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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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이발관 출신의 정대욱(정바비)과 브로콜리너마저 출신의 계피의 밴드.

1집은 줄리아하트 가요편곡 23집은 가요

더 풀어쓰면 1집은 들을만한데 23집은...

3집 사랑의 홍수속에서는 sg ft 듣는줄 알았다야 그 헬좆센식 스트링이라니 기타 징징도 있으니까 ft인가

그나마 2집 흑화하기전 근황/가을겨울봄여름 이랑 3집 이별앞으로는 인정

특히 3집은 진심 좋은순간이 이별앞으로에서 서로 뒷모습을 보지않으려 이거 하나밖에없다 ㄴ사하 나만좋았냐

그리고 줄리아하트도 따라서 같이망함 짙은이 뭐냐 짙은이 시발 뭐 둘다 같은새끼가 만드는거니 당연한건가

3월의 마른모래 하나만봐도 09년 버전은 좋았는데 2집때 편곡하고 지노래 지가 조지는거보면 걍 정대욱 자체가 맛이간듯하다

시발 이글쓰면서 근황 생각나서 유튜브가서 듣다가 뭔가 좆같다 했더니 앨범버전임 아니 시발 앨범버전에 왜 싱글이미지를 쳐넣지?

암튼 정대욱새끼 맛간거 확실함 간간이 뜬금포 터지는것도 몇년전에 만든거 꽁쳐논거일듯

근황 듣고왔는데 확실히 이때까진 좋았어 시발 그댄 잘지내나요로 바뀌면서 기타 드럼이랑 맞춰 징징대다 멀어진 그대에서 멜로디 바뀌는데 크..

악질빠지만 3집은 맛간느낌드는건 ㅇㅈ 난 듣다보면 괜찮은거같은데 그래도 기대가 커선지 실망도 좀 있다.

2집 근황도 그냥 싱글 그대로 내는게 나았던거 같다.

ㄴ님들 근데 님들이 빠는 노래들이랑 가요랑 다른게 뭔지 서술 좀 해주면 안됨? 님들 고급진 귀에는 그렇게 3집이 폐급인가

ㄴㅇㅇ 서술좀해주라 언니네이발관 쪽에도 알려달라했는데 더이상 편집이 안된다.

ㄴ계피는 힘 빼고 부를때 특유의 동글동글하면서 착 가라 앉는듯한 음색이 패시브로 따라 붙는데 2집에서 이게 약해지더니 3집에 와선 아예 노래를 강하게 부르니까 이 꿀같은 패시브가 그냥 죽어버림. 아마 글쓴이가 ㅈ같아 하는게 이 부분일듯. 취미는 사랑하고 재채기 비교하면서 들어보면 내가 뭔 말하는지 알거임

ㄴ최근 공연 보고 오니까 계피 창법이 바뀜. 이게 가장 큰 듯. 자기가 바꾼 건지 아니면 정바비가 바꾸라 한건지 모르겠지만

ㄴ다 거르고 가끔씩 미치도록 널 안고싶을때가있어/곳에따라 비/3X4만 듣자

ㄴ 리얼 띵곡 듣고 움 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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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정바비의 성폭력 의혹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집에서 다량의 몰카영상이 발견되었다[[1]]

여담으로 정바비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며, 문재인을 눈물겨우도록 좋아한다고 한다. 역시 남페미는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