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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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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니들이 뒤지기 전엔 절대 헬조센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아일랜드의 세계적인 록밴드.

한글로 유투

세계에선 롤링스톤스와 1,2위를 다투는 슈퍼밴드로 인정받고 있으나, 유독 헬조센에서만 듣보잡, 정서에 안맞다(미개한 민족이라 정서가 흐름에 따라가지못함), 누구세요? 등등의 애미뒤진 드립으로 그냥 묻히는 밴드이다. (U2 콘서트 전에 제이지, 블랙아이드피스, 뮤즈같은 뮤지션들이 오프닝 공연함)

그 이유 중 손꼽는 하나는 이미 뼈가루가 되버린 퀸빠들이 아직도 설쳐대면서 Greatest Hit 등의 편집앨범으로 찬양질을 해대며 U2따위 애송이다 등의 시대에 뒤떨어진 논리를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새끼들로 인해 평이 아작나버려 이미 월드컵을 개최해 대형 스타디움을 보유하고 있어 U2급 대형 밴드가 공연하기에 적합한 장소가 충분히 구비되어있는 헬조센인데도 불구, 수익성과 흥행력이 현저히 떨어지기에 U2는 바로 옆동네 일본에만 투어를 가고 있다.

ㄴ사실 5만명 넘게 동원할 수 있는 공연장도 있어야 하고, 일본에도 안온지가 오래되서 진짜로 공연 보려면 멀리 나가야 한다.

아무튼 U2가 헬조센에 투어오는걸 기다리느니 차라리 해외로 찾아가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해외에서 U2콘서트 보려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매 후 10개월 기다려야함.) U2 360 콘서트 수입 - 약 8000억원 U2 역대 앨범 판매량 약 1억 6640만장 (Song of Innocence 미집계)

2019년에 The Joshua Tree 라이브 투어 때 한국도 온다. 이 공연의 주최사 중 하나가 MBC라 역시 2006년 메탈리카 내한 공연 중계했던 그 락빠본능은 어디 안 갔다는 걸 보여주었다.

멤버[편집]

보노(메인 보컬), 디 에지(기타, 키보드), 애덤 클레이턴(베이스), 래리 뮬렌 주니어(드럼, 퍼쿠션)

밴드 결성 이후 해체 및 멤버 교체가 한 번도 없었던 패기를 자랑한다.

폴 맥기니스는 U2의 시작부터 매니저를 맡아왔는데 U2는 수익배분시 5등분 한다고 한다 (멤버 4명 + 매니저 1명)

보노는 보컬과 함께 기타 연주를 했으나 최근 자전거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기타 연주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보노는 2005년 투자회사를 설립하고 당시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던 페이스북의 지분을 3% 매수했다. 2015년 현재 보노가 보유한 페이스북 지분의 가치는 1조원을 상회한다. 주식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아티스트에 등극한 것이다(2등은 폴 매카트니) 주식을 업으로 삼고 하루종일 시간을 허비하는 주갤럼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역사[편집]

1976년에 래리 뮬렌이 만들었다. 원래 이름은 '피드백'이었다가 1년 정도 있다가 'The Hype'로 바꾸고, 얼마 지나지 않아 U2로 바꾼다.

"초창기 에지와 래리 빼곤 악기를 연주할 수 없었다. 첫 합주는 최악 중의 최악이였다. 우리는 그때부터 독학으로 연주를 시작했다" -아담 클레이튼

U2라는 이름이 붙기 전까진 멤버가 한 7명인가 있었는데 나가는 바람에 현재의 4인조가 형성되고, 펑크 락 위주의 연주를 했다고 한다.

아무튼 1979년에 계약 체결에 성공한다. 싱글 한 2개 정도 내고 1980년에 첫 정규 앨범 Boy를 낸다.

1981년에는 October를 낸다. 종교적 색채가 쩌는데, 보노랑 엣지가 신념이 달라서 탈퇴할 뻔 했다 카더라.

