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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ber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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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현자의돌님의 2020년 1월 8일 (수) 00:0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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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 영혼


비틀즈가 1965년 12월 3일에 발매한 6번째 정규 앨범.

락 장르 역사상에서도 당연히 중요한 갓명반이지만, 8년의 짧디 짧은 비틀즈의 역사에서도 가장 큰 전환점을 나타내는 중요한 앨범이기도 하다.

이전의 락, 팝 등 대중음악계는 철저히 '싱글'위주였고, 앨범은 주로 미는 싱글곡 한 두개에다 다수의 대충 만든 허접한 곡들(filler)들을 채워서 내놓는 것에 불과했다. 하지만 비틀즈의 러버소울은 그런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앨범 전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감상할 것을 청자에게 당당히 요구한 락/팝계의 첫 앨범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앨범은 락음악 사상 최초의 명반으로도 꼽히며, 롤링스톤즈, 비치보이스 등 당대의 다른 뮤지션들에게도 큰 영향과 자극을 줘서 이후로 너나 할 것 없이 록계에 앨범 단위의 명반 퍼레이드가 쏟아지게 된다. 특히 비치보이스의 브라이언 윌슨은 이 앨범에게서 받은 충격과 영향으로 기존의 서프음악에서 벗어나 러버소울처럼 위대한 명반을 만들겠다는 야망을 갖게 되는 등 음악인생에 전환점을 맞게 되었을 정도. 그 결과물이 바로 펫 사운즈 앨범이다.

이 앨범 이전에도 물론 자작곡 위주였지만 간혹 커버곡도 있었으나 이 앨범부터는 커버곡 없이 모든 곡을 자작곡으로만 채우게 된다.

ㄴ 딱 한 곡 빼고. Let It Be의 Maggie Mae라는 노랜데 리버풀 민요를 커버한 거임.

그리고 밥 딜런의 영향으로 남녀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곡들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하고 진지한 주제들도 노래했다.

이전의 초기 비틀즈 음악은 경쾌하고 신나는 로큰롤 위주였다면 이 앨범에선 명상적이고 내면적인 분위기를 많이 보여준다.

추천곡 명단이다. 근데 사실 거를 타선이 업따.

Nowhere Man Michelle Girl Norwegian Wood(This Bird Has Flown) Wait Drive My Car ☆In My Life☆ 이건 시발 꼭 들어라

근데 사실 앨범 자체가 존나게 좋다.

유튜브 영상 없어져서 문서에서 없앴다

존 레논이 이 앨범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