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프리드리히슈트라셰역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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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국 백림 지하철의 분단됐던 역.

백림에 남은 나찌폐기물 분리수거 하려니까 연합국이나 쏘오련도 벅차서 서로 나눠묵었는데 절륜하게도 이 역이 연합국과 쏘오련이 각자 분리수거하는 영역과 겹침.

그래서 이 역을 주변의 분리수거 경계선이랑 가까운 던전입구처럼 그냥 쓰레기 수거열차를 통과시키려다 서백림 쓰레기랑 동백림 쓰레기랑 같이 쓰까버리는 쪽이 낫다고 생각한 새퀴들이 분리수거 경계선 한 가운데의 역에 적치장을 만드는데 그게 프리드리히 거리의 프리드리히슈트라셰역이었음.

실제로 많은 서베를린 시민과 동베를린 시민의 상봉장소였지만 서로 비자가 없이는 손도 못 잡고 동선도 분리되어 있어서 환승하고 꺼져스러운 역이었다 카더라. 그래서 서로의 경계선을 가르는 얇은 판때기를 '눈물의 장벽'이라 했다나 뭐라나.

헬조선에 조만간 도라산역 아니면 남북국제평화CIQ역이라는 이름으로 분점을 낼 예정이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