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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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음이 없어서 잼이 없다.

라고 하는놈들은 높은 확률로 오투잼을 모바일버전으로만 해보고 PC버전으로는 해본적 없는 놈들이다.

개요[편집]

O₂잼 다른말로 산소잼.

리듬게임이 흥하던 시절에 나온 온라인 리듬게임이다. 초기에는 갓흥겜이였는데 온라인 리겜 특성상 창렬식(으로 느껴지는) 운영으로 망했다.

망한 이유[편집]

PC가 망한 이유는 일단 운영자가 1명이어서 그렇다.

신규가입을하면 전곡무료이용권 몇주권을 주는데 그걸 악용해서 가입,탈퇴 무한반복. 전곡무료를 사는 이유가 사라졌당.

어느 어름방학 때 오투잼 전곡이 무료화(!!!)되는 사태가 있었다. 근데 여름방학 끝나고 바로 유로되서 욕 쳐먹고 유저 다빠졌다.

셧다운제가 시행되고 오투잼도 적용해야하는데 운영자가 1명이라 코딩하기가 매우 힘들었는지 12시가 지나면 모든 유저가 강제종료가 됬었다.

수술곡의 만연과 프리서버로 인한 수요감소 그리고 각종 강퇴버그 때문이다. 당시 해외에도 본섭이상으로 동접수가 많은 UJ서버도있고 한국서버도 2 3개정도 였기때문에 경제적으로 흔들릴수밖에 없었다 씹떡노래들 프리서버에 공짜로할수있는데 누가 돈주고 개쉬운 노잼 본섭하겠냐

망한 이후[편집]

PC버전으로 오투잼 2가 나올예정이다. 화려한 부활을 기대해도 좋을듯.

사실 오투잼2는 나온다는 말이 많았는데 결국 말만 많았다. 운영자가 1명인데 게임을 개발을 어떻게 하냐.

그래서 현재 공식으로 오투잼을 하는방법은 모바일 게임인 오투잼U랑 오투잼 아날로그밖에 없다. 근데 운영이 창렬인것은 변함없다.

현재도 프리서버로 살아 있긴 하지만 애미뒤지신 무리 채보들 밖에 없다.

ㄴ 너거들이보기엔 무리채보지만 정작 유저들은 그거 치면서 자위할수있다

결국 2023년 1월 9일 스팀용 오투잼 온라인으로 부활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프리서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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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투잼이 망하기 이전부터 프리서버는 있었다. 그 이유는 탑랭들은 애미뒤진 채보로 지 몸을 가학하기 원하는데 본섭곡에서는 가장 높은 난이도가 50까지밖에 없었으니...

그래서 유저들이 직접 노트툴을 이용해 채보를 짜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애미뒤진 채보의 시작이였다.

그 노트의 특징은 대체적으로 키음이 없었다. 오투잼 본섭곡 보면 다 키음이 있었다.

그리고 노래는 대체적으로 씹드억 노래들이 가득하다. BMS나 비마니 계열곡도 가득하다.

그리고 이 채보를 본섭에 적용시키기 위해 수술곡으로 만들었는데 예를들면 너가 노래를 다 마쳤는데 딴 플레이어는 계속 치고있거나 그 플레이어가 콤보가 존나 올라가면 그게 수술곡이다.

물론 저작권 위반인 불법이므로 처음에는 수술곡을 플레이한 유저가 영정을 먹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유저가 빡쳐서 만든 게 프리서버이다. 그런데 사실 프리서버에서 수술곡에 재미들려서 만든것이다. 수술곡영정이 프리서버 만들게한 원인이 아니었고 그때는 유저가 많아서 본서버가 위기에 쳐해있었다. 결국 본게임을 망하게 했다. 클라이언트가 최신이 아니라서 라이브 배틀을 못한다는게 아쉽지만, 여러가지 애미뒤진 채보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알다시피 흥했던 시기에는 세계대회도 했을 정도라 이제는 해외쪽의 프리서버만 있다. 대표적으로 V3서버.

반면 한국쪽 프리서버는 2017년을 기점으로 모두 망했다.

스팀에서 부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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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PC 오투잼이 부활했다고 한다.

그런데 현실은 오투잼 모바일을 그대로 옮겨서 욕을 존나 쳐먹고 있다.

그리고 유료곡을 월정액으로 내야한다.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건 엠게임 오투잼 시절에 나온 게임이다.

결론은 오투잼 스팀 할바에 차라리 이지투온 오투잼 콜라보를 지르는게 좋다.

결국 섭종했다. ㄹㅇ 오투잼 명성 똥칠했네

플엑에서 찐 부활[편집]

한편, 다른 동네(케세라게임즈)에서 진짜 오투잼, 정확히는 오투잼 트로피컬을 개발하는 중이다. 플레이엑스포에서 공개되었다고 한다. 정식 발매일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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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자르는 게임으로 나왔는데,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밸로프 버전보단 나은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굳이 할만한 게임도 아님. 캐주얼 게임을 호소하는데 3300원 주고 사야하면 대체 누가 살 지 생각도 안한걸로 보인다.

채보[편집]

오투잼을 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오투잼 전매특허인 구멍노트가 있다.

특히 유저채보 같은 경우에는 아예 국수면발만 뽑은 곡이 겁나게 많다.

개 중에서도 치는 사람은 잘 치긴 하지만 이건 탑랭커들에 해당되고 재능이 없거나 어마어마한 노오오오력을 안하면 아마 못 할거임

하지만 거기에 실망하지 않아도 되는게 갓흥겜이 아니고 망겜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에 자살충동을...

