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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데빌 메이 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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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1 데빌 메이 크라이 2 데빌 메이 크라이 3 데빌 메이 크라이 4 데빌 메이 크라이 5 DmC: 데빌 메이 크라이

개요[편집]

2013년에 출시된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

제작을 캡콤이 아니라 B급 냄새 풀풀 나는 영국 게임 회사 닌자 시어리에서 제작을 맡았다.(물론 현재는 B급만 지향하는 회사가 아니긴 하지만) 캡콤은 걍 배급과 검수만 담당.

물론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다 바꾸는 바람에 기존팬들은 이 게임을 겁나 싫어한다.

게임 자체는 pc기준으로 조작감이 훨씬 편하다.

배경 또한 환상적.

그래픽이 썩 좋지 않은걸 아트빨로 커버가능하다.

기존작보다 콤보넣기는 쉽지만 마스터하기도 쉽기 때문에 콤보 영상이 기존작보다는 저조하다.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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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단테 : 까만 투블럭컷에 목욕가운을 걸치고 다니는 놈이다. 설정상 10대 후반~20대 초반일텐데 보는 시점따라 40대까지 액면 나이가 오간다. 대검과 쌍권총, 그 외 여러가지 무기들을 다룬다. 양아치에 개차반 인성같지만 사실 알고보면 형보다 훨씬 나은 놈이다. 스킨을 끼면 원작 3편 단테가 됀다. 노팬티 건강법을 실천하는 놈이다. 별명은 읓테, 깜테, Donte

캣 : 유일한 인간. 얘만 진짜 등장'인'물이다. 후드를 쓰고 다니며 인간이라 약해서 찌질거리면서 산다. 총에 맞으면 죽는다고 한다.

버질 : 동네 형. 이쪽은 투블럭이 아니라 탈색한 올빽머리를 하고 다닌다. 컴퓨터를 많이 만져서 그런지 동생보단 약하다. 별명은 읓질, Virgil, Virgin, Vorgil. 별명이 추질이 아니다.

서큐버스 : 작중 최고 미인. 다른 작품 통틀어서도 얘 미모에 이길 캐릭터가 없다. 이름값은 톡톡히하는 메인 보스다 근데 존나게 시끄럽다.

평가[편집]

명작과 수작 사이의 아주 좋은 평가를 얻었다.

단점은 연출은 좋지만 보스전 난이도가 너무 시시하다는 점.

스토리도 좋게 평가받지만 사실 엔딩까지보면 개연성이 무너지고 웃음밖에 안나온다.

판매량이 기존 시리즈에 비하면 썩 좋지 않아서 후속작이 나올지도 미지수.

몹들 디자인이 괴악하고 역겹다. 벨리알이나 크레도같은 기존의 멋있고 깔끔한 디자인의 적은 기대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