1983년에는 War를 낸다. 여기 있는 Bloody Sunday가 갓곡이다.

1984년에 The Unforgettable Fire를 낸다. 앨범 제목의 의미는 히로시마 원폭 사진전을 보고 감상을 떠올렸다고 한다(동일한 제목의 곡 수록) 이 앨범에는 Pride(in the name of love)라는 곡이 수록되어있는데 마틴 루터 킹 목사를 추모하는 노래이다. 이 노래때문에 u2는 미국투어 당시 KKK단에게 살해협박을 받았는데 그에 굴하지않고 투어를 마무리한다(실제로 공연장 입구에서 총기소지인 적발됨)

1987년에는 비주얼 경쟁과 속주 경쟁으로 병림픽을 찍던 80년대 락에 죽창을 날리는 희대의 갓앨범 The Joshua Tree가 나온다. 락 좋아하는 새끼면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 이 앨범으로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다.

1988년 Rattle and Hum 앨범을 내는데 U2의 1987년도 미국투어 당시 라이브곡과 신곡을 추가한 앨범이다. 동일한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도 출시되었다.

동일한 노선의 활동으로 음악적 갈증을 느낀 U2는 방향 전환을 시도하고, 이것과 관련해서 멤버들끼리 존나게 싸워서 해체 위기까지 갔지만 당시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가 임박하고 그에 뒤따르는 통일의 현장에서 새로운 감상을 얻기 위해 U2는 독일로 떠난다.

독일에서도 그렇게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이 역시 운명인가, U2의 미발표 신곡 Mysterious Ways의 합주 도중 기타리스트 디 에지는 곡의 연장선으로 Am D F G 코드 패턴을 연주하는데 여기서 U2의 대명곡 One이 탄생한다.

당시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이노는 신디사이저, 보노는 작사로 노래에 살을 더했고 결국 U2는 해체의 위기를 넘기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사를 가진 음악,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 1위 One을 만들어낸다.

그렇게 1991년에 The Joshua Tree 급의 갓앨범 Achtung Baby를 낸다. Achtung Baby는 클래식한 U2 사운드가 신디사이저와 더 다양한 이펙터가 더해져 전자음악으로의 전환점이자, 90년대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선구자 격이다.

1994년에는 Zooropa를 낸다. 당시 유럽은 여러 국가가 하나의 연합으로 하는 유로파의 서막을 올릴 때였다. 세계의 정치가, 비평가들은 유로파를 강하게 비난하지만 U2는 간단하게 유로파를 주(Zoo)로파로 비유한다. 한마디로 동물원으로 평가절하한 것이다 이 시기에 U2는 Zoo TV 콘서트 투어 중이였다. Zoo TV는 당시 상상을 초월할 거대 규모의 투어였는데 반응은 뜨거웠으나 당시 기술적 한계로 인해 많은 예산이 들어가 U2는 거의 파산 직전이였다. EP로 간단히 발매할 곡들에 다시금 정성을 들여 앨범으로 발매했는데 이로 인해 U2는 파산 위기를 면하게 된다. 평은 좋았지만 멤버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카더라. 이 앨범으로 그래미 베스트 얼터너티브 록 앨범상을 수상한다.

1995년에는 배트맨 포에버에 나오는 Hold Me, Thrill Me, Kiss Me, Kill Me라는 곡을 커버했다. 영화에서 건질 수 있는 몇 안되는 걸작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1997년 Howie B를 프로듀서로 영입해 Pop을 발매했다. 당시 유행하던 테크닉 요소를 넣었는데 기존 팬들은 상당히 실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Popmart 콘서트 투어에서 전미 콘서트 1위 달성, 총 1천억원의 수익을 달성한다. 이 투어 당시 라스베가스에서 공연한 보컬 보노의 목에 문제가 발생한다. 보컬 보노는 자신도 모르는 사막 먼지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보노의 목소리 상태는 최악에 다다르고(이 사건으로 보노는 쉰듯한 목소리가 됨) 콘서트 투어는 대성공이였으나 밴드의 가치관 등이 무너진 앨범이라고 U2 스스로 평가한다.

