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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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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돼지 맙시다.
파일:위꼴.PNG

pemmican

천조국캐나다,즉 앵글로 아메리카의 보존식품중 하나.

문명화된 5부족중 하나인 크리족의 말로 '지방'을 뜻하는 핌(Pim)에서 이름을 따왔다. 제3세계 구호물자, 비상식량으로 애용되는 ~바시리즈의 조상님격에 해당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앵글로 아메리카일대에서 살았던 인디언들이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데 이민으로 정착한 양놈들이 존맛탱이고 만들기쉽고 보관도 쉽다고 따라 만들어먹으면서 앵글로 아메리카 이민자들에게도 퍼졌고 모피무역을 하면서 윾럽까지 진출했다.

들소, 사슴등을 사냥한 뒤 도축하면서 나온 고기와 지방, 그리고 크랜베리나 사스카툰베리를 스까서 만들었다. 고기의 경우 그냥 먹으면 기생충으로 뒤지니까 적당히 훈제해서 말린뒤 가루로 만들어서 썼고. 암튼 이 재료들을 스까서 바형태로 굳혀 만들었다. 축제나 결혼식용으로 쓰이는 고오급 페미컨을 제외하면 크랜베리와 사스카툰베리말고도 블루베리, 체리, 까치밥나무열매도 스까넣었다. 쉽게 만들어서 오래 보관하고 재료도 비싼것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20세기초반까지 앵글로아메리카의 원주민, 농부, 광부, 철도 노가다하던 철도 노동자, 공장 노동자등 수많은 흙/똥수저의 주식으로 등극했다.

당시 떨어지는 기술력때문에 통조림이 저온에서 폭⭐️8했다보니 로버트 피어리, 로알 아문센, 어니스트 섀클턴같은 극지탐험가들이 주식으로 많이 쳐먹었다. 스콧은 ㅈ까하고 통조림 들고갔다가 죄다 폭⭐️8해서 다 날려먹음 병신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