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윈 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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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윈 누녜스 Darwin Núñ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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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99년 6월 24일 |
출생지 | 우루과이 아르티가스주 아르티가스 |
국적 | 우루과이 |
신장 | 187cm |
체중 | 81kg |
백넘버 | NO.27 |
소속팀 | CA 페냐롤 (2017~2019)
UD 알메리아 (2019~2020) SL 벤피카 (2020~2022) 리버풀 FC (2022~ ) |
국가대표 | |
11경기 / 2골 |
22/23 시즌 리버풀 최악의 영입이 되가고 있는 천억원짜리 우루과이산 캐롤.
벤피카 시절만 해도 빠른 발로 라인 브레이킹이 가능하고 골 결정력도 살아있고 풍부한 활동량과 적절한 수비가담 등 대형 스트라이커의 싹수가 보이던 선수였다. 챔스에서 리버풀을 두들겨 패자 자기를 줘팬 선수들에 꽂혀서 사오는 경향이 짙은 클롭이 마침 전방 자원이 필요할 때라서 누녜스에게 무려 천억을 줬다.
마침 맨시티로 이적한 엘링 홀란드와 비교되며 누홀대전이라는 근본없는 드립이 나돌기 시작한다.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에 강림한 누녜스는 1라운드 풀럼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누홀대전의 승자가 되는 듯 했다.
이새끼는 데뷔골 넣고 다음 경기 크팰전에서 지단급 박치기를 시전하며 퇴장당했다. 이 씨바 그러라고 천억준게 아니라고.
이걸로 무려 3라운드 동안이나 결장하고, 6라운드 에버튼전에서는 80분동안 골대를 노리다가 조타랑 교체되서 사라졌다.
챔스 조별리그에서는 1차전 나폴리전은 그냥 팀 자체가 나폴리에게 개쳐맞았는지라 얘도 별 활약 없었고 2차전 아약스전에서도 교체로 들어와 클로킹을 시전했다.
현재까지의 모습만 보면 그냥 좀 더 폼이 좋은 캐롤이다.
그런데 의외로 점점 폼이 올라오고 있다? 홀란드에는 못 비벼도 캐롤 신세는 벗어나더니 11월 13일 소튼전에서 멀티골을 박았다.
하지만 월드컵 한국전에서 수좆과 함께 나란히 좆박았다. 정확히는 이새끼는 기회까진 만들고 우리 골문 앞에선 많이 보였다. 리버풀에서 하던 그대로 골만 못 쳐넣었는데 여긴 팀이 아니라 국대인지라 옆에서 뛰는 동료들이 살라 피르미누가 아니라 끝까지 애무축구만 하다가 나갔다.
그리고 월드컵이 끝난 후반기, 재앙이 되었다. 왜냐하면 클롭이 어떻게든 팀 살리겠다고 놀드를 미드에 가깝게 올리는 등의 실험적인 전술을 하다가 잘 먹히자 아예 주 전술을 바꿨는데 전혀 여기에 적응을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