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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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zio Romano
해외축구 공신력 0티어 끝판왕 1등 기자
이탈리아의 1993년생 노력충 기자이다.
엄청난 공신력으로 유명하며 축구계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에 걸맞는 엄청난 일벌레이기도 하다. 본인 피셜로 잠을 거의 안 잔다고 한다.
로마노의 트레이드마크인 '선수이름 + Here we Go'는 던딜, 거래 성사를 의미하며 즉 선수의 클럽과의 이적/계약 성공, 거피셜을 의미한다. 그만큼 공신력이 매우 좋은 기자이다. 틀린 적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탈리안 기자 주제에 유럽 리그에 대해 정확히 꿰뚫고 있으며 아마 해외축구에 관심있는 놈들은 임마 이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적시장만 되면 존나 열심히 일하는 일벌레이다. 2022년 여름 이적시장 기준으로 토트넘 핫스퍼로의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리버풀 FC로의 다윈 누녜스, 파리 생제르망 FC로의 누누 멘데스등 빅 딜들을 보도했다. 대충 간추려도 이 정도다.
이적이 성사되기 직전 히위고를 트윗해서 막타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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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김민재가 군대에서 퇴소도 안했는데 메디컬 테스트가 끝났다고 우기는 등 미필임을 인증하고 있다. 그래서 렉카노라고 완전히 낙인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