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혼밥충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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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병신들 이제 온갖 단어에 충을 붙여놓네 충무새새끼들

혼자 밥 먹는건 절대로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혼자 밥 먹는게 왜 부끄러운 행동이냐? 

스스로 사람을 꺼리는 아웃사이더같은 경우도 있을수도있다. 그리고 친구를 만드는 것은 자유지 강제적인 것도 아니며, 친구관계가 그 사람 자체를 대표한다고 보기는 무리수가 많다.

급식시절에 혼밥충보다 공부못하는새끼가 혼밥충을 욕하면 자근자근 밟아주도록 하자. 혼밥충보다 못한 급식충은 널렸다.

혼밥하는데 제발 아는척좀하지마라 지가같이먹어줄것도아니면서

특히 급식충 시절때는 혼밥하는것이 아는 급식한테 걸리면 안된다.

ㄴ왜안되냐?

ㄴ현재 혼밥충이고 옛날에 급식때1년동안 혼밥한 새끼로서 말하자면 같은반 애새끼가 내가 혼밥하는걸 보면 진짜 쫒팔린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우리반중에는 그걸 나있는 앞에서 내가 혼밥한다는식의 얘기를 ㅈㄴ하는데 반애들다 내가 혼밥충인걸 다알지만 그걸 애들한테 얘기하는 순간만큼은 ㅈㄴ 자살하고싶어진다 지금이야 국밥먹고싶으면 10에 9는 혼자먹으러 자연스럽게간다

하여튼 이런 딱 얼굴만아는 습자지같은 관계는 최대한 안 만드는게 상책이다

그러니까 오티 새터 가지마라

대학교 다닐 땐 밥을 혼자 먹는 게 부끄럽지만
ㄴ꼭 혼자 못먹는 새끼가 저럼
직장에 가면 이놈의 시발 제발 밥을 혼자 처먹고 싶어진다.

추어탕이 취향인 상사 따라 다니며 일주일간 추어탕만 처먹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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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에 대한 반감은 자신이 못하는 것에 대한 부정에서부터 출발한다. 공부못하는놈들이 "야 학벌 좋아봐야 뭐하냐" 못노는놈들이 "야 클럽 뭐하러 가냐" 술못먹는 놈들이 "술 왜마시는줄 모르겠어" 라고 하는 류와 같은 스스로의 결함을 인정하지 못하고 대상을 부정하는 것과 같은 사례이다.

ㄴ아니 시발놈아 앞의 2개는 그렇다쳐도 술 잘처마시는게 자랑이냐 못마시는게 왜 결함이냐? 부릴 게 없어서 술부심이나 부리는 좆극혐새끼 술 대신 담배로 치환해봐라 그래도 결함으로 보이나 ㅉㅉ

혼밥에대한 반감은 세계에서 매우 드물게 한국과 일본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으로 집단주의적 문화가 얼마나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 아이러니 한것은 최근 집단주의적 문화의 폐단에 대해 반발해서 나온 헬조선 드립과 상충한다는 점이다. 한국의 젊은 세대가 기존의 집단주의적 문화에 반발해서 헬조센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것과 달리 정작 개인주의적인 혼밥에 반발하는것은 결국 그들도 기존사회에 이미 융화되어버렸음을 시인하는꼴이다.

혼밥은 나이가 들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할수밖에없다. 소속되어 있는 직장 특성상 혼밥을 할수밖에 없는 경우도 많고 20대 후반정도 되면 친구들도 취업해버렸고 본인 역시 직장을 다니므로 시간이 안맞아서 같이 밥먹을 일이 없다. 직장이 연고지와 같지 않은경우가 많고 헬조선 기업문화 특성상 봉급대비 근로시간이 길고 휴가를 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혼자밥먹는 사람은 찐따이다 라는 결론도 다소 성급하다. 물론 정말 사회성이 떨어져서 어울리지 못해 혼자밥먹는 경우도 있으나 찐따들끼리 혼밥할까 두려워 저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아싸아니라고 자위하는것만큼 안쓰러운것도 없다. 실제로 대학가에 가보면 5인 이상 과도한 인원이 뭉쳐다니며 식당에 출몰하는 경우는 십중팔구 찐따들끼리 혼밥을 피하기 위해 과친구란 명목으로 뭉친경우가 많다. 물론 본인들은 인지못함. 다만 1학년 1학기 초반+대형 과라면 가능하다.