베이스 아담 클레이튼과 드럼 래리 뮬렌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1의 테마곡을 제작한다. 둥둥 둥두루 둥둥 두루 둥둥 두루루 둥둥 두루 이 익숙한 베이스 사운드는 아담 클레이튼의 것이다.

"나는 쉬는동안 래리와 함께 OST작업을 했고 보노는 알레르기 치료를 받았다. 독학으로 베이스를 시작한 나는, 부족함을 느껴 베이스 개인교습을 받았다. 하지만 개인교습에서 배운 것들은 내가 본능적으로 해왔던 패턴과 스킬이였다." -애덤 클레이튼

U2는 초기의 순수한 사운드의 회귀를 목표로 스티브 릴리화이트 등 초기 프로듀서를 재영입하여 음반을 제작하는데 Kite 곡의 녹음 중 보노의 목소리가 다시 돌아와 밴드는 이를 촉매로 2000년에 All That You Can't Leave Behind를 발매한다. 이 앨범의 수록곡 Beautiful Day, Walk On으로 2년 연속 그래미 대상격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운다. 2년동안 1개의 앨범으로 총 7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다.


2004년에는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을 낸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외치는 주제의 앨범이다. 내고 나서 그 해의 그래미 상을 휩쓸었다(8개 수상)

2009년에는 No LIne on the Horizon을 낸다. 음악적 변화가 없다는 비평가들에게 엿을 먹인 앨범이라 할 수 있다. U2 360 투어 콘서트에서 8000억원의 수익으로 역대 1위로 등극한다

2014년에 Songs of Innocence를 낸다. 출시 직후, 아이튠즈에 전 앨범을 공짜로 뿌리는 대인배적 패기를 보여줬다. 애플한테 돈을 뜯어냈다고 하지만 어찌됐든 애플 유저는 개이득.

공연[편집]

라이브 공연이 개쩌는 밴드로 유명하다. Zoo TV나 PopMart Tour, 360°Tour는 지금 봐도 개쩌는 무대를 보여준다. 실제로 ZOO Tv 투어 중 거대규모 무대로 밴드가 파산 직전까지 갔다하니 그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 중심에는 U2의 투어 스테이지 디자이너이자 세계적인 라이팅 전문가인 윌리 윌리엄스가 있다. 그는 LED등 빛을 사용하는 것에 일가견이 있고 그의 작품은 의상처럼 무대 디자인의 한 시즌의 기준이 된다고 한다.

그의 작품은 U2 Zoo tv(TV를 연상케하는 대형 스크린과 무대),Popmart(대형 LED 스크린),Elevation,Vertigo(LED커튼),360(벌집형 LED 스크린과 360 무대),IE Tour(투과형 양면LED스크린) 롤링 스톤즈 투어 조지 마이클 투어(LED 카펫) 베이징 올림픽 참여 등

타 밴드와는 차별되는 부분이라고 하면, 무대 활용능력이 정말 대단하고 셋리스트에 스토리라인이 담겨있다. 예를 들어 이번 IE Tour에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는 Iris, 보노가 살던 동네를 배경으로 한 Cedarwood Road, 보노가 18살때 Cedarwood Road의 자신의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현 와이프)을 위해 기타를 치고 노래를 만들며 고민하는 장면이 대형스크린에 나오는 Song for Someone, 아일랜드의 비극 피의 일요일 사건의 Sunday Bloody Sunday, 그의 연장선에서 폭동을 다룬 Raised By Wolves, 마지막으로 Until the end of the world. 곡들과 퍼포먼스가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띄고 있다.

지금까지 존재했던 밴드 중 제일 많은 라이브 공연 수익을 올린 밴드이기도 하다.