또한 여타 리듬게임보다 복합노트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물론 단놋폭타에서 유래된 것이 롱놋 폭타인데 오투잼 특징상 롱노트 끝을 떼야한다는 것이 있어서 순수 롱놋폭타도 치기 매우 어렵다. 아마 투덱이나 팝픈하고 온 유저면 눈이 참 어질어질할껄

변속도 이외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대표적으로 사월2. 스크롤이 빠르면 판정이 이지투보다 짜게 할 수있는게 오투잼이라 사월2는 본섭 최고의 지뢰곡, 불랩곡이 되었다.

노래[편집]

프리서버화 되면서 씹드억 노래들과 븜스, 동방, 비마니 등 여기저기 곡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프리덤 다이브는 오투잼에서도 명불허전 보스곡이 됐고 잔잔한 노래(심지어 여래아조차)들도 일반인들이 절대로 할 수 없는 채보들이 등장하게 된다. 이루마의 River flows in you 처럼 쉬울거 같은 음악도 구멍노트로 떡칠해놔서 난이도만 뻥튀기해놨다. 이런 식의 곡들이 굉장히 많아서 좋아하는 곡인데 직접 플레이 할 수가 없어서 아쉬운 경험을 한 사람이 많을것이다.

참고로 End of Fight 올콤하는게 오투잼 튜토리얼 끝이니 참고.

미친놈들 여래아에 16비트를 넣고앉아있다. 여래아에 나오지도 않는 음을 노트라고 박고있다

사실 당시배경상황을 모르면 왜 노트를 그렇게찍었는지 모두들 이해하지 못했다. 프리서버 초창기때 본서버에 있는곡이나 자신의 실력대에서 즐겨하는 패턴을 좋아하는 노래에서 치고싶었기 때문에 여래아 난이도 뻥튀기를 무리하게했던것 게다가 초기땐 비슷한 실력의 프리섭 회원 5명이 끝이여서 모든 뉴비나 타 리듬게임하는 사람들을 배려안했다. 끼리끼리만 할꺼니까 아니근데 오투유저끼리 재밋게하는 채보에 왜 따른 리겜 하는사람 눈치를 봤는지. 더군다나 당시 경쟁 리듬 게임인 DJMAX는 서비스 시작한지 3년만에 망했다. 솔직히 누구 지들끼리 하지말라고 말한 사람은 없고 솔직히 똥채보천지는 맞으니까.

모드[편집]

모드는 대충2가지가 있었는데(컴퓨터), 최대 8인 까지할수있는 그냥 겜, 1대1로 해가면서 연승해가는 라이브배틀.

노말한 게임은 그냥 방만들어서 하는거. 죽어도 계속할수있다. 물론 죽으면 점수인정은 안되고. 노말모드에서는 반지를 낄 수 있다. 반지는 펌프의 커맨드 같은거다. 걍 닥치고 랜덤껴라

라이브배틀은 마스터랑 첼린저가 있는데 마스터는 이기면 그대로 마스터 자리를 유지하고, 첼린저는 자기가 노래를 들고와서 마스터한테 도전. 이기면 그때부터 걔가 마스터.

뉴비들을 대하는 태도[편집]

불구대천지 원수 - 매우 적대적 - 적대적 - 중립 - 우호적 - 매우 우호적 - 상호간의 단결과 숭배

이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뉴비 견제는 게임이 낡아서 그렇기에 고칠 수 없다. 2012년 본섭이 망하고 프리서버화가 급가속화 되어서 30레벨 이하의 채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결국 유입은 적어지는데 난이도 인플레이션은 지속되었던 상황.

그래도 오투잼 전성기인 2000년대 중반에만 해도 유저 대부분은 새로온 뉴비가 추천해달라는거 다 추천해주고 새로유입한 뉴비도 좆 비빌 노력 1mg만 섞으면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여담[편집]

물론 게임이란게 즐기면 그만이긴 한데 무리 채보밖에 없는 레벨선에 도달하면 일단 플레이 하는거에 재미를 찾을 순 없게 되고 성과 뽑는데 의의를 두게 될거임 그렇게 되면 게임은 당연히 재미가 없고.

그런데 사실 리듬 게임자체가 원래부터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운 장르로 악명이 자자하므로 고작 오투잼 못한다고 욕하는 사람은 사실 없었다고 보면 된다. 고작 그런거 가지고 욕하는 새끼가 있다면 그 새끼는 뭘 해도 욕만 하는 새끼일거다.

물론 처음 나오고 1~2년간은 엄청 갓흥겜이었다. 당시 태동한지 10년도 채 안된 리듬게임이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중반에 리듬스타와 함께 한국 리듬게임계를 지배했으니 말 다했다.

오투잼 원년부터 해왔던 유저들 기준에서 오투잼이 가장 흥했던 시기는 2003~2005년 봄이다. 이 시기에는 유료곡도 존재하지 않았기에 오투잼의 전성기였다. 다만 유료곡이 전부를 차지하게 된 2005년 여름부터는 프리서버인 오투매니아의 등장으로 인해 좆망의 길로 가고 있었다.

그래서 그 직전인 2004년만 해도 피시방에 가면 다 오투잼만했다

이후에는 홍어 쌍도새끼들만 하는게임이 되었다. 실제로 랭커 대부분 전라도에서 통수치면서 살거나 쌍도에서 방화짓 하면서 살았다.

이후 여러 리겜에 존나많이 실려서 콜라보로 유명해진 놈이 되었다. 이지투온에서는 단순 곡이식이 아니라 헉노트까지 만들어논 미친곡을 만든 놈을 영입해갔다. 결국 이지투온은 서비스 개시한지 3년만에 종료되었다.

띵곡[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