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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내 체고의 씡카볼 투슌데... 자 오다 정~말 직각으로 하나 떨어져 주면 좋은데여! 자 투나씡!...뙇! 유★격★수! 아앜! 뜨블플레이! 뜨블플레이! 고엥민! 고엥민! 아아앜! 우승이에여! 증대혀어어언! 하아아아아앍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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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세요, 용사여!
2010년대 KBO 리그 4대 정령
물의 정령 불의 정령 바람의 정령 땅의 정령
기아 앰흑기 에이스 투수
90억 불기주 이범석
한기주

Ki-Joo "99.9" Han

은퇴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7년 4월 29일
출생지 광주광역시
국적 머한민국
신장 185 cm
체중 90kg
학력 수창초-동성중-동성고-광주대
선수 정보
입단 2006년 1차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불의 정령
경력 KIA 타이거즈 (2006 ~ 2017.11.29) 삼성 라이온즈 (2017.11.30~2019)
수상 경력 2008 베이징올림픽 金

고교야구가 전성기였던 불쌍한 투수.

그래도 무려 입단 계약금을 10억이나 건졌다. 역대 1위.

ㄴ 아예 입단하고 못해서 그냥 2군에 있다가 금방 방출된 선수들 거르고 계속 현역으로 남아 있는 선수 중에, 여태까지 받은 연봉 다 합쳐도 자기 입단계약금보다 적은 선수는 얘밖에 없다.

고교때 혹사당하고 수술한걸 시작으로 프로에 와선 서정환이 정신나갈 정도로 미칠듯이 굴려 팔꿈치 상태가 악화됐고[1] 후임이던 조범현 역시 욕심에 사로잡혀 수술을 하고 싶어하던 선수를 2년씩이나 더 굴렸다.[2] 이후 2009 시즌이 끝나고 수술대에 올랐지만 이미 때는 늦어 한때 150 중반대를 펑펑 뿌리던 선수는 사라지고 말았다.

한국고교야구에서의 성공은 팔 망가질 때까지 던지고 프로가서 치료하는거다.

그런 이유로 지금은 7ㅣ아의 사이버투수이다. 심지어는 팔말고 어깨 회전근까지...옆구리+어깨로 150쫙쫙 뿌려댔으니 멀쩡한게 이상하지

나승현을 거르고 뽑혔다. 얘가 이새끼 거르고 뽑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별명으론 불기주, 베이징 올림픽 때 붙은 속꽉남(99.9)가 있다.

속이꽉찬 남자 99.9~ 방어율도 99.9~

이 때 그렇게 볼질하고도 섹서, 루헨진, 증대현, 진갑용 등에게 업혀 병특 따고 겁나게 까였다. 병역비리 드립이 낭자했음. 그래도 그 땐 지금과 사정이 다른지라(크보 황금기) 오지환 수준으로 극딜 먹진 않았다.


오늘선발임욬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제발 안봤으면 좋겠다 (아픈 손가락은 개뿔) 계속 보다가는 혈압 터져 버릴거 같다 (2016.06.14 두산전 마무리 잘 봤다 99.9)

패트릭이 한수콘덕에 최다실점을 갈아엎을 동안에도 복귀를 못했다. 서정환 ㅅㅂ새끼

2018 시즌[편집]

17시즌 후반기 칩성의 이영욱과 트레이드 됐다. 전성기 폼 올라오긴 힘들겠지만 신용운처럼 STC믿고 1~2년이라도 공던지는거 보고싶다.

불펜 투구상으로만 보면 구위나 구속은 별로인 듯 하다만 본인이 컨트롤 신경 많이 쓰고 있다고 하니 꼭 다시 일어섰으면..

연습경기에서 140찍고 호머 맞아 1이닝 1실점했다고 그린일베새끼들이 비웃는데 느그들도 혹사당해서 팔 빠지기 싫으면 그러지 마라.

(아직 시범이지만) 그 한화도 실패한 계투방어율 7점대로 팀이 핵실험하는 동안 홀로 무실점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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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왜 항상 넘어질까? 일어서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야...'

예전처럼 150대 광속구를 뿌리며 타선을 찍어누르는 기아의 파이어볼러 한기주는 더는 볼 수 없지만 140대 구속에 볼끝 컨트롤로 맞춰잡는 삼성의 한기주가 됐다.

오치아이의 집도하에 그 전까진 아무도 예상 못했던 삼성의 필승조로 다시 태어났다. 포지션은 클로저보다는 주로 선발이 내려온 후 7~8회쯤에 올라오는 셋업맨.

다만 과거가 과거인지라 2이닝 이상 세우거나 연투로 끌어다 쓰지는 못한다. 아니 그럴 수 있다 해도 시발 양심이 있으면 그러면 안된다

아무리 한수콘이래도 사람새끼면 한기주 눈 앞에서 투수 갈아넣지는 않겠지

그래서인지 혹사논란 달고 입단한 양창섭 하루 110구 오버로 빡세게 썼다가 폭발하는거 보고 쉬다 오라고 칼같이 2군으로 내리더라.

이하는 시즌 중 기록

3.24 569일만에 1군에 올라와 1이닝 9구 퍼펙트로 1홀드.

3.28 7ㅣ아전 8회 나와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3.30 넥센전 8회초 나와서 만루극장 열었지만 무실점. 포크볼 완급조절이 지렸다.

4.1 넥센전 8회초에 나와서 무안타 무사사구로 막았다.

이 경기 보고 삼성 불펜 상당히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장필준만 들어오면....