기타[편집]

보컬인 보노가 스티브 잡스와 존나 친했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아이팟 U2 스페셜 에디션이 있다. 오리지널 아이팟(휠 달린 그거) 4세대랑 5세대가 있는데, 둘 다 등짝에 멤버의 사인이 들어가 있고, 5세대는 등짝이 애플 전통의 은색 스테인리스가 아닌 검정색이다. 앞면은 검정색 몸체에 빨간 터치휠이 달려 있어 좆간지다.

당시 상당히 폐쇄적이고 고집적인 흰색, 은색 바디 디자인을 추구하던 스티브 잡스의 애플이 U2 스페셜 에디션이랍시고 블랙 바디에 레드휠을 적용한 아이팟을 출시한 것 자체가 파격적이였고 U2가 그만큼의 위치와 인기가 있었다는 것을 음알못들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그전에 스페셜 에디션이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런데 기껏해야 포장에 유명 아티스트 이미지가 있는 정도.

아이팟, 아이폰 등 애플 뮤직앱에 있는 아티스트 로고의 마이크에 노래부르는 실루엣의 주인공은 바로 보컬 보노이다. 그 실루엣은 U2의 Vertigo Tour 당시 영화 필름으로 녹화되어 출시된 U2라이브의 걸작으로 꼽히는 시카고 공연에서 부른 Original Of the Species의 한 장면이다. 이 역시 음알못들은 전혀 알지 못했고 U2께서 음반을 공짜로 뿌려주시는데 감사히 듣지 못하고 용량 부족하다고 찡찡댔다. 자신들이 하루에 적어도 두세번은 누르는 아티스트 아이콘의 주인공인데 말이다.

ㄴiOS 8.3인가 이후로 없어졌다.

ㄴMy Music 탭에는 여전히 존재하심

ㄴiOS 9.2 기준으로 My Music에도 없다. 아티스트 아이콘은 그냥 마이크로 바뀜.

보노의 음악외적활동[편집]

보노는 2000년대 초반 아프리카가 심각한 기근에 시달리는걸 봤다. 하지만 정부는 국민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이유는 선진국의 부채. 어마어마한 부채때문에 내전과 기근의 사이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때 보노는 생각한다.

'그럼 부채가 없어지면 될 것 아닌가'

보노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아프리카에 부채를 갖고 있는 선진국 정상에게 찾아가 부채탕감 요구를 한다. 이른바 부채탕감운동.

실제로 부채가 탕감되었고 보노는 빌게이츠 부부와 타임지 올해의 인물 선정, 노벨 평화상 후보에 3번이나 선정된다(수상은 실패)

그리고 에이즈 퇴치를 위해 RED 자선재단을 출범하는데 애플에서 출시되는 빨간색 제품은 RED Product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며 제품의 후면에 red로고가 있고 그 제품을 구입하면 보노의 RED재단에 일정액 기부가 된다고 한다.

일부 비평가들은 자본주의를 이용한 교묘한 쇼맨쉽이라 비판하기도 한다. (평생 아프리카 기아들한테 땡전한푼 기부안해본놈들도 까는데 자살추천ㅎㅎ)

추천목록[편집]

-추천앨범

War, The Joshua Tree, Acthung Baby, Zooropa, All that you can't leave behind,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 (편집한 새끼야 왜 the unforgettable fire 쏠랑 뺏냐 뒤질래?)

추가) October가 취향이 갈려서 그것빼고 다 듣는걸 추천한다. 그렇다고 October가 안좋다는건 아니구요 국민의 의견을 듣고 심사숙고해서...

-추천곡

New Year's Day

Sunday Bloody Sunday

Angel of Harlem

Pride

With or Without You 빌보드 1위

One

Dirty day

Stay(Faraway So Close)

Beautiful Day

Elevation

Kite

Vertigo

Acrobat

Song for Someone

Every Breaking Wave

Iris(Hold Me Close)

Walk On

All I want Is You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Sometimes you Can't Make It on Your Own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빌보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