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연
조무위키
공손도의 아빠[편집]
존재감 없음. 삼국지 인물이라고 하기에도 거리가 있다.
후한의 관리였고 철밥통 인생 누리며 잘먹고 잘살다 간 것으로 보인다.
공손도의 손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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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사절 사신을 상대로 강도질을 한 희대의 괴인.
흔히 말하는 공손연은 얘를 가리킨다.
공손강의 뒤를 이은 요동의 군벌. 즈그할애비, 즈그애비가 신들린 줄타기와 똥꼬핥기로 자기 세력을 유지하고 대륙조정으로부터 자치를 얻어냈지만 쓸데없는 야심을 품고 욷높을 일으키려다 좆망한 병신이다.
일단 야심을 품고 위나라한테 개길 눈치를 계속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걸 오나라가 본다. 요오시 했던 손권은 공손연을 꼬시기로 결정하고, 자기가 몸소 공손연에게 금은보화를 잔뜩 퍼줄정도로 저자세를 취하며 그에게 동맹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새끼는 예물은 날로먹고 손권이 보낸 사신을 참수, 그 머가리를 조예에게 보내는 먹튀를 시전했다.[1] 지 딴엔 조예 눈 속이기 위해 충성표시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욕심을 못 버리고 위나라에 반란을 일으켰다가 결국 사마의에게 평정당해서 자신을 포함한 삼족이 멸족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