문제는 밥을 먹는 주체가 찐따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지 혼밥이 문제가 아니다. 혼밥해도 잘나가면 그만이고 무리와 같이 밥을먹어도 한번 찐따는 영원히 찐따이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먹는 놈들은 빼박 찐따.

오냐 니들이 좆같아하는 혼밥충이다. 혼밥충 싫으면 관심가지지 마라 병신들아. 니네가 나보고 찐따라고 한다고 네가 찐따인건 안변해

ㄴ 햐 찐따 혼밥충의 분노가 서린 글이다 다들 이해해주자

ㄴ 지랄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혼밥충 단어 자체가 혼자 밥 먹는 아싸 찐따 새끼들 조롱하는투에서 나온건데 회사 개인주의 집단주의 이지랄 ㅋㅋㅋㅋㅋ 니가 말하는 혼밥은 혼밥족이지 혼밥충이 아니야ㅋㅋㅋ 그리고 일본 한국 이러면서 뭔가 큰 착각하는것 같으셔서 한마디 해 주자면 미국에서도 학교에서 혼밥하는 새끼는 걍 버러지 새끼다ㄱㅋㅋ 뭐 좀 알고 깝쳐ㅋㅋㄲㄱㅋ

반론[편집]

[혼밥에 대한 반감은 자신이 못하는 것에 대한 부정에서 출발한다]고 시작하는데 전제가 잘못돼있다.

혼밥충거리는 건 [자신을 혼밥을 못하는데 저들은 혼밥을 할수있네? 저들을 따돌리자!] 가 아니라 [저들은 뭐가 부족해서 혼밥을 하는가? 저들과는 거리를 두고 싶다!] 라는 혐오심리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혼밥충 거리는 충무새들의 행태를 보아라. 저들이 혼밥을 까면서 화를 내고 있는가? 아니다. 그저 웃음거리로서 혼밥충들을 조롱하고 장난칠뿐이다. 혼밥하는 자들에 대한 어떤 증오발언이나 극단적인 배척을 주장하지도 않는데 무슨 근거로 반감이라느니 부정이라느니 하는지 모르겠다.

예시를 들어보자

"와 좆같은 혼밥충들 어떻게 저렇게 좆같냐. 난 저런 찐따새끼들이랑은 상종도 하기싫다."
"와 혼밥충들ㅋㅋㅋ 오늘도 친구없이 묵묵이 처먹는 모습 멋있다~~ㅋㅋ 아~ 나도 혼밥하고 싶은데 친구들이 자꾸부르네 ㅠㅠ"

이 예시 중 어느것이 충무새의 모습 같은가? 또 혼밥하는 당신이 만난 충무새는 어느 유형인가? 그리고 혼밥충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인터넷에서의 분위기는 어느 경우인가?

거기에 뒷받침하는 예시로서 [공부못하는놈들이 "야 학벌 좋아봐야 뭐하냐" 못노는놈들이 "야 클럽 뭐하러 가냐" 술못먹는 놈들이 "술 왜마시는줄 모르겠어" 라고 하는 류와 같은 스스로의 결함을 인정하지 못하고 대상을 부정하는 것과 같은 사례이다. ] 라고 하였는데 혼밥하는 사람과 같밥하는 사람 중 스스로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일것 같나?

또한 반대로 [공부잘하는놈들이 "지잡대다녀봐야 뭐하냐" 잘노는놈들이 "클럽 안가고 어디서 노냐" 술잘먹는 놈들이 "술을 왜 안마시는줄 모르겠어" 라고 하는 류와 같은 스스로의 결함을 인정하지 못하고 대상을 부정하는 것과 같은 사례이다.] 라고 한다면 당신은 동의할 수 있는가?

저 둘을 합쳐서 예시를 만들어본다

[혼밥하는 애들 : "왜 같밥하는지 모르겠어"]

[같밥하는 애들 : "왜 혼밥하는지 모르겠어"]

이 둘 중 어느 것이 [스스로의 결함을 인정하지 못하는것] 같은가?

그리고 혼밥을 옹호하는 자들이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집단주의 문화가 발달된 한국이나 일본에서나 혼밥을 따지고 든다] 인데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릴하는지 모르겠다. 한국,일본에서 혼밥을 특히 문제시하는것은 인정하나 그 밖의 국가에서 혼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말하지도 않고 어떻게 "세계에서 드물다" 라는 표현을 쓸수있는가? 근거를 더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길 바란다.

