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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꿈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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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새벽녘에... 오늘도 꿨다... 군대 ...

개요[편집]

헬조선의 군필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꾸게 되는 악몽.

꾸고 일어나면 자동으로 입에서 욕이 나오게 되는 한편, '아 꿈이었구나 다행이구나...'하는 안도감을 느끼면서 현재 누리고 있는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이는 대부분의 한국 남성들이 겪는 심각한 PTSD로써 군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온갖 스트레스와 갈굼의 상처가 마음 속 깊이 각인되고 잠재의식에 남아서 꿈으로 발현되는 것이다.

아예 꾸지 않거나 전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군대 꿈을 꾸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심할 경우 70대 노인이 되더라도 꿀 수 있다고 한다.

군대 꿈의 유형에는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하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하고 악명 높은 유형의 꿈이라면 단연코 전역했는데 전산/행정 오류로 재입대하라는 영장이 나오는 꿈일 것이다.

황당하게도 이 학교 졸업자들은 이 꿈을 꾸면서 히히덕거린다.

한참 입대한지 얼마 안됐을때 꾸는 가장 좆같은 군대 꿈은 전역하는 꿈이다. 왜 좆같냐고? 훈련병 때 이딴 꿈 꿔봐라. 입에서 저절로 욕이 한바가지로 나온다.

그리고 민간인 됐을때 꾸는 가장 좆같은꿈은 군대 다시가는 꿈하고 휴가복귀하는 꿈이다.

궁금한 게 있는데 공익도 군대 꿈 꾸냐? 경험자 추가 좀.

ㄴ웬만큼 군대놀이 + 똥군기 심한 헬무지에서 근무한 게 아닌 한 군대처럼 트라우마가 생기진 않지.

ㄴ하수처리장이나 사회복지시설(노인, 아동, 장애인), 장애인작업장 같은 곳에서 근무하면 훈련병 때 구르던 꿈 꾸면 미소가 지어진다 카더라

ㄴ군대꿈이라기보단 공익꿈인데 소집해제 하고나서 근무지에 다시 출근하는 꿈은 많이 꿔봄

끔찍한 혼종[편집]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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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군머 꿈인데 커신이나 괴물, 전쟁하는 꿈이 나오면 더 무섭다하더라.

드디어 전역하였고 그 날 밤 잠들고 말았다. 다음 날 눈 떠보니 부대 안이였다. 군머 꿈이라고 생각했으며 깨어나려고 했다. 그러나 깨지 않았다. 잠 깨고 싶으면 꿈에서 전역해야 한다.

ㄴ 하필 입소 2일차 아침에...

알고 봤다니 전역하는 꿈이였다고 한다.

해결방법[편집]

  • 자각몽을 꾸면 된다. 자각하게 되면 너는 그 꿈속에서 너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주의! 이 문서는 더럽고 미개한 똥꼬충 새끼들이 분탕질을 치고 갔습니다.
어서 물리치료가 시급한 문서입니다.
  • 평소 잘해주던 선임을 떠올리며 성관계 하는 꿈을 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ㄴ 미친 새끼
ㄴ 이런 애는 제발 현역으로 보내지 마라 븅무청 새끼들아

  • 뭐니뭐니해도 그 꿈 자체를 오랫동안 안꾸는게 더 좋다.

첫 번째 방법은 정신과에서도 실제로 쓰는 방법이다. 아래는 물론 개소리니까 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