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 로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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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중반생 좆초딩들의 잉여력 수급기인 오락실 격겜. 흔히 동물철권이라 하는데 원래 이름은 블러디 로어다.

중에 독보적인 단백질 도둑의 위치를 점하기도 하는 갓겜. 대중적인 이미지는 모두 2탄이다.

4탄까지 나왔는데 제작사인 허드슨이 파산해서 코나미에게 먹히면서 오와콘이 되었다.

아직도 간간이 픽시브 등지에서 수간충들의 딸감이 된다는 소문이 있다.

1탄

파일:헤일로 크레이그 움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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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과연 1997년작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그래픽이 심각한 똥그래픽이다. 이름도 블러디 로어가 아닌 비스토라이저이다. 래빗 의상이 개 쎅스하지만 일러스트만 그렇고 나머지는 갖다 버려야 한다. 격겜으로서만 할만하지만 스토리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격겜 중에선 분위기가 제법 암울한 편. 등장인물은 유고(늑대) 앨리스(토끼) 1대 바쿠류(두더쥐) 롱(호랑이) 폭스(여우), 미츠코(맷돼지) 가도(사자), 그레그(고릴라) 등이 나온다. 은근 유고랑 가도가 잘생겼다. 단점은 유고 키가177루저ㅜㅜ 노노무라 미츠코는 여자이지만 가도 못지 않은 떡대에 키가 182로 진짜 크다. 여우는 근육질 여자처럼 생겼지만 사실 남자다. 사디스트 + 나르시스트 조합.

후속작에서 바쿠류는 2대로 교체(3부터 코류로 재등장), 미츠코(스토리에선 등장), 폭스, 그레그는 짤렸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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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나왔는데 1년만에 그래픽이 크게 진화했다. 격겜으로서 캐릭터 개성도 한층 구체적이졌고, 설정도 방대해지고 스토리 스케일도 넓어져서 알게모르게 설정딸충들을 양성했다. 그러나 오와콘된 이후론 이것마저도 없어졌다. 묵념.

이때부터 누님~로리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쎾쓰 딸깜여캐 스펙트럼이 생성됬다.

주로 하의실종 알몸바디 페인팅 패션인 박쥐제니가 누님 계열 써큐버스로서 수많은 좆중고딩들의 정액을 뺐고 다녔다면

로리인 유리코는 좆초딩들의 첫딸 양산에 일조했다.

그리고 그의 딱 중간인 앨리스는 이 게임 전성기 쯔음에 제니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최고조넘 갓캐로 숭앙받았다. 기본기도 개 쌔서 게임캐릭으로도 쓸만하고 눕히면 순백색 팬티에 가슴도 제니보단 작지만 의외로 존나 크다

ㄴ 진짜 꼴잘알이면 탱크탑입은 마벨

여튼 위에 3캐릭은 아다 급식충들이 맨날 부수지마로 고간 때리기, 마벨(표범)&가ㅗ(사자)&유고(늑대) 잡기로 키스한다고 개 지랄, 유고, 롱/셴롱(호랑이) 뒷잡기로 눕혀서 팬티보기, 혹은 공중잡기로 공중떡 이렇게 상상딸을 쳤다고 한다 시발 다만 다들 적으로 7탄에 등장하면 패턴이 애미가 없어서 부수지마로 쎾스한 모습을 보겠다고 지랄을 떨다가 지갑이 개 좆털릴때도 있었다고 한다.

좆초딩들은 바쿠류나 가도만 졸라 잡아댔다. 바쿠류는 애미뒤진 기본공격꼼수와 닌자 컨셉으로 이동기 것멑이 오질나서 오늘날의 야스오처럼 고추를 쪽쪽 빨린 불쌍한 캐다. 가도우는 변신 안한 상태에서도 데미지가 애비에미없이 쎄서 올클리어하고 싶은 손고자들이 많이 잡았다. 그 외에 센롱과 롱의 경우는 연계 컨셉이랑 16타연타랑 빨갱인가 그게 씹간지나서 시도해보겠다는 좆초딩들의 수많은 뻘짓으로 문방구아재들은 때돈을 벌었다고 한다.

