄴ있음 최근 오스카 엘가 용까지 버린 새키도 있다 절때 강가에 방생하지말아라.

방생시 떡대 엄청 커지면서 생태가 교란된다.

물론 저사진은 거짓말이다. 저건 금붕어가 아니라 비단잉어다! 최소 20년 묵었을듯

이렇게는 커진다



방생시 조의영역이 어떤건지 볼수 있다 다른예로 피라냐를 처 버린 좆 무개념도 있다

진주린이라는 파오후같이 생긴 품종이 있는데 다른 물고기(특히 구피)와는 절대 합사하지마라. 비늘이 반짝거려서 다른 물고기들이 먹인줄 알고 자꾸 쪼아대서 스트레스,상처받아 죽음.


  1.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육하고 계신데 폐사한 경우의 분들에겐 사죄드립니다.
  2. 같이 사용하면 좋다. 왜냐하면 물리적여과기가 분진과 똥을 잡아주고 생물학적여과기가 똥을 분해하고 물을 잡아주가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