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시 샌더스
조무위키
놀랍게도 챔필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이 영웅을 욕보일 시 많은 타이거즈빠들의 저주로 전기톱에 썰려 죽을 것입니다. |
이 문서는 머대리에 대해 다룹니다. 머리카락도 결국 털일 뿐입니다. 털이 없다는 건 성스럽고 진화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이봐 머대리, 머리 좀 기르세, //네 과장님 ㅠㅠ)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
파일:74a3a4415fe4092552c866e5ea1223b6.JPG | 이 문서는 설명하는 대상이 뒤바뀌었습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KFC 샌더스
Tracy Colonel "KFC" Sanders Kentucky Fried Chicken No. 0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890년 |
출생지 | 미국 인디애나 |
국적 | KFC |
선수 정보 | |
창업 | 1930년대에 켄터키 주에서 창업 |
투타 | 우투좌타 |
포지션 | 회장 |
경력 |
Kentucky Fried Chicken (종신) |
KFC의 종신 회장이자 한때 해태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백인 선수.
해태시절에는 자신의 주름을 감추기 위해 흑인으로 변장하고 1루수로 출장했다.
어린시절부터 야구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실력이 좆-망이어서 메이쟈에 진출 할수 없었던 그는
109살이란 인생의 황혼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해태의 부름을 받고 야구선수로 뛸 수 있었다고 하더라.
하지만 그 실력존망은 메이져 한정이었지 한국에서는 그의 능력이 매우 부각되었다.
사업가 시절[편집]
젊은시절에 맥도날드의 란란루에 대항해서 미국에 치킨이란 성스러운 유물을 퍼트렸다.
맥도날드 체인점을 막기 위해 워싱턴 대교 위에서 벌였던 전투는 이렇게 기록화로 남아 지금까지 KFC의 가보로서 전해진다.
해태시절[편집]
99시즌 해태 타선의 중핵.
틀딱이라서 공을 배트에 맞추진 못했지만 100년을 넘게 살아온 특유의 경험을 통해 출루 중심의 야구를 했다.
허리는 서지 않았지만 아직 힘은 남아있었기에 맞출때마다 공이 넘어간건 전설적인 일화.
노장의 투혼을 보여주며 40홈런에 4할대 출루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런 노장의 투혼따윈 야알못 해런트의 관심사가 아니었기에 타율이 낮다는 이유로 99시즌이 끝나고 방출.
샌더스 회장은 해태의 개짓거리에 피를 토하며 분노하다가 과다 출혈로 빈사 상태에 빠져서 급히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18년 후인 2017년 인천에 어느 장군님이 샌더스와 비슷한 스텟을 찍었는데 재계약에 성공해서 2018년엔 진짜 갓장군님이 되었다.
사망[편집]
자신에 대한 해태의 대우에 대한 분노, 나이로 인한 노환이 겹친 그는 마지막까지 시름시름 앓으면서 해태를 저주하다가 110세의 나이로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다.
말년까지 투혼을 보여줬던 샌더스에 대해 KFC는 체인점마다 샌더스 동상을 세우며 지금까지 그를 기리고 있다.
그에 비해 샌더스의 저주를 받은 해태는 이후 14년간 용병 타자 장사를 조지게된다.
브랫 필이 중박을 치면서 그 저주를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