ㄴ 이 분 최소 100만원 이상 투자자

지금도 컴퓨터에 바이러스 먹히고 깔아서 하는 사람들이 한번씩 보인다. 그러니까 정품사서 해라. 버그도 걸리는 일이 종종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더 재밌다.

캐릭터는

유고 - 늑대

스턴 - 곤충

마벨 - 표범

바쿠류 - 두더지

롱 - 호랑이

쉔롱 - 흑호?

     ㄴ 그냥 호랑이다. 캐릭터명 옆에 수인화폼 동물 이름 나오는데, Tiger 라고 나온다. 스테이지 넘어갈떄 캐릭터 소개하는 소리도 "Shenlong, the Tiger"  라고 들린다.

     ㄴ 흑호 깨물기 슈퍼아머 가드불능

앨리스 - 토끼

우리코 - 하프비스트

부스지마 - 카멜레온

제니 - 박쥐

가도 - 사자

정도 있는데 대부분은 바쿠류만 졸라게 잡아댔을거다. 아마 캐릭터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수화시의 동물 이름으로만 불러재꼇겠지.

3탄

3탄은 아주 간혹 플스 장비해서 코묻은돈좀 빨아보겠다는 문방구아재의 기부 덕분에 몇몇군데 보이긴 했다. 근데 기판 가격이 너무 비싸서 잘 안 보였다. 변신하면 뭔가 회색 사마귀같은애가 씹강해서 걔만 기억남. 2편에서 쌓아놓은 명성은 3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4탄

좆도 몰르겠다. 하는 유저 있나??

사실 플스2로 한국에도 나왔다. 유혈이 낭자하다 못해 아주 스페인 토마토 축제 마냥 케첩 범벅이라 18금 딱지 먹고 흑역사화 되었다.

료호 짱 세더라 최종보스라니 시온은 보스인척 개쩜

니미 시펄 국내판은 영어 더빙으로 나왔는데, 입이랑 성우 싱크가 개좆이다. 일판은 나음. 3,4 덕분에 시리즈가 완전히 망하고 말았다.

참고로 여기에서 바쿠류 성우를 맡은 사람이 바로 카츠라 코타로와 가아라역을 맡으신 이시다 아키라 센세다.

익스트림

이 작품을 모르는 사람들이 꽤나있는데 엑스박스랑 게임큐브로만 발매했기 때문이다

3까지의 캐릭터들이 대거등장하고 신캐릭으로는 가네샤 라는 틀딱 코끼리와 크로노스라는 불사조 새끼가 있는데

크로노스는 기본 변신이 펭귄인데 리치가 좆같이 짧고 대미지도 눈물난다. 그래도 몸집이 작아 잡기와 상단공격을 안맞기에 고수만 살려낼 수 있는 난해한 캐릭터지만

불사조 모드는 씹사기의 괴랄한 성능을 보여주는지라 컴까기 상대로도 상당히 고난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그래도 수화모드 한정이라 그나마 제작진들도 씹사기가 될것을 예측했나보다.

3나 4보다는 익스트림이 훨씬 명작이니, 이걸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프닝이 역대 블러디 로어 시리즈 중 최강으로 불릴 정도로 잘만든 걸로 유명하다. 짱깨가 인수한 SNK에서 KOF XIV 홍보용 애니메이션 KOF 데스티니라는 것을 만든 적이 있는데 KOF 데스티니 6화에서 시라누이 마이 등장신에 이 블러디 로어 익스트림 오프닝을 그대로 표절했을 정도다.

후속작?

허드슨 인수한 코나미 새끼들이 2020년에 블러디 로어 상표를 등록해서 2021년부터는 코나미 명의를 발매된다.

하지만 이 게임을 만든 에이팅은 이제 없다.

그러니 이 게임 유저들은 허드슨에서 이 게임을 발매한 것을 원망해야 한다.

그러니 딴 건 몰라도 록맨 11 급으로만 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