4.4 똥볼 던지다가 김성욱한테 10회말에 끝내기 홈런 맞음 괜찮아 그리 던질때도 있는거여

4.14 한화전에서 1이닝동안 사사구 하나 줬지만 무안타 1K로 홀드 추가

4.17 롯데전에서 0.2이닝동안 쓰라린맞고 내려갔는데 자책점이 되려 내려가는 이상현상이 벌어졌다.

평자에 실점은 반영안되서 그럼. 그 날 쓰리런이 직전에 러프가 파울플라이 놓친 수비 실책으로 기록되서 2/3이닝 0자책 3실점.

4.18 이대호한테 끝내기 쳐맞았다. 이대호가 전날경기랑 오늘 경기때 타격감 올랐는 것도 있지만 한기주 상대로 너무 잘친다. 기주형 담부터는 그냥 거르자 제발 ㅠㅠ

사실 예전에 빈볼 맞추려 한적있어서 다시 한번더 속죄하는거라고 한다

아무래도 투구스타일이 맞춰잡는 타입으로 바뀌면서 경기를 뒤집을 수준의 파워가 있는 거포 타자 상대한테도 맞춰잡을려다가 공이 퍼올려지면서 폭발하는 것 같다.

PTSD를 달고 사는 새가슴이라 클로저로는 절대 못 쓰고 중심타선 끝쯤에서 이닝이 시작하는 타이밍에 셋업으로 올라와서 깔끔하게 1이닝 틀어막고 클로저한테 이닝 넘겨주는 게 사용법인듯?

좋게 봐서 플레이스타일이 완전 바뀐 후 처음으로 주전으로 기용되는 해라 사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해도 되...나?

남간에서도 의문의 뭍힌 최악의 투수라는 평이 있는데 느그 종신감독 서토타레 되기 싫음 관둬라

5.13 기아전에서 친정팀 앞에서 1이닝 2K의 부활투를 선보이고 2이닝째에서 2실점으로 친정사랑을 시전 아니 씨판수 미친놈아 한기주한테 무슨 2이닝이여 올해 마운드에 서 있는게 기적이라는 소리 듣는 투순데

5.19 겆전에 올라옴. 한이닝은 잘막는데 더블이닝째는 무조건 홈런 맞는다. 아니 시발 학습능력이 없나 왜 계속 더블이닝 올리는거야 시발놈들아

5.29 13이 갑자기 핵실험을 시전하자 급하게 올라와서 1회 2사부터 4회까지 3.1이닝 2자책으로 버텨주어 어느정도 겜이 터지는 걸 막았다. 뭐 이미 터진 상태였지만...

원쓰리야 좆되게 터져서 불펜 준비할 시간도 없었다 치지만 판수는 기주를 갈아먹기로 작정한거같다.

6.3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줬다. 투구수 관리됐다가는 판수가 더블이닝 채우게 할까봐 일부러 좀 많이 던진거같다.

6.8 3이닝가까이 던지며 무실점 역투했지만 돌한수가 3점차이에 패전조 박근홍을 올려 2실점을 더 해 팀은 패배했다. 이로써 조금은 나아질거같던 돌한수의 이미지는 다시 떨어졌다.

한동안 안나와서 경산밥먹으러 간줄 알았는데 15일 고척에서 선발이란다 살려줘라ㅠㅠ 아픈 거 아니까 아마 4이닝 3자책정도만 해도 박수받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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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세요, 용사여!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그리고 1이닝 5실점으로 가시고 말았다.

아니 씨발 계투로도 겨우 돌리는데 선발에 꽂을생각을 어떻게 하는건지 ㅋㅋ

근데 왜 얘는 항암이랑 발암물질 둘다에 있는거냐?

궁금해 할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선발전환이후 계속 불펜등판에서 불을 지르다 결국 2군에 내려갔다.

허나 틀드 상대 잉여욱이 퇴출되면서 의문의 1승을 따갔다.

2019 시즌[편집]

2019 삼성 라이온즈 발암 물질
파일:엔좄.JPG

돌한숨
(사퇴완료)

1012
(처분완료)

후반기 뽀록

이병 박해민

파오후

잡담 조무사

충레기

필패지광

개태한
(처분완료)

똥칰전만 잘함
(처분완료)

좆나못침
(kt행)

좆망주

좆머우

씨발 해체해 9968

강뻑큐

코치도 못함

멘도사급 물빠따들

출전경기 0
(은퇴완료)

마이너리거1

마이너리거2

씨발 꺼져좀

은퇴해
(은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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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킹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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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가 오면서 어색한 만남이 시작됐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지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제외되었으며 5월 초순 기준 퓨처스리그 등판도 아직 없다.

결국 육성군에 처박혀 있다가 은퇴하였다. 이게 다 서정환 개새끼때문이다.

제 2의 인생은 잘돼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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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단 전부터 팔꿈치 인대 3개중 2개가 맛이 가서 재활만으로 때우면 한경기 한도 투구수가 40개에 50개 초과는 곤란하다고 했었다고 한다. 물론 성적 욕심이 앞섰던 서정환은 이걸 상큼하게 쌩까고 첫해부터 선발,계투 가리지 않고 정신나갈 정도로 굴렸다.
  2. 골때리는게 조뱀 시기땐 팔꿈치가 완전히 맛이 가 옆구리 근육을 키워 옆구리로 공을 던졌다고 한다. 그런데도 150짜리 강속구를 계속 뿌렸다는게 더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