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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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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디렉터
이은석 XE호 병렬갑 똘대가리


디렉터명 말란.

대한민국의 게임 디렉터. 디시위키 기록을보면 씨발새끼라고 쓴 반달글이 있눈데 충분히 그걸로 요약가능하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XE 서버 런칭 관련 간담회에서 '고레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신규 유저 영입을 소홀히 하면 마치 웅덩이에 고인 물처럼 될 수 있다' 는 발언을 하여 기존 유저들이 크게 반발했고

디렉터가 되기 전부터 안좋은 쪽으로 유명인이 되었다.


이은석(파파랑)의 뒤를 이어 2대 디렉터가 되고 난 후 장비 수리비 상승과 잡템 판매가격 하락, 100만 골드짜리 도박성 인챈 상자 패치 등 안좋은 쪽으로 독특한 행보를 보이기 시작하고 역시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이후 던전 클리어 보상도 깎아버린다)

드래곤 레이드를 내놓기 전 한! 재! 호!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 때 서버가 수시로 폭파되어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드래곤 레이드를 내놓은 후에는 생각보다 허접한 퀄리티와 저레벨 유저와 함께 하다보니 겪게 되는 공략의 난항, 자신만만하던 자이언트서버의 오류 등등 역시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당시 서버 상태가 개판이었는데 이 때 짱개도 엄청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마비노기에서 한번 써먹었던 그 이름도 유명한 키트를 마영전에서도 재현하는데, 고랭크 인챈이 발린 고강 무기들이 '확률로' 뽑힌다. 기존에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사행성 콘텐츠를 당당하게 내놓는 그의 지조에 유저들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그리고 대망의 (중요!) 2011. 8. 4 강화 공격력 수치 조정 및 고급 인챈트 패치....

10강 이후 강화시 기존 100 ~ 200씩 올라가던 공격력이 500 ~ 600씩 올라가고 공속도 어마무지하게 상승하며 무기색을 덮어버리는 황금색 오오라가 생기는데..... (아, 물론 방어구도 쎄짐 ㄷㄷ)

이 때, 어두운 미래를 예견한 유저들은 이에 크게 반발했지만 당시 인벤에서 이를 반기는 성능충 유저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인지 이 패치는 그대로 진행되고 만다.

현재 마영전 최대의 문제점 중 하나로, 다같이 공략해서 잡으라고 만든 보스를 고강화무기를 장착한 유저 한두명이 레이드를 말 그대로 '순삭'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전에는 만렙유저도 똥발컨이면 블러드로드에게 함부로 못개겼다)

고강화 방어구를 장비하면 거대한 레이드보스에게 맞아도 기스나 겨우 나는 수준의 방어력을 겸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부터 액션 프리미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마영전이라는 게임은 던파와 비견되는 수준의 액션게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나마도 PvP 시스템은 던파가 넘사벽급으로 월등하게 잘 만들어짐)

그렇게 강화 뽕을 먹인 후에는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강화쿠폰을 준다며 강화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는데....

당연히 이번에도 개판치고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언젠가는 나왔을 70레벨 아이템 역시 이 시기에 도입되었다.

문제는 그 성능이 너무나 압도적이라는 것이고 기존 61제 아이템의 가치를 매우 하락시켰다.

그리고 리시타의 리쿨루스같은 가성비 아이템들은 대폭 너프시켜 아이템간 밸런스가 맛이 가버렸다.


라이트한 게임을 추구하는 한재호였으나 이런 패치들로 인해 유저들간의 스펙 격차가 매우 심화되었고 레이드 공제가 만연하게 된다.

레벨에 맞는 장비만 입고 있다면 참여가 가능하고 컨트롤이 된다면 스펙의 격차를 줄이거나 뛰어넘을 수 있었던 시절은 이로서 끝을 맺게 된다.


유저가 쓴 스토리의 글과 문장을 그대로 베낀 상태로 게임에 도입하여 욕을 바가지로 먹기도 했다.


카이를 출시하기 전, 테스트서버에서 카이는 정말 재미있는 캐릭터였으나 본섭에 도입하며 숏보우 특화캐릭터로 만들어 역대급 노잼캐릭터가 되었다.


한재호는 마영전에 점프를 도입하는데 정말 강한 집착을 보였다.

그러나 집착만 있고 깊은 생각은 없었는지 각종 문제점과 모션의 어색함, 공중부양 등이 문제가 되었고 시즌2에서 강제로 점프를 사용하게 하기위해 억지패턴과 공중몬스터를 도입하였다. (점프부터 제대로 만들어놓고 좀...;;;;;)


한재호는 키트와 강화의 룬을 지능적으로 판매하여 돈슨의 신임을 얻어 13년도에는 본부장의 위치에까지 올라간 인물이다.

어찌 생각하면 온갖 욕을 먹을 것을 각오하며 철저하게 자신의 부와 명예를 축적시킨 대단한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 (게임 순위는 떨어져도 수익은 올라가는 마법)

이후 임덕빈 디렉터가 3대 디렉터로 취임하며 그의 흔적들을 지워냈지만 유저의 지나치게 막강해진 스펙은 아직까지도 해결이 불가능하다시피 한 문제로 남아있다.

현 디렉터인 DOL에 대한 실망감으로 인해 한재호 디렉터 이후에 시작한 뉴비들에게 고평가되는 경향이 있으나 과거의 마영전을 기억하는 고인물들에게는 최악의 디렉터로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