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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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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닭새우님의 2023년 4월 3일 (월) 12:45 판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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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꼬추 서요?

진보 돌. 근데 좋아하는 연령층이 40 50대인 아재들인 장르. 성시완의 라디오를 대부분 듣고 좋아하게되었을거다.

ㄴ 애시당초 프로그레시브는 정치적 좌파의 의미 이전에 빠르게 발전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아재들이 무서운건 그 오랜세월동안 프록만 주구장창 팠다는것이다. 네이버 아재들도 몇몇 그런듯..

개요[편집]

요상하게 간주가 긴 음악을 말한다.

프로그레시브 락은 1970년대부터 점점 발전했다.

핑크플로이드, 제네시스, 예스, 르네상스, 킹 크림슨 같은 수많은 밴드들이 이때에 만들어졌다. 이놈들이 시끄러워지면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된다.

분류[편집]

프로그래시브락은 주로 3가지로 나누어진다.

  • 재즈와 락을 결합한 형태와,클래식과 락을 그리고 재즈와 클래식을 결합한 형태로 재즈는 주로 블루스와 합쳐진다.
  • 클래식을 결합한 형태의 프로그래시브락은 연주를 중요시하는 형태로 뉴트롤스 르네상스가 있다.
  • 재즈와 락을 결합한 형태의 프로그래시브락은 2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이중 한 가지는 싸이키델릭 락이라고해서 상당히 몽환적인 분위기를풍긴다.

대표적인 밴드로 핑크플로이드가 있다. 이들이 라이브 공연을 하는 와중에 굉장히 화려하게 해서 스페이스 락이라고도 불린다.

  • 마지막으로 클래식과 재즈 두가지를 합친 밴드는 PFM등이 있다 (클래식에 가까운건 ㅈㄴ흔하다 이태리프록이 거의다 그거고 재즈 합친건 킹 크림슨 같은밴드가 있다

하여튼 잘 안알려져있지만 프로그래시브락 최고의 커뮤니티는 프록아카이브라고 해서 프록에 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다. 락 리스너들 조차도 많이 안듣는데 사운드가 상당히 복잡하고 길면 1시간이 넘고 짧아도 7,8분에 달하는 엄청난 곡의 길이 때문에 그렇다. 또한 상업적 측면은 하나도없고 오르지 예술성과 작품성만을 따지기에 드럽게 어렵기도하다.( 그래서그런지 평가나 평론같은건 좋게나온다) 하지만 들어보면 안다 얼마나 좋은지.

의외로 프로그레시브 무지크 하면 그거 완전 개연성없이 길고 좆도 지루한 음악 아니냐 하는 메돼지들이 꽤 있다... 물론 씹트루 음잘알 님들은 그런거 안가린다.

그냥 귀찮으면 프록 아카이브 라는 사이트에 가서 앨범들 있는대로 다 들어라 ㅇㅇ

밴드[편집]

추천 입문곡[편집]

  • 핑크 플로이드의 dark side of the moon을 추천한다. 빌보드 앨범 top200에 15년 넘게 있었고 최근에다 다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고있는 중이다. 비공식적으로 4500만장 이상 팔렸다고하고 공식적으로는 2500만장 이상 팔린 앨범이다. 이 때 당시 거의 처음으로 앨범 하나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기도 하고 정말 현실에 있는 사운드를 모두 집어넣어서 만들었다. 이해안되지? 들어봐봐 우왕ㅋ굳ㅋ소리나올꺼다.
  • 입문하긴 드럽게 힘든데 빠지면 못나온다는걸 알아라.ANG? 프록은 월드뮤직이라 죽을 때까지 쳐들어야한다. 유럽쪽만해도 팔게 존나 많고 남미 프록 아시아프록 등등 존나 많다. 네이버에 있는 프록아재들 같은경우가 그렇다. 무서운 분들이다
  • 한국에도 동서남북 하고 안과의사, 조윤, 김병덕 같은 프로그레시브록 밴드들이 있으니 닥치고 쳐들어보자.

신해철도 프록 뮤지션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