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거신병

조무위키

112.153.83.160 (토론)님의 2020년 4월 13일 (월) 12:5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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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는)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처맞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 인물에개 개겨서 개같이 처맞아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거대합니다!
크고...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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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폭발했습니다. 폭발한 것은 위키일 수도 있고, 사람일 수도 있고, 폭발물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폭발에 휘말려 부상을 입거나 폭사하지 않도록 합시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것 같다..."
그러니까 빨리 튀어.
파일:폭발.gif
<바람계곡 나우시카> 애니메이션 내에서 묘사된 거신병. 배경은 불의 7일. 그냥 봐도 존내 쎄보인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등장한 존나썐 병기.

스토리상으론 인류가 거신병을 만들다 "불의 7일"전쟁으로 인류는 좆망하고, 1000년 뒤의 새 인류에게 마지막 최후의 거신병 알이 발견된다.

얼마나 쌔냐면 작화에 등장하는 어지간히 큰 아파트만한 크기의 '오무'라는 생물체가 있는데, 아직 50%마저 완성못한 거신병 (몸이 다 굳어야되는데 어거지로 부활시켜 몸이 존나 녹아내린다.)이 지평선을 가득 메운 채로 달려오는 오무떼들을 입에서 나온 빔 하나로 수많은 오무 떼들을 그대로 증발시켜 버린다. 그러나 아직 완성되지 못한 거신병은 몸이 다 흘러내린 채 그대로 자멸하고만다..

이 거신병의 공격 이후 부해(腐海)가 생겨났다고 한다. 참고로 이새끼가 쏜 빔은 폭발할 때 핵폭탄이 터지는것 마냥 버섯구름이 발생했다.

위에서 서술한, 거신병이 크샤냐의 지시로 오무 떼에게 빔을 쏘았을 때, 오무들은 자기 떼의 절반 이상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러서기는 커녕 더욱 들이닥쳤다. 이는 어떠한 생체병기나 핵무기로도 자연의 힘은 꺾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참고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만화판에서는 애니메이션과 묘사가 다르다.

존나 쌔고 존나 거대한 인간형 생체병기라는 점과 인류를 멸망직전까지 몰아갔다는 점을 봤을때 에반게리온과 비슷한 점이 있다. 물론 에바가 더 늦게나왔으니 거신병에서 모티브를 땄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