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영

개요[편집]

한국의 양판소 작가 메인이 무협이다

2000년대 초반 데뷔후 무협,판타지,현대물을 넘나들며 작품활동중이다

연재속도가 장난 아니다. 데뷔후 한달~한달 반쯤마다 한권씩 찍어냈다 이쯤되면 소설계의 김성모급

필력이 ㅆㅅㅌㅊ라 쉽게 쉽게 읽기도 좋다 양판소 작가치곤 드물게 작품이 바뀔수록 필력이 상승하는편이며

가끔 양판소답지않게 현대물이나 무거운 내용으로 장르변화를 시도해 보는맛이 있다

소설 기본 특징이 권선징악이라 카타르시스 진짜 오진다. 애매한 사파 이딴거 없는게 더 마음에듬.

그리고 떡밥 회수가 ㄹㅇ ㅈ된다. 하이텔 시절부터 인터넷 판소 올린거 읽었는데 이 아저씨처럼 떡밥 회수하는걸 본적이 없음.

내손으로 양판소라 적긴했는데 공장처럼 찍어내서 적은거지 어지간한 소설 찌바르니까 시간 빌때 읽을만함

소설을 하도 쓰다보니 이젠 그놈이 그놈같고 내용도 비슷하다

최종보스 전투씬을 날로먹는 경향이 있다

먹을거 자주 나와서 보다가 밥쳐먹으러 나가게 만듬. 국밥에 술을 존나 좋아한다. 밤에 읽다 정신차려보면 순대국밥에 막걸리 한잔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