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무라 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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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158cm 이다. 그 시대상 작은키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다른 남자인물들의 키에 비교해보면 작은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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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살인을 할 때의 성격과 평상시의 성격이 다름

일본만화 바람의 검심의 주인공. 별명은 칼잡이 발도재. 발도재란 칼을 칼집에서 빠르게 빼내어 상대를 베는 발도술이 LOL로 치면 챌린저 급이란 뜻이다.

재(齋), 일본으로 '-사이'는 은퇴한 노검객에게 붙이는 별호 같은 것이다.(발도재, 밧토사이) 한국 연재분에서는 그 뉘앙스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지만 원판에서는 '발도재'라고 하면 사람들이 노회한 검객을 주로 상상하고, 실제로 본 사람들이 의외로 젊고 여리여리해서 놀라는 장면이 더러 나온다. 발도제(x) 발도재.

원래 본명은 신타이다. 켄신이란 이름은 노예로 끌려가다가 산적의 습격에 죽을위기에 쳐했던 신타를 히코 세이쥬로가 구해준뒤 훗날 붙여준 이름

칼집에서 칼을 ㅈㄴ 빨리 꺼내는 기술로 역갤러들이 환장하는 일본제국을 만들었다.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음에도 신념 때문에 사람을 죽이지 않지만 병신으로 만드는 것은 좋아한다.

시시오도 켄신이 진검 썼으면 첫일격에 끔살이었다

비천어검류 라는 검술을 사용한다.

근데 저 검술이 켄신몸에 안맞아서 사부는 노코스트로 써대는데 저놈은 체력코스트이다. 30대 되서는 몸이 안따라서 비천어검류를 못쓰게 된다. 원작 마지막에선 카오루랑 결혼해서 애낳고 잘먹고 잘산다. 여기서 하나 문제인 점은 카오루가 17살이라는 점이다 ㅅㅂ (참고로 켄신은 28살)

그거 아마 대충 추산했을걸? 제대로 세면 서른도 넘긴다는 의혹이 많음.

작가 와츠키 노부히로가 페도필리아라고 밝혀졌으므로 켄신과 카오루의 나이차는 작가의 취향일 가능성이 높다. 켄신의 미성숙하고 성별이 모호한 외모를 생각하면 켄신 또한 합법 쇼타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극장판보면 나중에 골병들어 뒤진다. 일본 네티즌들은 매독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일본 곳곳을 여행하느라 자주 집을 비웠다는데 아들도 있는 유부남이 돈도 안벌어오지는 않았을테고 더 이상 검을 들지 못하게 되었다는 설정을 고려하면 수입의 출처는 뻔하다.

켄신은 비천어검류의 전수자가 아니다! 그저 비천어검류를 배웠을 뿐이다. 켄신의 스승인 제 13대 히코 세이쥬로랑 비교하면 켄신의 구두룡섬은 그냥 콧바람이나 마찬가지이다.

실사판

노가미 료타로... 아니 사토 타케루가 켄신 역을 맡았다.

맨손으론 개좆밥이던 원작과는 달리 여기선 맨손으로도 어느정도 싸울 줄 안다. 배우가 특이점이라서 그런가보다.

1편에선 스컬...이 아니라 우도 진에랑 붙는다.

불살이라면서 아오시랑 싸울때 구두룡섬 어레인지로 막타칠때 대놓고 찌르기 쓴다. 역날검이라도 칼날 끝쪽은 송곳이라서 찌르면 죽는거 아니냐..?

시시오랑 싸울땐 개털리다가 사이토랑 아오시랑 사노스케까지 합세해서 겨우 겨우 몰아붙여서 천상용섬 써서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