그 다음으로 사회생활로인해 혼밥 할 수 밖에 없는 헬조선의 경향을 들어 혼밥을 섣불리 비하할순 없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런데 이후로 쓴 글이 [찐따들끼리 혼밥할까 두려워 저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아싸아니라고 자위하는것만큼 안쓰러운것도 없다.] 라는건 왜 쓴것인가?

찐따는 잠자코 혼밥하라는 뜻인가? 그렇다면 혼밥하는 자는 찐따라는 뜻? 아니면 같밥하는 자들은 찐따들이라는 뜻인가?

더해서 이를 뒷받침하는 실례로서 [실제로 대학가에 가보면 5인 이상 과도한 인원이 뭉쳐다니며 식당에 출몰하는 경우는 십중팔구 찐따들끼리 혼밥을 피하기 위해 과친구란 명목으로 뭉친경우가 많다] 고 하였다. 이것은 아예 같밥하는 자들은 찐따들이 뭉친 것이라는 소리인데, 이 같은 글을 쓴 의도가 무엇인가?

원래 혼밥을 할 사람들이 괜히 같밥 따라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인가? 같밥을 하는 자는 사실 혼밥 할 사람들끼리 모인 집단이란 것을 비판한 것인가?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 싶은것인가?

글의 끝맺음으로 [문제는 밥을 먹는 주체가 찐따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지 혼밥이 문제가 아니다. 혼밥해도 잘나가면 그만이고 무리와 같이 밥을먹어도 한번 찐따는 영원히 찐따이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먹는 놈들은 빼박 찐따.] 라고 한다.

대체 이 자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처음에는 혼밥을 비판하는 자들에 대한 비판, 다음으로 혼밥이 자연스러운 현실을 비추어 혼밥에 대한 옹호, 끝으로는 혼밥을 하지 않는 자에 대한 맹렬한 비판, 비난에 이어서 인신공격까지 한다.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구분을 지으며 [찐따]와 [잘나가는 놈] 이란 단어를 쓰며 아예 혼밥을 주제에서 이탈시킨다.

처음부터 이 글쓴이에겐 혼밥이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이 자의 글에는 어디에도 혼밥이라는 행위에 대한 고찰이 없고 오히려 외부적인 문제를 들며 논점을 겉돈다. 전반적으로 혼밥을 비판하는 자들을 향한 공격밖에 없으며 자신의 주장만을 옹호하고 고집한다.

이 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을 다시 봐보자.

"오냐 니들이 좆같아하는 혼밥충이다. 혼밥충 싫으면 관심가지지 마라 병신들아. 니네가 나보고 찐따라고 한다고 네가 찐따인건 안변해"

어떤 느낌이 드는가?

근황[편집]

이 문단은 다음 대상의 근황을 서술합니다.
이 문단은 다음 대상의 근황을 설명합니다.
물론 그 근황은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지금 보고 있는 내용보다 더 최신의 소식을 알고 계신다면 문서에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디시위키가 섭종하는 바람에 이 틀은 영원히 승리 출소 짤로 고정될 예정입니다.
파일:기밀 정보 창출 도구로서의 설렁탕.JPG 주의. 이 문서는 오늘만 사는 사람을 다루거나 작성자가 오늘만 사는 사람입니다!
대통령이고 뭐고 전부... 어 시발 당신들 누구야? 뭐 하는 거야! 이거 놔!
잘못했습끄윽끅 살려주세어옼꼬로록

이제부터 혼밥 욕하는 새끼들은 코렁탕 원샷하게 될...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이미 양념 당한 문서입니다.

결론[편집]

진정한 혼밥충은 혼밥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혼밥을 부끄러워하는 새끼는 100%같밥충이다

혼밥이 부끄럽다, 혼밥이 이해가 안된다, 혼밥을 못하겠다 = 흔한 헬좆선 단체주의 찌든 개소심충

혼밥인의만찬 혼밥충 위한 혼밥식당 제공

근데 친구새끼들이랑 밥먹는것보다 재미는 없지만 혼밥이 편하긴 하다 번거롭지도 않아서 ㅎ

결국 뭘 어떻게 먹냐는 지 자유다[편집]

부먹이냐 찍먹이냐 쳐 싸우는 걸로 모자라 같이 먹냐 따로 먹냐까지 따지고 앉아 있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알아서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