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하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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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UnholyWarhammer님의 2022년 3월 7일 (월) 15:09 판 (→‎공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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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안동 하회마을의 전통놀이인 하회탈춤에 쓰였던 탈들에 대한 통칭이다. 이 탈들은 하회마을 근처에 있는 마을인 병산마을에서도 전해지기 때문에 안동 하회탈 및 병산탈이라는 이름으로 국보 제 121호에 등록되있다.

현존하는 한국의 옛 가면중, 마을굿에 쓰이던 신성가면의 성격을 지니면서 예능가면으로도 쓰인 가면중 가장 오래된 가면이기도 하다.

또한 한국 전통탈들 절대다수는 짱깨처럼 종이나 바가지로 만드는데 이 탈은 나무를 깎아서 옻칠을 여러겹으로 칠하여 정교한 색을 띤다.

기원[편집]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허도령 설화와 "허씨터전에 안씨문전에 유씨배반"이라는 주민의 말로 미루어 보아 고려중기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회마을에 사는 사람들중 허씨가 고려중기까지 살아왔고 고려말에 안씨가, 조선초기에 유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하회마을의 역사때문에 여러가지 민담이 있는데, 이중 하회마을 원주민인 허씨일가가 전하는 허도령이 역병만들어준 하늘놈 비위맞춰준다고 수십여개의 탈을 만들다가 자기를 짝사랑하던 여자랑 눈잘못 마주쳐서 이매탈에 입만 남기고 죽었다는 허도령 설화가 이중 가장 유명하다.

종류[편집]

양반탈[편집]

이 문서는 각종 매체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유명한 얼굴마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해당 영화 또는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소설이나 만화책을 읽거나,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허벌나게 많이 보여서 일반인들도 잘 알고 있는 얼굴 마담에 대해 다룹니다.
투명드래곤은 보이지 않으니 모두의 얼굴마담이겠네.

우리가 하회탈 하면 떠올리는 그 탈맞다. 양반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조상니뮤의 해학성을 엿볼 수 있다. 남희석 닮은탈로 많이 알려져있다.

이매탈[편집]

만약 당신이 배유근(이)거나 배유근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이매탈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허도령의 유작이라고 한다. 입을 탈에 달기전에 허도령이 죽었기 때문에 이 탈만은 입이 달려있지 않다는 안습한 전설이 전해진다. 근데 죽기전에 절박한 심정으로 만든 탈이라서 그런가 전체적인 디자인은 양반탈과 비슷하다.

왕년에 잘나갔던 인간조무사 배유근윾튜브로 영정쳐먹을때까지 쓰던 탈이기도 하다. 근데 이새끼는 예토전생하고나선 일본남자로 세탁할려고 텐구가면과 비슷한 좆본냄새나는 가면을 썼다. 하지만 또 영정쳐먹고 고소미까지 먹었다 ㅅㄱ

이거때문에 탈 쓰고 사회비판하는 비판조무사들이 늘어났다. 가면 썼다고 다 조무사는 아닌데 가면 쓴 새끼들에 절반 이상은 조무사다.

공포물[편집]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은근 무섭게 생겼다. 서양인들 입장에선 가이 포크스 가면과 동급으로 취급받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