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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 임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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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출신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로 4인조 밴드처럼 보이지만 사실 프론트맨 케빈 파커의 독자적인 프로젝트에 가깝다. 명맥이 끊긴 사이키델릭 록 장르를 다시 부활시킨 밴드로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치 60년대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준다. 프론트맨이자 사실상 테임 임팔라 그 자체인 케빈 파커는 목소리가 존 레논하고 존나게 똑같아서 존 레논의 환생이란 말을 듣고 있다. 유투브 찾아서 들어보면은 진짜 소름돋게 비슷하다는걸 알 수 있다.

락 밴드인데 어째 힙합에 더 큰 영향을 끼친 밴드이다.

디스코그래피[편집]

  • Innerspeaker (2010)

포근하고 듣기좋은 사이키델릭 록 앨범으로 사이키델릭 록 입문용으로 좋다. 60년대 사이키델릭 록을 2010년대 버전으로 재해석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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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nerism (2012)

2010년대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꼽히는 우주명반으로 천국 가는 앨범이다. 신스와 기타 보컬이 엄청난 조화를 이루고 코드와 멜로디는 예술 그 자체며 사이키델릭이란 장르에 맞게 존나 마약한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앨범이다. 메타크리틱 점수가 무려 88점이며 평론가들이 엄청난 호평을 하기도했다. 피치포크가 그 유명한 라디오헤드의 KID A와 비교를 했으니 이 앨범이 얼마나 대단한 앨범인지는 알 것이다. 심지어 비틀즈 Revolver 급이라는 평가도 있다.

  • Currents (2015)

기존의 스타일은 유지하되 일렉트로닉, 디스코, R&B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 앨범으로 이 앨범 역시 극찬을 받았고 피치포크는 9.3점을 줬다. 첫 트랙 Let It Happen이 존나 죽여준다. 마지막 트랙도 죽인다. 팬들사이에서 2집이 좋냐 3집이 좋냐 서로 키배뜨고 있다. 여하튼 2집 못지않은 명반.

  • The Slow Rush (2020)

타 아티스트 피쳐링 해주다가 오랜만에 발매한 앨범.현재평가론 커리어로우 앨범. 노래는 참 잘 만들었지만 조금 지루하고 전작들처럼 리스너를 끌어들이는 흡인력이 부족하다. 다 들으면 기억에 남는 곡이 얼마 없다. 그래도 이름값은 어느정도 해주는 평작.