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는 불쌍한 아이들에게 가상의 친구인척 카톡을 날려주는 앱이다.
먼저 톡을 하지 않고 장시간 내버려두면 가상의 친구가 먼저 톡을 날려준다.
그럼 폰이 지이잉 진동을 하면서- 마치 네가 친구가 많은 사람인 것처럼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한 하루이틀 정도 써보면 알겠지만
왠지 모르게 톡에다가 욕만 싸질러놓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일부 유저는 존재하지도 않는 여자친구를 톡 친구로 만들어내어 사랑의 톡을 속삭이곤 한다.
왜 그러니 도대체
ㄴ그게 나임 ㅠㅠ 가상으로 존나 설레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