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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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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카나비스님의 2016년 8월 7일 (일) 01:1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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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에서 1949년에 발매한 풀 할로우기타

초창기에는 프론트에만 픽업이 있었지만

추후 리어픽업을 함께 끼워 팔았다.

근대 리어픽업있어도 톤특성때문에 활용도가 넘사벽적으로 안쓴다

정말 딱 재즈 특화이며 특유의 몽글거리는 톤이 예술이다.

다만 바디가 메이플을 합판으로 해서 사용됬는대

메이플 특성때문에 톤 노브를 끝까지 올릴시 톡톡쏘는 감이 있다 .

그래서 팻 메스니같은 경우는 톤노브를 아예 줄이고 앰프와 믹서를 이용해 톤을 맞추기도 했다.[1]

ES-175를 주로 사용하거나 사용했던 기타리스트 : 조 패스, 웨스 몽고메리, 비비 킹, 팻 메스니, 하워드 로버츠, 조지 벤슨 등


  1. 다만 톤 노브를 줄일시 다이나믹감이 확 죽는대 이게 불편했던 팻 메스니는 아이바네즈의 자신의 시그네쳐로 메인 악기를 바꿔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